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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후송 특별기편에는 이계철 주버마대사미망인 이희익여사(51)가 막내딸 혜영양 (17·랭군시 외국인고교2년)과 함께 귀국, 기내에 오른 김정례보사부장관의 부축을 받으며 트랩을
중앙일보
1983.10.11 00:00
2024.07.14 17:49
2024.07.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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