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선 현역 낙방·무명 1등에 ″나도 놀랐다″|엎치락 뒤치락…개표장 주변

    ○…서울한강로 상명국교에 마련된 서울 용산-마포 지구개표소에서 12일 하오9시20분 후암동 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집계한 결과 투표자 1천4백62명중 신민당의 노승환 후보가 8백6표

    중앙일보

    1985.02.13 00:00

  • 소매치기 2개 조직 검거

    서울지검성북지청 김대웅검사는 28일 서울동대문구청량리일대의 소매치기「종대」파 두목 이종대(50·소매치기전과5범·동대문구이문동219의68)와 홍명준(40·전과3범)·유치형(37·전과

    중앙일보

    1978.12.28 00:00

  • 선거운동원 가장|대낮 3인조강도|50만원어치 털어

    5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휘경동183의33 구자영씨(45)집에 선거운동원을 가장한 3인조강도가 들어가 집에 있던 구씨의 아버지 구직회씨(69)·부인 우길섭씨(39)·가정부 임순

    중앙일보

    1978.12.07 00:00

  • 번데기 사먹고 8명 삼아

    서울도봉구 상계동·성북구 정능동과 경기도 파주군에서 번데기를 사먹은 어린이등 주민30여명이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어린이8명이 숨지고 2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7세 이하의

    중앙일보

    1978.09.27 00:00

  • 조용했던 추석…성모객만 줄이어

    한가위이자 일요일인 17일 전국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행렬이 줄을 이었고 도심에서는 상가와 시장이 일제히 설치한 가운데 곱게차려 입은 꼬마들의 모습이 명절 기분

    중앙일보

    1978.09.18 00:00

  • 일곱 식구 부양하던 버스안내양|직업병비판 자살

    24일 상오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3동48의10 김광태씨(43)집 건넌방에 세들어 사는 김경자양(22)이 「버스」안내양으로 일하면서 얻은 직업병으로 일할 수 없게되어 자신이 부

    중앙일보

    1978.08.25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서울 시내 9곳서 연탄개스 중독사고 하룻밤 새 11명 숨져

    8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9군데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상오7시15분쯤 영등포구 방화동 607의237 방화동 주택점포 건축현장 자재창고에서 연탄

    중앙일보

    1976.11.09 00:00

  • 밤길 귀가여안 피살

    28일 하오11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259의2 골목길에서 귀가 중이던 김순남씨(33· 여·개봉동405의20)가 뒷머리를 둔기로 얻어맞고 숨져 있는 것을 행인 김한석씨(33·

    중앙일보

    1976.10.29 00:00

  • 아파트에 복면강도

    3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 중화동192 중화「아파트」1동401호 장고광씨(32) 집에 20대 복면강도 2명이들어가 가정부 송례순씨 (60·여)와 청소부등 여자3명을 과도로위협,

    중앙일보

    1976.07.05 00:00

  • 경비원살해범 검거

    서울 성수동2가 신협건설강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6일 하오11시쯤 범인 조한중 (24· 전과2범·서울동대문구면목동284의12)을 서울중구양동 독신 「아마트」110호에서 검거

    중앙일보

    1976.04.17 00:00

  • 소매치기 돈뜯은 전직경찰관 영장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6일 소매치기들로부터 돈을 뜯어온 전직 경찰관 윤대흥씨(49·서울도봉구상계3동262)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4년부터 6년간

    중앙일보

    1976.04.16 00:00

  • 법의 날에 이뤄진 스승이 집념|"자동차에 치인 고아제자에 법적 보상금을"

    『약한 사람에게는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법이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메마른 인정 속에 끝내 기대할 곳은 법밖에 없더군요-.』 「하이킹」을 하던 중학생의 경주용자전거에 치여

    중앙일보

    1975.05.01 00:00

  • TV 「탤런트」 강효숙양 자살

    TV 「탤런트」 강효숙양(22·서울 동대문구 이문l동134의146·사진)이 24일 하오11시쯤 자택에서 음독, 한강성심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아왔으나 26일 상오7시30분쯤 숨졌다.

    중앙일보

    1975.04.30 00:00

  • 여관서 여인 피살|목 졸리고 옷 벗겨

    23일 상오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117의17 성일여관 210호실에 투숙 중이던 강지영양(21·여·신설동119의25)이 입을 수건으로 틀어 막힌 채 알몸으로 침대 밑에 숨져있

    중앙일보

    1974.12.23 00:00

  • 아들만 숨진 일가동반 자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생활고에 지쳐 5남매와 동반자살을 하려던 실직가장 박형재씨(40· 서울영등포구화곡동208)를 살인죄를 적용,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7일 하오11시쯤 집 안방에서

    중앙일보

    1974.11.11 00:00

  • 가정부 알선 물건 훔쳐내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3일 용산 제15직업소개소 총무 박근택씨(41·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63)와 사무장 김전열씨(23)를 장물보관 및 범인은닉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양(18)을 절도

    중앙일보

    1974.09.13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범인은 건물주였다

    의사 일가족 집의 연탄아궁이 굴뚝을「비닐」뭉치로 틀어막아 일가족 10명에게 집단「개스」중독을 일으키게 한 범인은 의사가 세든 건물의 주인이었다. 서울 도봉구 미아6동 김양선 의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감기 약 먹고 또 절명|가족 진장 경찰 수사

    지난달 31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 신설동116 김둔종씨(27)의 부인 강량순씨(25)가 약국에서 사온 종합감기 약「콜팅」D 내복액(대한「비타민」제조)과 편도선 치료제「클로르·

    중앙일보

    1973.11.02 00:00

  • 주인집 금품 훔쳐 카바레서 놀아나-가정부에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1일 가정부로 들어가 주인집 돈을 훔쳐 「카바레」등에서 놀아난 김금순씨(43·여·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은 30일

    중앙일보

    1973.07.31 00:00

  • 돈 따 가는 손님 트집잡아 뭇매

    서울시경은 6일 상오 서울중구명동1가6 「로열·호텔」오락운영과 경비원 전정근씨(3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경비원 김룡식씨(24)를

    중앙일보

    1973.02.06 00:00

  • 오영작씨 피습사건

    (제1범행)이에 앞서 지난해 12월16일하오4시쯤 서울동대문구진문동1가162의25 쌀가게 대성상회 주인 오영작씨(37)가 서울 자3-9283호「코티나」를 몰고 와 쌀을 사겠다는 청

    중앙일보

    1973.01.23 00:00

  • 손님 주머니 털어 여면도사에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8일 손님의 호주머니를 턴 이발관 면도사 구자경양 (21·서울 동대문구 면목2동) 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양은 3개월전부터 동대문구 용두동 동마

    중앙일보

    1973.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