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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년 위해 약품 공수
한국·일본 두 나라「아마추어」무선사(햄)들의 도움으로 백혈병을 앓고있는 소년을 구하기 위한 한일간의 약품공수작전이 벌어졌다.23일 하오1시10분 동경에서 김포공항에 도착한 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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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호 첫아기 탄생은 이우람군
○…양띠 첫아기는 옥동자. 새해 0시1분 서울중구을지병원에서 아버지 이길형씨(30·서울용산구이태원동군인「아파트」5동309호)와 어머니 권옥숙씨(24·교사)사이에 태어났다.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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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 한때 긴장
【동경=김두겸 특파원】8일 상오 일본 「후꾸오까껜」 「오끼노시마」섬 근해에서 한국 활선어 운반선이 화재를 일으킨 뒤 한국 군용기가 접근해 와 일본 자위대의 F-86 「제트」기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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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영공침범 시인 복강 「매일방송국」
【동경 20일 합동】한국영독도상공(영공)을 무단 비행함으로써 말썽을 일으켰던 「후꾸오까」RKB매일방송국은 20일 동사 「헬리콥터」의 독도상공 비행 사실을 시인하고 그 경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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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복강 매일방송 「헬리콥터」1대 독도영공 20분 선회
【독도=박상원기자】19일 상오11시15분쯤 독도상공에 붉은 글씨로 「RKB」라고 쓴 일본 「후꾸오까」「마이니찌」방송 소속 「헬리콥터」l대가 경비병 숙소 남쪽에서 나타나 20분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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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팔산리엔 옹기터 뿐 선조의 고향 아닌 것 같다"
【대구】 이조의 명 도공 다까도리 야야마의 11대 손인 「다까도리·세이장」여사(69)가 지난달 31일 상오 다까도리 야야마의 고향으로 알려진 경남 합천군 용주면 팔산리에 도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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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 3백90명 입국 재일동포 추석성묘
조총련계재일동포·추석성모단 제3진3백90명이 31일 네차례에 나뉘어 대한항공민편 김포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27일이후 모국을찾은 동포수는 8백70명에 이르고있다. 「나고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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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락 속 재회의 기쁨나눠
재일 동포 모국방문 한식성묘 단 제9진 일행 1백40명을 위한 환영만찬회가 29일하오6시 서울「앰배서더·호텔」에서 재일 동포 모국방문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호한적 총재)주최로 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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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육상 전지훈련 문흥주등 2일 도일
문흥주·오태식·최선근·황신연 등으로 구성된 육군육장 (장거리) 「팀」 (감독 정봉수)이 12월 한달 동안 전지훈련을 갖기 위해 2일 상오 KAL기로 일본으로 떠났다. 육군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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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떠난지 반세기
일본 「후쿠오까」(복강)와 동경지역에 살고있는 조총련계 재일동포70명이 주말인 15, 16 양일간 KAL기 편으로 30∼40년만에 그리던 고국의 땅을 밟아 가족 및 친지들과 상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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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순 단식 제조
【동경=합동】한국의 양정순(28·국민은)은 우천으로 이틀동안 순연됐다가 14일 상오에 벌어진 제30회 전일본 「테니스」선수권대회여자단식 결승에서 지난해 패자인 「사테」(좌수)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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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현장서 확인한 한·일교류
한·일 양국간의 고대문학교류의 경로를 알아보기 의한 삼한해로답사는 원시적인 방법의 항해, 즉 인력만으로 2천 여리와 바닷길을 항해할 수 있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 외에 양국문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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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해로답사 끝내
【후꾸오까=이각윤특파원】한·일고대문화 교류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삼한해로 답사선인 한호(일본해역에서는 왜호로 명명)는 5일 상오9시45분 최종 목적지인 「후꾸오까」 (복강)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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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부산 출발
【부산】한·일해로답사선 한호가 21일 상오11시 부산항「에인절·터미널」에서 홍승순 부산부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부산에서 「후꾸오까」간의 해로답사의 장도에 을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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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일 교류 해로답사용 목선 지수
【동경=박동순 특파원】고대 한·일간의 교류해로를 답사하기 위해 건조된 고대 목선의 진수식이 26일 상오 8시 신호시 앞바다의「아와지」섬에서 거행됐다. 한국의 삼한해로답사회(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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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14편 안개로 결항
8일은 입동. 7일에 이어 8일에도 서울 지방의 짙은 안개로 국제·국내선 여객기 14편이 결항하거나 운항이 지연됐다. 8일 상오 8시30분 김포에 도착예정이었던 미주발 KAL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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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길더」, 내일새벽 충무근해 통과
중앙기상대는 북상중인 제8호 태풍「길더」가 6일 상오 9시 제주남쪽 1백60㎞해상(북위31도4분·동경l27도1분)까지 진출, 7일 상오3시쯤 우리 나라 충무와 일본「후꾸오까」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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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육상 10명 일본에 파견 훈련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장거리 선수단 일행 6명을 11일 상오 일본에 파견, 앞으로 1개월간 정도「마라톤」에 출전했던 4명의 「마라톤」선수단과 함께「후꾸오까」에서 전지 훈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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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활주로 폐쇄
김포공항 활주로가 폐쇄되어 국제, 국내선이 모두 묶였다. 21일 상오 8시30분·강릉행, 상오 10시50분 제주 행 등 이날 상오 중에 김포를 떠날 KAL국내선 9편이 모두 결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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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강습한 혹한 전국 곳곳서 교통두절
「크리스머스」전날인 24일 새벽의 강추위로 주말에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해 전국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이날 상오까지 전국 22개소의 도로가 눈길에 막혀있고 일부 항공기가 결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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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기 피랍
【동경=박동순 특파원】6일 상오 7시38분 일본「하네다」공항을 떠「후꾸오까」로 가던 JAL소속「보잉」727기가 상오 8시10분쯤「오오사까」상공에 이르렀을 때 승객 2명이 조종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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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거부 "수영에 보내달라"
16일 상오11시15분 승객40명을 태우고 일본 후꾸오까(복강)를 수영공항에 내릴 대한항공기가 기상관계로 수영에 내리지 못하고 김포에 착륙, 승객중 오오사까에 사는 정기생 여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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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산 연락선 침몰|승객 2백71명, 8명 구조
서귀포∼부산간 정기여객선 남영호(번호 21756호·3백62t·선장 강삼정·54)가 15일 상오 1시25분쯤 북위 34도 5분·동경 1백28도 5분 거제도 남쪽 해상에서 침몰,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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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씨름꾼, 12명이 내한
일본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스모」(상박=씨름)협회 회원 12명이 한국 관광을 위해 29일 상오 JAL기 편으로 왔다. 매년 한번씩 갖는「요꼬쓰나까이」(횡강회)를 한국서 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