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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대리점 허가미끼 2천만원 사취
【인천=연합】경기도경은 28일 주류판매대리점 허가를 내주겠다고 속인 뒤 교제비명목으로 2천만원을 사취한 이정욱씨 (48·수원시파장동144의5)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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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호선장 구속키로
【동해=권혁룡】해경은29일 표류5일만에 일본어선에 의해 국적으로 구출돼귀환한 제7해풍호 선장곽철주(41)를 업무상선박매몰을 및 과시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해경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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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불응자·영장
서울 종암 경찰서는 25일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한 이강준씨(36·공업·서울미아4동7)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24일 0시20분쯤 서울하월곡동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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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명씨 공판
5·3인천사태 등과 관련, 수배를 받아오던 민통련사무처장 이부영씨를 숨겨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3년·자격정지 3년을 구형 받았던 이돈명 변호사(64)에 대한 선고공판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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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신고 시민 보복폭행
서울지검 북부지청 정진영 검사는 22일 조직의 뒤를 돌봐주던 정보원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을 대낮 시내버스 안에서 도끼 등으로 보복 폭행, 중태에 빠뜨렸던 조직 소매치기단 두목 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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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위조수표 30장 유입
치안본부는 19일 일본의 야쿠자 폭력조직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일본인 3명이 일본협화은행의 액면 1백만엔 짜리 자기앞수표 30장 (3천만엔) 을 위조해 한국 내에서 한화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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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집 털어3명 구속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일 채권자 집에 침입, 금품을 빼앗은 정점동씨(27·인천시 부평동) 등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2일 상오3시쯤 평소 의류거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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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10대 흉악범죄
10대 흉악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겁없는 10대들의 범행은 그 수법이 성인범죄보다 훨씬 잔인하고 흉악한 것이 특징. 불륜관계를 맺어오던 고교생이 이를 눈치챈 이종자형을 살해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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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사건 공소장 요지
피고인 정현곤·임동식·고재현 등은 미제국주의와 종속파쇼를 타도함으로써 민중민주정부를 수립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자로서 「전국 반의세 반독재 애국학생투쟁연합」(「애학투」)을 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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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농성 3백95명 구속기소
건국대 「애학투」점거농성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는 2일 구속학생 1천2백87명중 서울대 정현곤군(22·지학교육4 제적)등 3백95명(여자59명)을 국가보안법 위반·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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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청학」소속 7명 구속
서울시경은 28일 고대운동권 지하조직인 「애국청년학도회」(애청학)를 적발, 이희원양(21·지질3)등 7명을 국가보안법위반 (이적단체 구성가입 및 찬양·고무)혐의로 구속하고 임용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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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신고보복 난동
소매치기야당조직(경찰정보원)을 검찰에 신고한 시민이 대낮에 시내버스 안에서 조직 소매치기단 8명으로부터 도끼로 온몸을 찍히는 등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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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피납 화동호 귀환 중
지난달 7일 일본 북해도 근해에서 조업 중 소련 군함에 나포됐던 오징어잡이 어선 제101화동호 (2백95t)와 선장 천용진씨 (30) 등 선원 26 전원이 억류 44일만인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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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정파괴범 3명구속·셋 수배
서울종암경찰서는 20일 가정집과 술집등에서 14차례 강도, 부녀자 폭행등 가정파괴범죄를해온 윤모군(19·서울이태원동) 등 10대 3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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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대변인등 2명을 추가연행
민통련을 수사중인 경찰은 16일하오 민통련대변인 김정환씨 (34)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공아파트 김씨의 친구집에서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이에 앞서 15일 상오 민통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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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씨 송치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l7일 국가모독 및 국가보안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민추협대변인 한광옥씨 (46)를 서울지검에 구속송치했다. 한씨는 지난5일 상오10시 서울 무교동7 평창빌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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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씨 영장신청|미비점 보완지시
서울지검 공안부는 7일밤 서울남대문경찰서가 신청한 민추협대변인 한광옥씨(46)의 국가보안법위반혐의 구속영장에 대해 미비점을 보완토록 지시, 서류를 되돌려 보냈다. 한씨는 지난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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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에 해산 명령
재야 단체인 「민주·통일 민중 운동 연합」의장 문익환 목사·「민통련」)에 경찰의 해산 명령이 내려졌다. 치안 본부는 8일 재야 단체인 민통련 중앙 본부와 서울·강원·경북·경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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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사건 규명요구
「부천서 사건」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인천지검청사에 불을질러 현존건조물방화치상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대 박은미(22·간호4) 김영진(22·가정교육3휴학) 장근영(22·영문4) 양등 3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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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영장 67명 기각, 보류
건국대 「애학투」점거 농성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4일 연행된 29개대 1천5백25명 중 정현곤군(22·서울대 자민투 위원장) 등 27개대 구속 대상자 1천2백74명(여자 4백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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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사태』집중 추궁
여야는 건국대 사태를 4일부터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방침이다. 이날 하오 열릴 국회 법사·내무위는 소관 부처의 업무 현황 보고에 앞서 건국대 사태 관련학생들의 처리문체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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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 70명 동원 영장발부
건국대 「애학투」점거농성사건은 구속자수뿐만 아니라 영장발부 과정에서 동원된 판사(20명) 검사(50명)도 사상최대규모였다. 수사기록 분량도 학생1인당 20∼30페이지로 모두 1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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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농성 오늘 중 강제해산
검찰과 경찰은 건국대에서 사흘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대·고대·연대 등 전국 26개 대「전국 반 외세·반 독재 애국학생투쟁연합」(애학투)소속 학생들이 북괴의주의·주장에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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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학련」소속 3명 검거|서울대 용공 대자보 게시 혐의
서울대 불온벽보는 「자민투」의 배후 지하조직인 「구국학생연맹」소행으로 밝혀졌다.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 (단장 전석린) 은 17일 서울대 북괴신문· 방송전재벽보의 작성자로 구국학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