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웃사촌도 못 믿을 세상?

    24일 상오 서울 마포구 창전동 28 김기호씨는 바로 이웃 사촌인 이삼현씨를 사기 및 불법감금혐의로 고소했다. 김기호씨와 이삼현씨는 대문을 나란히 하고 앞길이 사유지로 되어있었는데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이대학생 회장 수배|반공법 위반 겸의로

    24일 상오 경찰은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 받고 이대학생회장 진민자(22·종로구 권농동179)양을 반공법위반혐의로 입건, 소재 수사에 나섰다. 진양은「조국수호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심야테러·폭파사건|맴도는 수사…차원바꿔

    심야의 폭파「테러」사건에 대한 군과 경찰의 수사는 23일 상오현재 아무런 단서도 잡지못한 채 양내무는 사표를 제출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러 나머지 과제는 보다 높은 차원에서 수사를 재

    중앙일보

    1965.09.23 00:00

  • 「파머」머리속에「다이어」

    전국 각급 경찰에 밀수합동수사반을 편성한 대검은 23일 상오 일본여행에서 귀국할 때, 두발 속에「다이어」반지 4개(싯가 1백20만원)를 갖고 들어온「마담」정찬순등 12명의 밀수사범

    중앙일보

    1965.09.23 00:00

  • 김중태만 제적

    서울대 문리대는 22일 하오 긴급교수회의를 소집, 앞서 내란선동등 혐의로 구속된 동교 김중태(정치과 4년) 군을 제적, 현승일(정치과 4년) 군은 자퇴시키기로 결의했다. 이날 상오

    중앙일보

    1965.09.23 00:00

  • 이종 매부가 용의자?

    경찰은 오랫동안 미제사건으로 끌어왔던 두형군 유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두형군의 이종매부 성기빈(30·한전수금원)씨를 22일 우선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 수사를 재기했다. 경찰이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