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처대항 사격대회

    16일 상오 태릉종합사격장에서 막을 올린 대회에는 청와대 비서실을 비롯, 26개 정부 각부처가 출전, 장관·차관·기관장·차장은 당연 선수가 되고 국장급에서 5명씩 7명이 한「팀」이

    중앙일보

    1976.06.16 00:00

  • 호국영령의 명복 빌어…

    6일은 스물한번째 맞는 현충일. 전국각시·도에서는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행사가 거행됐다. 상오10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는 정일권 국회의장·민복

    중앙일보

    1976.06.07 00:00

  • 청와대전직원 헌혈에 앞장

    청와대의 김정렴 비서실장·차지철 경호실장을 비롯한 비서실 및 경호실의 전직원은 19일 상오 대한적십자사가 비서실 동 별관 광장 앞에 마련한 이동 헌혈 차에서 헌혈했다. 이 헌혈운동

    중앙일보

    1976.05.19 00:00

  • 우호·경제협력 증대방안 등 토의

    박정희 대통령과 「로버트·멀둔」 「뉴질랜드」수상은 20일 하오 3시 청와대에서 제1차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우호협력방안 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광범하게 협의했다. 회담에서는 한반

    중앙일보

    1976.04.20 00:00

  • 「007」 방불케 한 보안 작전

    후보자 73명과 예비 후보 5명 등 78명의 명단이 발표되기까지 청와대 실무자들은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보안 작전을 폈다. 청와대 실무자들은 12일 밤에야 겨우 보도에 따른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전격개각의 앞뒤

    박정희 대통령의 내각개편은 지난11월부터 구상을 가다듬어 결항시기만을 재오다 국회폐회에 맞춰 단행을 했다는 후문. 김종필 총리가 내각일괄사표와 자신의 진퇴문제를 협의한 것은 대구

    중앙일보

    1975.12.20 00:00

  • 돌연 개각에 정가 술렁|정부· 여야당의 표정|국무위원들엔 18일밤과 19일새벽에 연락|신무임소는 외출했다 돌아오자 희색만면|어리둥절한 여당의원들 기자에 소식물어|김 전임총리는 10월부터 떠날준비했다고

    김종필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들은 19일상오10시 약15분간 열린 긴급국무회의에서 미리준비된 한강의 일괄사표서에 돌려가며 차례로 서명. 김성진 청와대대변인과 전화로 잠시 상의한

    중앙일보

    1975.12.19 00:00

  • 미-중공 회담·「포드·독트린」내용 설명

    박정희 대통령은 9일 상오 10시부터 낮12시까지 2시간 동안 「필립·하비브」 미국무성 동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차관보로부터 「포드」대통령의 중공 「인도네시아」 「필리핀」방문 결

    중앙일보

    1975.12.09 00:00

  • 일선장병 경찰들에|한적서 위문대 보내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대원 60명은 28일 상오10시 서울중구남산동3가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연말위문대 「사랑의주머니」2천개를 만들어 내무부와 국방부를 통해 전투경찰대

    중앙일보

    1975.11.28 00:00

  • 미-중공회담내용 상세히 설명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하오 7시 청와대에서 「키신저」미국무장관의 중공방문에 수행했던 「필립·C·하비브」미국무성 극동 및 「아시아」담당차관보의 예방을 받고 3시간에 걸쳐 「키신저」

    중앙일보

    1975.10.24 00:00

  • "안전하고 튼튼하고 정확한 제품을 만들라"

    8일 상오 영애 근혜양과 함께 제6회 한국 전자 전람회 및 정밀도 경진대회 전시회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약1시간20분간 전시품을 관람했다. 전자손목시계 전시장에서 전자시계의 회로를

    중앙일보

    1975.10.09 00:00

  • 미, 남침 있으면 즉각 지원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11시 청와대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 참석 차 방한중인「제임즈·R·슐레진저」미 국방장관의 비방을 받고 한·미간의 안보협력문제 등에 관해 요담했다. 박

    중앙일보

    1975.08.27 00:00

  • 김 총리, 1주일 안에 집무

    ○…지난 21일 머리에 난 가벼운 종기를 수술받고 1주일 동안 공관에서 쉰 김종필 국무총리는 28일부터 등청해 정상 집무. 김 총리는 쉬는 동안 이명춘 비서실장을 통해 업무를 결재

    중앙일보

    1975.07.29 00:00

  • 새마을 성금 23억 접수|11억원 우수 마을 지원

    청와대 공보비서실은 26일 상오 새마을 성금 접수 및 사용 내용을 발표, 72년5월 이후 20억4천8백85만9천7백33원을 접수하고 이자 수입 3억1천5백81만9천7백32원을 합해

    중앙일보

    1975.07.26 00:00

  • "한미일 협조로 아주평화 유지"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10시30분 방한중인 「미야자와」(궁택) 일본외상의 예방을 받고 55분 동안 요담했다. 김성진 청와대대변인은 「미야자와」외상의 예방은 23일 서울에서

    중앙일보

    1975.07.24 00:00

  • "한국안전, 세계평화에 직결"

    박정희 대통령과 「가봉」 공화국 「엠·하지·오마르·봉고」대통령은 5일 하오 4시20분부터 6시10분까지 1시간50분 동안 청와대에서 제1차 한·「가봉」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중앙일보

    1975.07.07 00:00

  • "호, 한국입장 지지 불변"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상오 11시30분 청와대에서「도널드·윌러시」호주외상의 예방을 받고 한반도평화정착·금년도「유엔」총회협력방안 및「아시아」에서의 새로운 평화질서모색 등에 관해 의

    중앙일보

    1975.06.20 00:00

  • 조화로 뒤덮인 국립묘지 참배객 5만명

    제20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 6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는 소복차림의 유족·학생 등 5만여 참배객들로 메워졌다. 상오 9시 입장을 완료한 시민들은 태극기와 조화로 덮인 10만여

    중앙일보

    1975.06.06 00:00

  • 유익했던 2시간… 단독요담 주변|환한 미소로 접견실 나와 야 인사와 웃으며 악수 나눠|약속에 따라 내용 밝힐 수 없다… 양해 구하며 함구|청와대 내서도 소문 없이 추진, 「안보국회」가 주효

    박정희 대통령과 김영삼 총재의 요담은 20일 하오 청와대에서 결정된 것 같다. 비서실장과 수석 비서관 3, 4명은 알고 있었으나 철저히 보안을 유지. 그래서 21일 상오 요담 전

    중앙일보

    1975.05.22 00:00

  • 박대통령·김 신민총재 요담|2시간 동안 여야간부 배석 없이 단독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김영삼 신민당총재의 예방을 받고 상오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우리 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국가안보상의 현황을 중심으로 국정

    중앙일보

    1975.05.21 00:00

  • 신민 공개서한 청와대에 전달

    신민당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내는 「고문문제에 관한 공개서한」을 4일 상오 황명수 총무국장이 청와대 비서실에 직접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5.03.04 00:00

  • 면담요청공문 정중한 표현

    박정희 대통령의 면담을 요청한 김영상 신민당총재의 공한은 신민당총재의 직인이 찍힌 공문형식으로 작성. 문서번호가 「신민 총 제92호」인 공한은 이충환 전당대회의장이 기초하여 타자지

    중앙일보

    1975.02.01 00:00

  • 정계에서 물러난 재야인사들의 근황|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정치기복의 흐름을 타고 74년에도 정치일선에서 퇴역한 인물들이 많다. 더러는 권력의 중핵에서, 또 어떤 이는 정당의 강자직에서 물러났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칩거생활을 하고있는 것이

    중앙일보

    1974.12.30 00:00

  • 1건당 3분… 초특급의 단상 단하

    『야당 의원들이 2일 의원 총회 후 예산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으로 쳐들어온다더라』 『1일 하오 5시에 야당 의원들이 국회에 나온다고 한다』-. 일요일인 1일 여당과 무소

    중앙일보

    1974.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