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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 회의장 스케치
박대통령 박수 환영 ○…중앙청서 열린「아스팍」개막식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메인·홀 중신으로 마련된 의장단석을 중심으로 U자형으로 둘러 앉았다.·10시30분 박정희대통령은 대통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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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정상화노력"성토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현충일에 행주산성까지 행군한 대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녹화「필름」을 보고『저것이 대학생들의 착하고 순진한 참모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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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의원 80명이「수학여행」
영남지방의 새마을 사업현장을 시찰중인 김종필 총리는 1일 추풍령 휴게소에 잠시 들러 『서울사람들이 당일로 왔다 갈 수 있도록 이곳에도 「인터체인지」를 만들라』고 관계자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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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새서 시련 겪는 의장실
『한참 일할 나이에 예편하게됐는데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 계속 나라를 위해 일해주어야 겠다.』 박정희 대통령은 1일 육군수뇌의 이동으로 퇴역하는 심흥선·서종철·채명신 장군의 전역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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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간부들 월남 전황 청취
공화당은 20일 상오 당무 위원·정책위 의장단·원내 총무단 연석 간담회에서 유재흥 국방 장관으로부터 월남전의 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유 장관은 주월 맹호 부대의「안케」 작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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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일정협상 타결기미
국회의 새해예산안심의는 신민당이 지방자치법 등 정치법안의 병행처리방침을 다소 완화함으로써 어려운 한고비를 넘겨 빠르면 25일 안으로 상임위별 예심을 끝내고 26일부터 예결위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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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관의 차이 좁힌 여·야 안보 중진회담
국민1인1주운동을 벌이더라도 군수공업은 일으켜야 겠다』(고흥문 신민당 정무회의 부의장) 『군수공업 등 자주국방예산을 짜서 제출하면 한푼도 안깎고 통과시켜 주겠다』(김형일 신민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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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위험성 상존
여야주요간부와 국회의장단은 3일 『북괴가 도발노선을 고집, 한반도에서의 전쟁재발위험성은 상존해 있고 중공의「유엔」가입이 북괴의 무분별한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대해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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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동향청취
여야중진회담은 중공의「유엔」 가입 등 최근의 국제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외교시책과 안보태세에 관한 「여야공동성명이 올 3일 발표키로 했다. 2일 국회의장 실에서 세번째 열린 중진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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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 다시 돼도 똑같이 할터"
의장을 공개회의에서 규탄하면 사회봉을 잡을 수 없지 않소. 그렇다면 인책 사임을 하면 될 것 아니요. 여러분은 2백4명의 힘을 모두 내게 준 것 같이 얘기하지만 나는 욕법과 국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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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의원 중 참전용사가 넷
김종필 국무총리는 8월 중 일요일마다 『총리와의 대화』란 KBS-TV 「프로」에 나가 각계인사와 대화를 나누기로 계획을 짜놓고 8일 처음으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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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국회 개원|정·부의장 선출
제8대 국회가 26일 개원했다. 국회는 상오10시 본회의를 열어 여야당이 각각 내정한대로 국회 의장에 백두진(공화·전국구)의원을, 부의장에 장경순(3선·공화·김제) 정해영(5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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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국회 26일 개원
국회는 26일 개원한다. 첫날은 상오10시 국회의장단을 선출한 뒤 하오3시 개원식을 갖는다. 행정·사법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도 참석하는 개원식엔 박 대통령도 참석, 국회와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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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여야 중진 회담|공무 회담서 협의할 8대 국회 운영 문제 예비 진단
▲길재호=8대 국회 개원과 원의 구성은 야당과 충분히 협의하는 것이 좋겠다.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개원 시기는 7월1일 하오 2시에 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으니 이날 상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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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김씨에 문병화분
박정희 대통령은 유세도중 교통사고로 부상하여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신민당의 전대통령후보 김대중씨에게 26일 조상호의 전 수석비서관을 보내 문병화분을 전달. 김씨는 조비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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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무협 정기총회 방청
30일 상·하오의 무역협회와 전경련 정기총회는 다같이 참석회원들의 관심이 모두 회장과 부회장 등 임기 만료 임원의 개선 내용에 쏠렸던 점에서 차이가 없으나 회의 진행과 회이장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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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선언문」을 발표
서울대 총 대의원회는 17일 상오 11시 종묘 구내에서 모임을 갖고 「제1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대 각 단과대학 대의원의장단으로 구성된 총 대의원회는 선언문에서 학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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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성업 7대 국회|사실상 막 내린 의정 4년의 갖가지 기록
67년 7윌10일에 문을 열어 전반은 선거 후 유로, 후반은 개헌 파동으로 얼룩진 7대 국회가 지난 24일 사실상 막을 내렸다. 7대 국회는 개원부터 야당의 등원 거부에 따른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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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전면 개정|정부·여당 방침 불구자 등 신검 면제
정부·여당은 병역제도의 개선을 위해 현행 병역법을 전면 개정키로 했다. 내년부터 시행될 디 병역법은 ①현행 역종을 통합, 단순화하고 종별 복무 기간제를 폐지하고 ②전시·사변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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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예결 위원 내정
공화당은 3일 상오 정책위 의장단 회의에서 71년도 예산을 심의할 국회 예결위원장에 안동준 정책위 부의장을, 공화당 측 예결 위원으로 다음 11명을 내정했다. 고재필 이매리 김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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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 출어 대책 협의 미에 보복철회 교섭
정부와 공화당은 13일 상오 미국상원이 한국어선의 북양 진출을 막도록 하는 내용의 대외무기판매법의 「스티븐슨·그라벨」수정안을 통과 시킨데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공화당 정책위의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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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양도금지 보류
공화당은 전화 가입권의 양도를 마련한 전기통신법 개정안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이 법안처리를 일단 보류키로 했다. 공화당 정책위 의장단은 16일 상오 김보현 장관 등 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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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감독관청 엄단
공화·신민 양당은 9일 「아파트」 도괴사건에 대한 대책회의를 각기 열고 강경히 문책하기로 했다. 특히 신민당은 김현옥 서울시장이 형사책임까지 져야한다고 주장했으며 수도권 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