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군관련범법 추궁

    민중당은 최근 일부 군인들에 의해 저질러진 (1)김해 경찰서 난립사건 (2)동아일보 및 법원 난입 사건 (3)고대·연세대 집단 난입 사건 등 일련의 불법사태가 연이어 일어나는 근본

    중앙일보

    1965.10.27 00:00

  • 간첩들 소행으로 결론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이종완, 춘천주재 이운기자] 속보=양구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반은 거의 북괴무장간첩들의 소행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예총장」엄수

    26일 상오11시 춘곡 고희동화백 영결식이 예총장으로 예총앞 광장에서 올려졌다. 육군군악대의 조악으로 시작된 이날 영결식에는 박종화 예술원회장, 도상봉 예술협회이사장, 시인 모윤숙

    중앙일보

    1965.10.26 00:00

  • 「건널목의 인간애」에 온정의 분류|"유족들 도맡겠소"

    『건널목의 인간애의 주인공 고 이정엽씨의 가난한 유가족을 돕자는 갸륵한 마음들이 메마른 세상에 한줄기의 따스한 체온이 되어 흐르고 있다. 제가 잘살기 위해 남을 헐뜯고 해치기가 일

    중앙일보

    1965.10.22 00:00

  • 구슬픈 조포 48발|강 소령 육군 장

    부하를 구해내기 위해 수류탄을 안고 산화한 고 강재구 소령에 대한 육군장이 8일 상오10시 육본 광장에서 기독교식으로 엄수되었다. 이날 식장에는 김성은 국방부장관을 비롯, 정부요인

    중앙일보

    1965.10.08 00:00

  • 조달감실에 증회

    경찰은 8일 상오 육군 조달감실에서 잇솔 36만개에 대한 입찰관계에서 업자인 럭키 화학공업사, 우일 화학, 미진화학 등 3개회사에서 입찰을 담합하고 육군 조달감실에 거액을 증회 했

    중앙일보

    1965.10.08 00:00

  • "우 하사 범인과 비슷"

    심야「테러」사건의 피해자인 동아방송제작과장 조동화씨는 6일 하오 합동 수사본부에 의해 용의자로 지목된 우재록 하사와 김명규 상병의 사진대질을 끝내고『우 하사가「지프」안에서 오른쪽에

    중앙일보

    1965.10.07 00:00

  • 해병「청룡부대」향월

    파월 한국군전기부대인 해병「청룡부대」(해병 제 2여단)주력 5천명이 지난3일 부대장 이봉출 준장의 인솔로 미 해군 수송함 TAP「제인저」호와「엘틴지」호에 의해 부산을 출항, 역사상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소령으로 특진|강 대위 추도식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수류탄을 안고 순직한 맹호부대 중대장 강재구 대위에 대한 부대추도식이 6일 상오10시 맹호부대 연병장에서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많은 장병들의 애도 속에 엄수되었

    중앙일보

    1965.10.06 00:00

  • 삼척에도 두 괴한

    【장성=본사송평성·장홍근】철암에서 만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살인 간첩으로 보이는 괴한 2명이 3일 아침 삼척군 하장면 하사미리에 다시 나타났다. 이날 상오 9시쯤 하사 미리 김영순(

    중앙일보

    1965.10.04 00:00

  • "강제로 전역됐소"

    창군이래 처음으로 예비역편입 발령에 대해 불복, 「전역명령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되어 그 판결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1일 상오 육본 작전참모부 전사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8

    중앙일보

    1965.10.01 00:00

  • 달아난 3명 행방추적-장위동 청년 4∼5명 환문

    <심야「테러」사건 심야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수사반은 조동화씨 폭행사건직후 장위동 일대에 주거를 둔 범인3명이 모두 행방불명인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총동원, 그 소

    중앙일보

    1965.09.30 00:00

  • 기합 받고 절명

    24일 상오 6시쯤 육군 제7사단 공병대대 2중대 소속 조경환(23·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 상병은 부대 사격대회에 나가지 않았다고 같은 부대의 장영식(25)병장한테 야전용 곡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유력한 단서 토대로「배후」캐내기 시작-심야「테러」사건

    심야「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수사반은 28일 논산훈련소에서 소환해온 최길영(22) 일병 등 3명의 증인으로부터「사건해결의 유력한 실마리」를 얻어내고 이날부터 배후단계의

    중앙일보

    1965.09.28 00:00

  • ▲주한 미 부대사「에드워드·도어티」씨 내외는 본국 정부에 연례 보고차 23일 하오 NWA편으로 귀국. ▲구라파지구 통상사절단(단장=신현확씨) 일행12명은 24일 상오 청와대로 박정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수사 요원 7천명을 동원

    심야「테러」및 폭파사건 검·군·경 합동수사반장 서울지검 김일두 차장 검사는 24일 상오 이광선 육군 헌병감 및 박영수 치안국장과 연석회의를 갖고 수사간부진을 편성, 본격적인 수사활

    중앙일보

    1965.09.24 00:00

  • 권총휘둘고 폭행

    22일 밤 10시20분 서울역에 도착한 제4열차(통일호)승객의 표를 집찰하던 서울역 집찰원 서성림(35·수원시 고등동 262)씨가 군인집찰구로 나오는 사복차림의 승객 2명을 제지하

    중앙일보

    1965.09.23 00:00

  • 연내로 이전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상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도시에 있는 군사시설을 교외로 금년 안에 이전할 것을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21일 하오 대구로부터 유성으로 오는 차안

    중앙일보

    1965.09.23 00:00

  • 심야테러·폭파사건|맴도는 수사…차원바꿔

    심야의 폭파「테러」사건에 대한 군과 경찰의 수사는 23일 상오현재 아무런 단서도 잡지못한 채 양내무는 사표를 제출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러 나머지 과제는 보다 높은 차원에서 수사를 재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