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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철원~원산 방어선 비밀리 추진" 무산된 휴전선 북상의 꿈

    "미, 철원~원산 방어선 비밀리 추진" 무산된 휴전선 북상의 꿈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올해 창군 주역 고 김웅수(金雄洙) 장군(1923~2018)의 회고록을 유가족(딸 김미영씨)이 찾아 중앙일보에 전했다.   2004~2005년 작성

    중앙일보

    2020.10.01 05:00

  • [부음]김종환 영락교회 장로 별세 外

    ▶金鍾煥씨 (영락교회 장로) 별세, 金重泰 (6.3동지회 회원).省泰 (쌍용공인 대표이사).勇泰 (동성정보통신 차장) 씨 부친상, 崔惠成 (통일원 상임위원).李益雨씨 (효성드라이비

    중앙일보

    1997.08.03 00:00

  • 제3사관학교 임관식

    육군 제3사관학교 32기 임관식이 1일 상오 경북 영천시 충성 연병장에서 손수태(孫秀泰.육사23기.소장)교장을 비롯,가족.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이날 배출된 신임장교 6백

    중앙일보

    1995.09.02 00:00

  • 한밤 만취승용차 한강추락|운전사 극적 구출

    11일하오10시10분쯤 서울당산동 양화대교 검문소 북쪽 50m 지점에서 S은행 문래동 지점 차장 강남희씨(46)가 술에 취한채 자신의 서울4고977Z포 프레스토 승용차를 타고 가다

    중앙일보

    1988.02.12 00:00

  • 탈영 방위병 자폭

    【서산=김현태 기자】10일 상오 4시50분쯤 육군 모부대 방위병 정병필 이병(21)이 M16소총 1정과 실탄30발, 수류탄2개 등을 가지고 탈영한 뒤 3시간20분만인 이날 상오 8

    중앙일보

    1988.02.10 00:00

  • 서울에 폭력배 "득실"

    서울시민은 불안하다. 곳곳에 폭력배가 출몰, 시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9일 새벽 서울 성수동2가에서 군인4명이 20대 폭력배 6명으로부터 칼에 찔리고 구타를 당해 1명이 중태에

    중앙일보

    1988.02.09 00:00

  • 1명 자수 1명 검거

    【완도=임광희기자】 지난14일 전남 해남군 육군 모부대 해안초소에서 무기를 탈취해 달아났던 범인 2명중 주범 김광식씨 (22) 가 16일 상오 전남 완도군 군외면 산두리 야산에서

    중앙일보

    1988.01.16 00:00

  • 무신년 새해 1호는…

    ◇첫 입국=1일 상오6시41분 대한항공 015편으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홍영태씨(36·미 육군 군수품검사관). 공항에 도착한 홍씨는『정묘년을 보내고 88년을 맞아 서울올림픽이 성

    중앙일보

    1988.01.04 00:00

  • 연말년시 특별경계 강화토록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상오 2시부터 상오 6시30분까지 4시간30분 동안 정부종합청사 상황실·치안본부·서울시경찰국·중구청 및 서부전선의 육군부대를 차례로 순시, 야간근무상황을 점

    중앙일보

    1988.01.01 00:00

  • 「보통주부」의 "그림자 내조"

    절대로 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궂은일만 뒷바라지하는「고전적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시종일관 심어온 대통령 당선자 노태우민정당 총재부인 김옥숙여사(52). 그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매

    중앙일보

    1987.12.18 00:00

  • 탈영병 인질극

    12일하오 9시30분쯤 부산시 중1동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 디스코클럽 「채플린」 (사장 조병곤·35)에 M-16소총 1정과실탄 30발·수류탄 4개를 든 육군 모부대소속 방위범 최해

    중앙일보

    1987.12.14 00:00

  • 안전사고 사망 정상병|가족들 투표관련 주장

    지난4일 육군8350부대에서 기합을 받던 중 사망한 정연관상병(21)의 형 정연복씨(36·회사원)는 14일 상오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동생이 국방부의

    중앙일보

    1987.12.14 00:00

  • 각 군 주요 지휘관회의|휴전선에 북괴갱 312개|대남침투 40개조 대기

    북괴는 2백70km사거리의 신형지대지 유도탄을 자체개발, 휴전선 지역에 배치하고, 전방에 42개 대대를 수용할 수 있는 3백12개 갱도 공사를 완료했으며 40개조의 대남 공작 침투

    중앙일보

    1987.12.09 00:00

  • 12·16 표밭뒤안|배에도 울긋불긋 플래카드

    ○…8일 상오 경남 거제군 신현읍 고현만 매립지앞 간이부두에는 만선 뒤 귀항한 어선들처럼 울긋불긋한 플래카드를 매단 선박들이 20여척이나 늘어서 장관. 김영삼후보의 고향인 거제 유

    중앙일보

    1987.12.09 00:00

  • 유세장주변마다 관광지 방불|12.16표밭뒤안

    2일하오 민정당 안양유세장에서는 찬조연사가 다른지역에서와는 달리 두김씨외에 거의 거론치 않던 신민주공화당 김종비후보까지 3김씨를 싸잡아 공격. 찬조연사로 나선 한 여성은 『정승화

    중앙일보

    1987.12.03 00:00

  • 명암 엇갈린 영하의 열기

    ○…민정당 노태우후보의 29일 광주유세는 우려했던 대로 사과탄· 돌멩이· 쇠꼬챙이· 나무토막 등이 난무해 노후보는 15분만에 연설을 끝냈다. 행사장인 5천5백여평의 광주역앞 광장

    중앙일보

    1987.11.30 00:00

  • 5대도시서 대세가름|1노3김 주말이틀 표밭공략 총력

    12·16 대통령선거의 중반판세를 가름할 최대의 유세대결이 주말 이틀간 전국 5대도시에서 벌어진다. 1노3김의 대통령후보들은 이번 대도시유세가 후반전의 대세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것

    중앙일보

    1987.11.28 00:00

  • "「12·12」는 계획된 하극상 더이상 은폐말아야"

    「12·12사태」 당시 특전사령관이었던 정병주씨 (당시 육군소장) 와 육본헌병감이었던 김진기씨 (당시 육군준장) 는 24일 상오 『12·12사태는 치밀하게 계획 준비된 군내부의 하

    중앙일보

    1987.11.24 00:00

  • 한미간 약간의 긴장

    국민들은 이날 또 한번의 놀란가슴을 쓸어내며 눈치를 살폈지만 외관상으로는 평온하기만 했다. 사실 「군부=권부」의 등식이 철저히 적용된 비상계엄하의 한밤중에 일어났던 폐쇄적인 군부내

    중앙일보

    1987.11.20 00:00

  • 부음

    ▲허남훈씨(공업진홍청장) 모친상=16일하오 8시50분 서울압구정동 현대아파트93동904호 자택서, 발인 18일 상오10시 ,544-4255 ▲박욱화씨 (피부과원장) 부친상=l6일

    중앙일보

    1987.11.17 00:00

  • (34)무력대치 9시간-모든 상황 끝난 뒤 대통령 재가

    전군에 비상이 걸렸다. 육군본부 수뇌부에 의해 내려진 비상 「진도개 하나」는 합동수사본부 측에 대한 반격 시작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그대로 주저앉을 상대는 아니었다. 사태는 무력대

    중앙일보

    1987.11.17 00:00

  • (23)D데이는 장군진급 심사 끝난 12일

    그날 밤의 사태 이전에도 심상치 않은 어떤 흐름은 있었다. 박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권력의 공백 때문에 계엄령이 발동되어 있기는 했어도 비교적 평온했다. 계엄 업무는 계엄사령관의

    중앙일보

    1987.11.16 00:00

  • 실록 80년 서울의 봄(21)새 질서 예고…한남동의 총성-12·12의 서울 표정

    12·12사태가 대통령선거의 뜨거운 쟁점의 하나가 되었다. 12· 12사태의 당사자인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의 민주당 입당이 7년11개월전의 어느 한밤으로 우리의 기억을 되돌려 놓고

    중앙일보

    1987.11.13 00:00

  • "정총장 연행과정의 돌발사건" 유학성의원|"대통령 재가없이 군동원했다" 민주당반박

    12·12사태에 대해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여야 각정당은 민정당 유학성의원의 해명기자회견을 민주·공화당측이 반박하는가 하면 평민당측이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한편으로 정승화민주당상임

    중앙일보

    1987.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