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죽은 운전사면허증 빼내 돈 받고 빌려줘

    지난 2월8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에서 행려병자로 처리, 서울 동부시립병원에 옮겨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채 숨졌던 운전사의 신원이 이춘범씨(26·강원도 홍천군 남면유치리1구7

    중앙일보

    1973.12.26 00:00

  • 미장원서 세 남녀 변사

    30일 상오 10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7의20「아모레」미장원 내실과「홀」에서 이 미장원 주인 김의자 씨(20·여·용산구 청파동118의47) 와 김 씨의 애인 오의관 씨(26

    중앙일보

    1973.10.01 00:00

  • "관할 틀려 거절 두려워" 시립병원 청년 변사 싣고 온 사람은 경관

    빈사상태의 청년을 서울동부시립병원 응급실에 입원시키고 가짜 소속과 성명 등을 대고 사라졌던 경찰정복차림의 순경2명은 현직 경찰관임이 밝혀졌다. 두 순경은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경기

    중앙일보

    1973.02.10 00:00

  • 시립영등포병원에|야간응급센터개설

    서울시는 오는2월께 부터 시립영등포병원에 야간응급진료 「센터」를 부설한다. 시립동부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되는 야간응급진료 「센터」는 의사4명, 간호원6명, 기타의료요원 등으로

    중앙일보

    1973.01.15 00:00

  • (3)-이동 방역 진료

    서울시는 취약지역 주민을 상대로 5개「이동 방역반」과 6개「이동 진료반」및 9개 「난민촌 순회 진료반」을 편성, 운영중이다. 무엇보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중앙일보

    1972.12.11 00:00

  • 병원장 재량으로 무료 진료

    서울시는 시립 병원의 현 운영체제를 바꾸어 일반 병원인 남부 병원을 응급 환자를 위한 주간 구급 병원으로 하고 현재 시장의 승인을 받아 취급하고 있는 시립 병원의 무료 환자 진료를

    중앙일보

    1972.08.12 00:00

  • 의사 12명을 입건

    산모 및 화상 어린이의 진료 거부 병원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10일 상오 국립의료원 등 이 사건에 관련된 10개 병원 의사 12명을 의료법 위반 협의로 입건, 이 가운데 9명에 대

    중앙일보

    1972.08.10 00:00

  • 입원 거절 두 의사 해직

    서울시는 치료비가 없다고 만삭의 임산부를 진료 거부, 숨지게 한 한양대 외과 대학 부속 병원을 의료법 30조 위반으로 9일 상오 성동 경찰서에 고발하고 시립 동부 병원 당직 의사

    중앙일보

    1972.08.09 00:00

  • 응급 환자의 치료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응급 환자가 입원조차 하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서울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시립병원이나 수련병원인 각 대학 부속 병원에서 마저 『입

    중앙일보

    1972.08.09 00:00

  • 비정 인술-병원마다 쫓겨난 임부 사산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로 죽음 직전의 중태환자들이 병원문전에서 쫓겨 나는 일이 너무 잦다. 게다가 병원들은 주말과 휴일이 되면 걸핏하면 당직 의사가 없고, 병실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

    중앙일보

    1972.08.08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4층서 떨어진 꼬마 완치까지 무료치료

    양탁식 서울시장은 화신 백화점 4층에서 떨어져 약 한달 동안 시립 중부병원에서 무료치료를 받아오던 이숭배 군이 일단 어머니 품으로 돌아갔으나 가정이 딱한 사정을 알고 25일 상오

    중앙일보

    1972.02.25 00:00

  • 야간진료 센터 설치

    서울시는 야간에 발생하는 응급환자들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시립 동부병원(동대문구 용두동118의20)에 야간 응급진료「센터」를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키로 했다. 서울

    중앙일보

    1972.02.08 00:00

  • 한 시체에 두 유족

    시체가 안치된 서울시내각병원에서는 28일 신원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타버린 시체로 주인 없는 시체가 많고 같은 시체에 두 유족이 나타나 혼란을 빚었다. ▲경기도 부천 군 소사 읍

    중앙일보

    1971.12.28 00:00

  • 유족들에 시체 인계

    우이동 인수봉의 조난 사고 희생자들의 시체 7구는 29일 하오 산악회 구조반에 의해 모두 내려져 유족들에게 인계됐다. 조난자 시체 7구는 이날 상오10시부터 산악 회원 42명에 의

    중앙일보

    1971.11.30 00:00

  • 업혀온 중환자 투표

    이날 상오 11시쯤 전신 질환으로 서울 동부 시립병원에 입원해있던 이기덕씨(47·중부 저동2가8)가 조카의 등에 업혀 초동 투표소에 나와 한 표를 던졌다. 27일 상오 8시50분쯤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역상자 실어다 버려

    12일 밤 9시 50분쯤 한강철교 근처 강변1로에서 대동운수소속 서울 영1-7678호 코로나(운전사 김수천·26)가 길 건너던 김기권씨(55·영등포구 고척동)를 치어 중상을 입힌

    중앙일보

    1971.03.13 00:00

  • 파월 송금찾으러 상경했던 노인|통장 뺏기고 수원서 절명

    경찰은 18일하오 월남에서 아들이 보낸 돈을 찾으러 상경했다가 길에 쓰러진 노인의 통장을 꺼내 1백30여만원을 가로채고 인사불성의 노인을 수원에 데려다버린 최순기(35·동부시립병원

    중앙일보

    1968.03.19 00:00

  • 50대가 분신자살

    눈보라가 치는 12일 밤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98 앞 허허벌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세 가량의 남자가 휘발유를 온 몸에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 동부 시립병원으로

    중앙일보

    1968.01.13 00:00

  • 행려자 사망

    10일 상오 8시쯤 40세 가량의 남자가 영하 13도의 추위에 떨며 서울 용두동1구 앞길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 시립동부 병원에 옮겼으나 곧 숨졌다.

    중앙일보

    1967.12.11 00:00

  • 뛰어내린 여인 절명

    18일 서울성북서는 운전사의 희롱을 벗어나려다 차밖에 떨어져죽은 여인을 『길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다』고 허위 신고한 부흥운수소속 정비공 사공수일(25.서

    중앙일보

    1967.09.19 00:00

  • 한강선 폭력살인

    젊은 부부가 광나루 한강 백사장에서 자다가 깡패 7, 8명에게 뭇매를 맞고 병원을 찾아헤매다 남편은 숨지고 경찰이 잡았던 용의자는 도망쳐버렸다. 취직자리를 찾아 상경한 송채상(26

    중앙일보

    1967.07.31 00:00

  • 망우리 고개서 버스 전복

    26일 상오9시15분쯤 서울 동대문구 망우동101「망우리고개」내리막「커브」길에서 경기영2222호(운전사 김영수·42)경기여객소속「버스」가 올라오는 우차를 피하려다 높이 18「미터」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이촌동 수용소에도 발생-설사 등 질환도

    72개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서울의 이재민 1만9천9백62명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의 이상기후로 설사와 감기 등 소화기와 인후기의 질환으로 보건의 위협을 받고 있는가 하면 18일

    중앙일보

    1966.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