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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소환 불응키로 민주
민주당은 20일 상오 임시중재단회의를 열고 통일정강정책 작성실무자의 검찰소환에 불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련자들에게 검찰의 소환요구 등에 일체 응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김태룡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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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최루탄발사 항의|승가대승려 시위농성
중앙승가대학 승려 1백70여명은 20일 상오9시 서울안암동5가 개운사앞마당에서 지난18일 하오7시쯤 광주원각사에서 열린 5·18추모법회때 경찰이 법당안에 최루탄을 발사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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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간호전문대 휴업
진주간호보건전문대 전체교수 32명중 28명이 재단측의 신유환전학장 해임에 항의, 18일 사표를 제출한뒤 19일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따라 학교측은 19일상오 임시휴업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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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협 등 5·l8성명
민언협·자유실천문인협의회·민문협·민교협·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민미협 등 재야문화 6개 단체는 18일 상오 민문협 사무실에서 5·18 7주년과 관련, 광주사태 영령을 추모하는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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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지참받고 대야성명
○…민정당의 대야 통일공세는 지난주말로 한고비를 넘기는듯했으나 모종의지침이 전달돼 18일 갑자기 대변인성명을 다시 발표. 민정당은 이날 상오 노태우대표위원과 이춘구사무총장·김정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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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승려 시국성명
정토구현 전국승가회의장 청화스님 (41) 등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7백51명은 16일 상오 서울안암동5가 개운사 대법당에서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을 발표,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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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교수 등 시국성명
경원대 교수 10명은 13일 「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견해」란 제목의 시국성명을 발표, 개헌논의의 재개를 촉구했다. 청주대 교수 29명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18명도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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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납아닌 자유망명"
북한을 탈출, 서울에 온 김만철씨 일가 11명은 13일 상오10시 서울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북한측의 송환요구와 관련, 반박성명을 내고 자신은 강제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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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대회서 야 규탄 「4·13」철회운동 등 전개
임시국회 폐회와 더불어 여야는 각기 의원총회와 총재단 회의 등을 열어 전당대회와 지구당개편대회를 위한 본격적인 원외 활동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여야는 지구당 및 시·도지부개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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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남대 등 7개대 교수 백61명 시국성명
충북대 교수 36명, 청주사대 교수 15명, 경상대 교수 38명, 한남대 교수 24명, 동아대 교수 12명, 감신대 교수 12명 등 6개대 교수 1백37명은 12일 4·13조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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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교수 22명 시국성명을 발표
경희대 교수 22명은 11일 「다시 한번 우리의 견해를 밝힌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 『개헌이 진지하고 성의있는 노력조차 없이 유보된 사태를 납득치 못하며 조건부가 아닌 전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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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성명 자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김치선 숭실대총장)는 9일 최근의 학원사태와 교수시국성명과 관련, 성명을 내고 『최근 일부대학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총장실 점거와 집단적 과격행위는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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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부산 등 6개대 교수 백77명 시국성명
연세대 교수 40명과 부산대 교수 39명, 건국대 교수 22명, 울산대 교수 35명, 숭실대 교수 21명, 목포대 교수 20명 등 6개 대학 교수 1백77명은 9일 「4·13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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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단식 목사들 노총리 답변 비난
지난 4일부터 서울 충정노2가190 한국기독교장로회선교교육원에서 삭발단식기도 중인 전국목회자 정의펑화실천협의회 소속 목회자 40명은 9일 상오 노신영 국무총리의 국회답변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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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스님 숨져
종파싸움 때 중상입어 지난달 11일 조계종과 태고종간의 선암사 사찰분규 때 중상을 입었던 태고종 재적승 신현호 스님(67)이 서울경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 9일 상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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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민생우선" 야 "현안추궁" 국회 11개 상안열어 지자제 심의싸고 논란
국회는 9일 운영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내무위는 이날 지자제관계법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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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영남·강릉대 교수 등 288명이 시국 성명
영남대 교수 65명과 원광대 교수 45명, 성심여대 교수 28명, 전주대 교수 19명, 동국대 교수 14명, 강릉대 교수 11명, 경남대 교수 35명 등 7개대 교수 2백17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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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하·경북·계명 교수 백89명 시국성명
전북대 강건기 교수 등 50명과 인하대 국정옥 교수 등 28명, 계명대 강대인 교수 등 54명, 경북대 교수 57명 등 4개 대학 교수 1백89명은 7일「4·13조치」철회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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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대학원생 30여명 단식농성
한신대 대학원생 30여명은 6일 상오11시쯤부터 서울수유동 캠퍼스 본관 2층 기도실에 모여 「4·13조치 철폐」 등을 요구하며 철야단식농성을 벌였다. 학생들은 단식농성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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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제68명 전원 단식합세
천주교전주교구소속 47개 본당 68명의 사제들은 4일 상오 민주회복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날하룻동안 전원 단식기도에 합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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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관련 사회혼란 불용〃
제133회 임시국회가 4일하오 개회됐다. 국회는 이날 개회식을 갖고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노신영 국무총리로부터 국정보고를 받았다. 노총리는 이날 국정보고를 통해 『정부는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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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당분간 유보 불가피|여야 실질대화·국회운영에 이견|김 총재와는 대화 못해|하원내외서 민주화투쟁
통일 민주당 (약칭 민주당)의 창당으로 정계가 4당 체제로 재편된 가운데 야당 측의 개헌논의재개요구와 민정당의개헌유보에 따른 정치일정 강행방침이 정면으로 맞서 정국은 긴장과 정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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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신부 54명 공동집전 미사
서울명동성당 교육관에서 5일째 「호헌철폐와 민주개헌을 간구하는 단식기도」를 하고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부54명은 30일하오7시 명동성당 본당에서 수녀 7백여명과 신자 1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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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4단체도 성명
「쟁토구현 전국 승가회」「민중불교운동연합」「대학생불교연합」「동국대불교도연합」등 불교 4단체는 30일 상오 서울 인사동 민불련 사무실에서 「4·13 특별담화에 접한 우리의 입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