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학급증설 안 된다" 최 교육감

    최복현 서울시 교육감은 18일 상오『말썽이 되고 있는 경기 등 일부 중학의 학급증설은 도저히 허가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요즘 일부 경기 중 낙방 학부형들이 문

    중앙일보

    1967.12.18 00:00

  • 오늘 낮 현장검증

    속보=한일은행 들치기사건을 수사 중이던 서울 중부경찰서는 30일 상오 범인 김보선(21)을 대동, 을지로지점에서 현장검증을 했다.

    중앙일보

    1967.11.30 00:00

  • 면목없는「씻은 손」

    경찰이 작년 5월 사회악 일소정책의 하나로 소매치기 자수기간을 설정, 도합 1백42명의 소매치기들이 새 출발했으나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으로 이중 1백40명이 다시 재범을 택한 사실

    중앙일보

    1967.11.30 00:00

  • 한일은 들치기 체포

    한일은행 을지로지점 거액 들치기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하오 일당 3명 중 행동대원 김보선(21·주거부정)을 하인천 역에서 범행 29일만에 검거, 특수절도혐의로

    중앙일보

    1967.11.29 00:00

  • 어린이 꾀어내 소매치기 강요

    국민학교 어린이를 꾀어내 소매치기 수법을 가르쳐 상습적으로 여자「핸드백」만을 노려오던 일당 2명이 이들의 소굴에서 뛰쳐나온 어린이의 신고로 14일 상오 경찰에 붙잡혔다. 중부경찰서

    중앙일보

    1967.10.14 00:00

  • 시합길에 도색필름 밀수

    서울중부경찰서는 5일 상오 서울시내 비밀요정, 「호텔」, 은행가에서 비밀리에 도색영화를 상영해온 일당 13명중 최재훈(37·동대문구 답십리동 산12)씨 등 10명을 음화반포혐의로

    중앙일보

    1967.10.05 00:00

  • 고소한 형수를 자상

    본처로부터 간통혐의로 고소되어 구속이 품신된 변호사 이상혁(35)씨의 동생 상철(27· 원서동14)씨는 2일 상오 11시20분쯤 서울 중부경찰서 앞차고 뒤에 숨어 있다가 경찰서에서

    중앙일보

    1967.09.02 00:00

  • 부인유괴?로 수사 뇌막염환자 「증발」

    서울중부시립병원 뇌막염환자 하태용(38·영등포 과해동 644)씨의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종로서는 11일 상오 유괴되지 않았나 보고 전담반을 설치,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하

    중앙일보

    1967.08.11 00:00

  • 학원에 조직 「깡패」

    12일 하오 모대학 경제학과 3학년생 옥모(25)군 등 30여명은 긴급회의를 열고 『학생 깡패들이 학교 안에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부를 할 수 없다. 이 분위기를 제거해 주지

    중앙일보

    1967.05.13 00:00

  • 방화범인을 체포

    6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서대문구 만리동 재건대 휴지 수집소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김천수(23)를 방화혐의로 수배했다. 김은 5일밤 10시 55분쯤 재건대 관리책임자인 한신

    중앙일보

    1967.04.06 00:00

  • 국민교에 「얌체도둑」

    16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조현수(23·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조는 지난 14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소재 삼영국민학교 4학년3반부터 6반까지의 3개

    중앙일보

    1966.12.16 00:00

  • 「시멘트」실수요자 증명서를 위조

    지난 시멘트 파동 때 세무서 발행의 실수요자 증명서를 위조한 홍익건설회사 상무 유영선(46)씨가 30일 상오 공문서 위조 혐의로 서울 시경에 구속되었다. 유씨는 지난 7월10일께

    중앙일보

    1966.11.30 00:00

  • 흉곽외과장 자살

    25일 상오 4시쯤 서울 시립 중부병원 흉곽욋과 과장 최병무(37·수유동 535) 씨가 자기 집 정원 소나무에 목매어 죽어 있는 것을 식모 장옥자(42)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

    중앙일보

    1966.08.25 00:00

  • 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

    중앙일보

    1966.08.06 00:00

  • 3백여 채 침수 군인1명 익사

    경찰보고에 의하면14·15 이틀 간 쏟아진 비로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내의 집 3백2채가 침수되고 군인 1명이 익사, 집(동송면이편리) 2채가 떠내려갔다. 15일 정오 현재 이곳강우

    중앙일보

    1966.07.15 00:00

  • 장마 서장|10일 이후 본격화|동·서·남해에 폭풍주의보

    삼복더위를 예고하는 소서인 7일 아침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걸쳐 약한 기압골이 움직이고 있어 비가 내리고 있다. 강우전선은 10일께야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이 예상되어 장마비는 아니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진단소홀해 마취후 사망

    22일 상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백병원」 의사 이혁상(28)씨와 마취사 권창재(29)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로는 이들은 지난 20일 맹장염으로 입원한 홍묘기(

    중앙일보

    1966.06.22 00:00

  • 새 어머니 맞아 새 가정에 안겨

    10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맛보지 못하고 자라난 청소년과 가정주부를 잇는 어머니맺기 결연식을 베풀었다. 이영자(53·가정주부·서울중구필

    중앙일보

    1966.05.10 00:00

  • 꿈에 그리던 아버지 품에

    공산치하를 벗어나 자유대한에 사는 아버지가 그리워 사선을 뚫고 넘어온 북괴군 하사 이재등(22)군이 29일 상오10시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 이송목(59·서울 남창동 105)씨와 극

    중앙일보

    1966.04.29 00:00

  • 군납업에 폭력 난무

    23일 밤 서울 중부경찰서는 미8군의 교량공사 입찰을 둘러싸고 업자들에게 마구 폭행을 가한 미8군 군납업자 공제회 회원 최명준(37·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629)과 주성찬(38·서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남의 설움 등치는 「계고깡패」

    ○…상가집을 찾아다니며 궂은 일을 돌보아주는 체하고 돈을 빼앗는가하면 갖은 행패로 상주들을 괴롭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상오 서울중부서는 조문제(26·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66.02.21 00:00

  • 「브로커」조직도 포착

    노동청의 파월 기술자 모집시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 박찬종 검사는 27일 상오 노동청 직업안정과 고용기획계장 송백규(41)씨와 동 주사보 고흥소(30)씨를 직무유기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사망자는 모두 21명

    남산동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 경찰서는 20일 상오 소사자는 21명 (주로 아녀자)이며 피해액은 4백만원, 실종으로 알려졌던 5명의 어린이들은 19일 밤 그들의 부모 슬하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육군 수사대에 이첩|이성수 공범 노기출

    10일 상오 서울 중부 경찰서는 경기도 양주군 퇴계원동 초병 살해 사건의 공범 노기출(서울동대문구 용두 2동 23)을 군형법 제l조 및 동 59조에 의거 육군 제11수사대에 이첩하

    중앙일보

    1965.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