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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두고 자리 비우면 안돼요'...카페 전문 털이범 검거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지난 1월 대학생 D씨는 강남역의 한 대형 커피 전문점 'S'에서 자리를 맡아 의자에 가방과 노트북 등을 올려뒀다가 물품을 도난당했다. 잠시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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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스마트폰 훔친 30대 검거
수도권 일대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쳐온 30대와 이를 처분해준 장물아비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경찰서는 4일 박모(34)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중국동포 염모(30)씨를 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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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583. 아라리난장
제13장 희망캐기 18 그 순간 주인은 깨달았다. 이 작자와 입씨름을 벌이게 되면 불리한 것은 자기뿐이었다. 종업원들과 고객들과 바깥의 구경꾼들은, 누명이든 사실이든 장물아비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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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집털이 수사발표] 돈봉투.금괴행방 아리송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 사건 수사가 30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를 한 지 39일만인 이날 金씨에 대해 모두 71건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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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오락가락 허위진술…검찰, 수사 빨리 끝낸다
고관집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 사건은 金씨의 주장이 일부 허위로 판명됨에 따라 당초 예상과는 달리 조기 종결될 전망이다. 검찰은 "金씨가 히로뽕 상습 투약자로 확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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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자 김형덕씨 왜 출국 기도했나
귀순자 김형덕(金亨德.22)씨의 밀항기도가 적발되면서 파문이일고 있다.金씨는 북한에서도 살기 어려운 자강도 출생으로 90년 평남개천에서 영복고등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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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복용 “환각 소매치기”/지하철역서 부녀자 목걸이등 털어
◎3개파 8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특수부 박태규검사는 4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서 서울ㆍ경기지역의 지하철역주변 등에서 부녀자들의 금목걸이 6백80여개(시가 8천여만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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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약품 억대 빼돌려|고속도운반중 운전사등 9명 영상
치안본부는 27일 화공약품운반차량운전사들이 훔쳐낸 화공약품 1억4천3백만원 어치를 사들여 판매해온 정한영씨(39.충남천원군성남면신사리463)씨등 4명을 특가법(상습장물취득) 위반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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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만 넉달동안 강도·차치기 백40차례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29일1백40여 차례의 강도와 차치기로 3억여원을 털어 무인포스트를 이용해 장물을 처분해온 상습강도및 차치기조직 범죄단 「꺽세파」 두목 이승훈씨 (25·주거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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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털이 넷구속
서올 동대문경찰서는 14일건 전당포나 사무실등의 금고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박화남(43·무직·서울도동34), 김용일(43·무직·서울홍은동450)씨와 장물아비 서원석(36·제조업·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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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없는 성장」이 범죄의 길로|「빗나간 인생 조세형」…「대도」가 되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도 조세형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나 범죄꾼이 되었을까. 단순절도범이 이렇게 많은 화제를 뿌리며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은 일찌기 없었다. 조의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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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아비 7년 선고
강·절도를 없애기 위해서는 장물아비를 엄단해야 한다는 이유로 장물 알선범에게 이례적으로 구형량대로 징역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 (재판장 박종택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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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져왔다"…강도로 돌변 | 억대턴 5인조 구속
망우동 금란교회헌금과 안암동 한국날염사장집을 털었던 5인조 강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사대문경찰서는 3일 「상도파」 강도단 두목 하성호씨(32·전과l1범·서울독산3동 958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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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차 번호판 바꿔 백여차례 억대 절도
서울남부경찰서는 8일 훔친 차량을 이용, 1백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이규문(31·전과3범·무직·서울도림2동205)·규삼(38·13범·무직)씨 형제를 상습특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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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차려 절도행각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7일 건설회사를 차려놓고 절도행각을 상습적으로 벌어온 성도건설(서울신림2동110의25) 사장 김종호씨(25·절도전과2범)와 장물아비 박태준씨(35·신림6동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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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낮엔 "사장" 밤엔 "도둑"
건설회사 젊은 사장님은 상습절도범이었다. 성도건설사장 김진호씨(25·절도전과2범)-. 회사에서는 전무·부장·경리직원등 5명의 직원과 미장공등 30여명의 일용잡부를 둔 어엿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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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문털이 3명 영장
서울남부경찰서는 26일 서울시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도둑질을 해온 학교전문털이절도단 이철주(35·절도전과4범·서울삼선1동48)·지영식(31·절도전과1범·서울신사동140의9)씨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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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법 이상훈 한패 5명 구속
서울시경은 21일 법정탈주범 이상열 등의 잔당을 규합, 절도행각을 벌여온 합죽이파 절도단 주범권인덕씨(30·전과14범·주거부정)와 정태광씨(34·전과 7범)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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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강도단 검거
서울마포경찰서는 4일 서울시내 주택가에서 11차례에 걸쳐 5백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바이킹」파 두목 김기헌(21·전과2범·서울 응암동l1선)등 일당5명을 범죄단체 조직 및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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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조직 소매치기 등|10개파 21명을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최상봉 부장·윤재기 검사)는 13일 지난 3년동안 3천여 차례에 걸쳐 8억여원을 훔친「5자매파」「부부 소매치기단」「쌍동이 자매파」등 조직 소매치기단 10개 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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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소매치기 11개파 검거|51명 구속 5억짜리 저택서 호화생활하기도
서울지검 특수2부(최상엽부장·윤재기검사)는 25일 만원「버스」·은행앞길 등에서 지난 3년동안 10억여원을 소매치기해온 조직치기배 11개파와 장물아비 등 49명을 상습특수절도및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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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절도」가 늘었다
서울시경은 일 「사우나」탕·안마시술소·대중목욕탕등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고급시계·현금등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신종「옷장채기절도단」두목 정진호씨(40·전과5범·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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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절도 2명구속
서울마포경찰서는 25일 서울시내 고급주택만을 골라 25차례에 걸쳐 3천2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정룡(35·절도전과7범·성남시중동13의14)·유연섭(44·절도전과3범·서울신정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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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출 많을 듯
【부산】사찰문화재 전문절취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남부경찰서는 9일 신라당 민예사 주인 정영만(37·부산시 동구 수정동)·만복당 주인 이현석(43·부산시 중구 보수동 235)·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