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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판돈 주부도박단 검거
서울서부경찰서는 24일 가정집등을 전전하며 10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여온 주부도박단 17명중 박명일(57·주부 서울불광동71의10) 남소임(51·주부·도박전과2범·서옳남가좌동 백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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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매에 중상 상습도막꾼 입원 중 합의금받아 도주
도박판에서 돈을 잃은 사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병원에 입원 중이던 상습도박피의자가 자신을 폭행한 가해자가족들로부터 합의금 2백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20일 하오 3시쯤 서울 구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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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도박단 또 구속
서울시경은 31일 주부들을 상대로 속칭 「공굴리기」도박을 해온 박재봉씨(61·전과4범·서울면목6동l09)등 5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가정주부 1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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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가장 야산서 도박
서울시경은 3일 야유힉를 가장,워커힐뒷산등 조용한곳에 도박꾼들을 모아판돈2억윈대의 속칭 상하화투놀이도박판을 벌인 날라리파 도박단두목 양윤섭씨(47·도박전과18범·서울 용두동새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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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총18억원 실업인·인기연예인등|노름꾼 93명 검거
청년 실업인·가수·TV「탤런트」·「코미디언」등 인기연예인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등이 낀 판돈 18억원 규모의 상습도박단 93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 지검특수1부(김동철부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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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새 집 몇채 날리기 일쑤"
비뚤어진 2세들이었다. 「후암동파」의 주범 이복원씨(구속) 의 아버지는 자유당 때의 국회의원이었고 배진우씨(수배)의 할아버지는 건국 초 감찰위원장이었고 아버지는 현재 대구에서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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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천2백명 검거
서울시경은 27일 폭력배 일제검거에 나서 총1천2백8명을 검거, 5백79명을구속, 또는 순화교육에 보내고 6백29명은 훈방했다. 이 일제검거에는 군·경·방범대원등이 동원됐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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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탕 시작|사회정화위 오늘부터 군경합동으로
사회종화위원회는 27일 지난8월의 폭력배일제검거에 이어 두번째 일제검거에 나섰다. 사회정화위원회 윤상철정학위원은 이날 『정부가 지난 8월 이후 사회악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불량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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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교육-근노봉사후|직업훈련시켜 취업알선
국가보위비상대책 상임위원회(위원장 전두환장군)는 15일 사회악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현재 군부대에서 순화교육을 받고있는 각종 불량배들이 교육을 받고 새사람이 되어 나오면 직업훈련·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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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부인등 낀 억대혼성 도박단 7명구속 2명입건
광주지검 김학재검사는 12일 1억여원의 판돈을 놓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문효순씨(32·모공대교수부인·도박전과2범·광주시 동구 지산동 760의44)등 교수부인·우체국장 부인·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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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낀 도박단8명 영장신청
서울성북경찰서는 4일 가정주부가 낀 상습도박단일당중 김재진씨(58·도박전과4범·서울 돈암1동4의43)등 남자4명과 가정주부4명등 8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주범이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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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위꾼 일제 단속
서울시경은 10일 행인들을 상대로 딱지노름판(속칭 「야바위」)을 벌여 금품을 편취해온 서울시내 8개 야바위꾼 조직의 총 두목 장재원씨(49·서울 중구 약수동 산1)와 「종갑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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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부인낀 상습도박단 검거
서울시경은 지난달 31일하오 부유층 주부끼리 모여 상습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김학수파(30인조)중 남자7명, 여자14명등 21명을 한패인 서울용산구 후암동247의51 최영순여인(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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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던 도박단주범 검찰서 놔준 혐의
서울지검은 13일 억대주부도박단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시경이 지난달 24일 도박현장에서 주범 이우복씨(38·서울동대문구답십리1동41)를 검거했으나 금새 풀려나갔다는 정보에 따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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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부인 낀 억대 도박단 검거
서울시경 수사과는 25일 부유층 가정주부들도 끼어 모두 1억5천여만원의 도박판을 벌여온 사기도박단 최옥진씨(35·여·종로구 침선동 33의18) 등 12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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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만원 사취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1일밤 문창선(39·전과2범·서울용산구한강로1가11)과 송영근(46·전과3범·서울종로구 봉익동10)등 2명을 상습도박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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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도박 소탕령
치안국은 18일 부터 5월20일까지를 도박행위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전국경찰에 도박특별소탕령을내렸다. 경찰은 농촌의 주막이나 도시의 「아파트」민가등에서 비밀리에 도박장을 개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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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로 풀려 나오자마자 또 큰 도박판 벌여
12일 하오 비밀조직을 가진 대규모의 공 굴리기 도박단(이남식 패)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9의 10 권아옥(63) 씨 집에서 20여만 원의 판돈을 걸고 노름하다가 급습한 마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