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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 변전소 폭발
24일하오 7시30분쯤 서울뚝섬 수원지의 변전소가 불타 뚝섬수원지 상수도 생산이 올·스톱, 종로·중구·성동·동대문·성북 등 중심지역의 5만여전(서울시 수도전30만6천전)의 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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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국 수사
대검찰청수사국4과 (강태훈부장검사) 는 23일 서울시수도국과 산하 수도사업소에서 각종 상수도공사도급을 둘러싸고 시공업자용로부더터 거액을 수의했다는 혐의를 잡고 공사장부관계장부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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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소탕 기습작전|일하는 「주먹」으로
폭력배·치기배들에게 된서리가 내려지고 있다. 정부는 폭력우범자의 근절책으로 이들을 일당 3백원의 국토건설사업에 동원할 방침을 세우고 지난 20일 그 실행에 나서 소탕작전 4일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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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과거 씻고 새 출발"
폭력배들을 각 건설공사에 보내는 경찰의 1차 호송작전은 24일 상오 끝났다. A급 폭력배 1백34명은 22일 밤10시 열차 편으로 서울을 떠나 23일 하오5시 부산에서 도라지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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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9l명제주도로
깡패소탕작전을 지휘하고있는대검찰청(강력담당한옥건검사)은 22일이날상오6시현재전국에서 모두4천6백83명의폭력사범과치기배를검거하여 이중범증이뚜렷한1천5백76명을구속하고2백89명을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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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묻혀 인부 절명
24일 상오 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수출 공업 단지 안 「메리야스」연합회 상수도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 박모 (32) 씨가 2미터 높이의 흙더미가 무너져 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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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K공사장 두곳 피습|둘죽고 넷 실종 2명부상
【사이공14일 AFP합동】「베트콩」은 13일밤「사이공」시외에서 한국인과「필리핀」노동자들이 고용되어있는 RMK회사 공사장 두곳을 동시에 습격, 「트럭」운전사 2명이 죽고 다른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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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공사로 파낸 길무너져
19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2동에서 신림동까지 뻗는 상수도공사장 중간지점에서 공사로 파놓은 흙이 비때문에 무너져 65번선(신촌∼신림동간)의 교통이 두절, 20일 상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