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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동파 ‘경계’ 발령…22일 오후 6시~25일 오전 9시
한파가 닥친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관리소에 동파된 계량기들이 놓여 있다.연합뉴스 서울시가 올해 들어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3단계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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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물렁해요" 강남 싱크홀에 떤다…서울 지하 개발의 역설
19일 서울 강남구 언주역 1~2번 출구앞 사거리에서 지름 1미터, 깊이 1.5미터 가량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도로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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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서 상수도 교체 작업자 2명 매몰사고 심정지
11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의왕시 안양천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토사에 매몰됐다. 사고는 2m 50㎝ 깊이로 파놓은 구덩이 속에 작업자들이 들어가 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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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막차 새벽 2시까지 운행…명절에도 67개 응급실 문연다
서울시가 명절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24시간 재난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등 ‘2023 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설 연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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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싱크홀 못 잡아낸다…"1000만원 수주, 250만원에 하청"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달 26일 정오쯤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디자인 거리. 막바지 피서객이 삼삼오오 찾는 해수욕장 바로 옆 상가에 안전 펜스가 쳐있다. ‘지반 침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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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다세대주택 담장·바닥 와르르… 부천서 입주민 10명 대피 소동
경기 부천시 신축 아파트 공사장 인근 다세대 주택에서 담장과 외부 통로 바닥이 무너져 새벽에 입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17일 부천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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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베란다 테이핑…"태풍 오면 X자 테이프? 효과 없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26일 오후 서울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태풍에 대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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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풍 동반한 태풍 '바비'…창문 X자 테이프 소용없다
제주도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26일 오전 거대한 파도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방파제를 넘고 있다.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위성이 촬영한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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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유충 나오는 수돗물…시설만 늘고 전문 인력은 부족한 탓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인천 시내 일부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나오면서 수돗물 불신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먹는 샘물 수요가 급증하고, 샤워기 필터를 찾는 사람도 늘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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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복판 공사장서 싱크홀···전날까지 사람들 지나다녔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현장. 안전 펜스 바로 근처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다. 이우림 기자. “무슨 구멍이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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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사장 아스팔트 무너져…지하 2.5m 추락 50대 숨져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지하보도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에서 공사 중 지반이 붕괴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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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공사장에 화장실 갖춘 캠핑카 “노상 방뇨 걱정 줄었죠”
캠핑카를 활용한 편의시설에서 현장 건설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설공단] #1. 밤새 도로 위에서 일하다 보면 볼일을 보고 싶어도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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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되면 왔다가 새벽 6시 사라진다···공사장 찾는 캠핑카 정체
그동안 상수도 야간 공사장에서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들이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작업자들은 공사장 주변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길거리에 앉아 야식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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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6~7일 위험···9년전 곤파스처럼 당하지 않으려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링링’은 9년 전인 2010년 ‘곤파스(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액 1673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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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흙더미 깔려 숨져
경주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연합뉴스] 경북 경주의 한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50대 근로자가 숨졌다. 26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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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이어 경기서도 ‘물 민원’…지자체들 “적수 단정 일러”
인천과 서울 문래동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수돗물 민원’이 잇따라 각 기관이 대응에 나섰다. 인천 서구일대에 공급된 '붉은 수돗물' [뉴스1] 경기도 안산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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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판 피사의 사탑’ 신축 9층 오피스텔 45cm 기울어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오피스텔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위층으로 갈수록 옆 건물과 간격이 넓어진 모습. [연합뉴스]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9층짜리 오피스텔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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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신촌 두 번 풀썩 … 휴일 서울 싱크홀 공포
서울에 또다시 ‘지반 침하(싱크홀)’ 공포가 일고 있다. 29일 오전 6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사거리 부근 도로 일부가 내려앉으면서 그곳을 지나던 오토바이가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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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도심에 찾아온 싱크홀 공포…해빙기 공사관리 부실 드러내
[사진제공 독자 이세림] [사진제공 독자 이세림] [사진제공 독자 이세림] 서울에 또다시 ‘지반 침하(싱크홀)’ 공포가 일고 있다. 29일 오전 6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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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이상 초고층빌딩 안전매뉴얼 만든다
123층(555m) 높이의 제2 롯데월드는 과거와 차원이 다른 안전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존하는 소방·구조 장비로 접근이 불가능한 데다, 2만5000명이 넘는 상주 인구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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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단, 현장 15분 훑고 "이상무" … 서울시, 전화로 OK
지난 15일 1명 사망, 6명 실종의 참사로 이어진 노량진 배수관로 수몰 사고는 민(民)·관(官)의 판단 잘못이 빚어낸 인재였다. 서울시는 쏟아지는 장맛비에 안일하게 대처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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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배수지 수몰, 실종자 구조 힘든 이유는…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진 JTBC] 15일 오후 5시쯤 서울 동작구 한강대교 남단 노량진 배수지 내 서울시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인부 7명이 수몰돼 인부 1명이 숨지고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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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흙벽서 며칠 전 이상한 소리”
1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동판교 택지개발지구 SK케미칼연구소 터 파기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벽이 붕괴됐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무너진 흙더미 속에 매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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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살 만하세요? 입주 1년 맞은 동탄
동탄 신도시는 정보기술을 이용한 첨단 정보화 도시로 만들어지고 있다. 동탄 신도시 내 ‘U-시티 정보센터’에서 직원들이 시내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를 통해 올라온 교통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