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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오물수거료 등 인상|새해부터 달라지는 분야별 생활정보
새해에는 우리 생활주변에 많은 변화가 온다. 이 같은 변화는 반가운 것도 있으나 국제우편요금 외에 수도요금·오물수거수수료인상 등 아무래도 우울한 소식이 많다. 새해에는 무엇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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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구·직제 일부 개편
서울시는 28일 기구와 직제를 일부 개편, 각구 수도사업소를 폐지, 구청이 그 기능을 맡고 부청장제를 없애는 대신 구청에 시민생활국과 건설관리국을 신설키로 했다. 국무회의의결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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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51%가 상수도 불평
서울시의 상수도행정이 시민의 가장 큰 불평을 사고 있다. 이는 올 들어 서울시에 고발된 민원 중 51%가 수도요금에 관한 시비 등으로 집계돼 드러난 것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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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불볕…파도에 싣는 「바캉스」-해수욕장 순례|올핸 방학이 늦어져 하순께나 「피크」이룰 듯|서해안
장마전선이 아직 걷히지 않았으나 계절은 이미 「바캉스」의 문을 열었다. 전국의 각 해수욕장들은 7월에 접어들면서 일제히 개장, 피서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각 직장의 여름휴가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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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용료·수수료 대폭인상 기세|지방자치단체들 조례개정, 내무부에 승인요청
유류 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거둬들이는 각종 사용료와 수수료도 들먹이고 있다. 서울·대구·광주·대전·전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수도요금·쓰레기 수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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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부정공사에 처벌 신설
서울시는 12일 수도부정공사 자에 대한 벌칙조항을 삽입토록 수도법을 개 정해 달라고 건설부에 건의했다. 현행 수도법벌칙조항(33∼34조)엔 ①상수도 보호구역의 오염초래 위험행위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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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하수도 사용료 징수
서울시는 곧 하수도사용료 징수조례를 제정, 74년부터 상수도사용료의 10%범위 안에서 하수도사용료를 받아들일 계획이다. 6일 서울시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의 이 방침은 지난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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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도
서울시는 올해 수도사업을 증산사업·배관사업·양수기 대체사업·배수지 사업 등 4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이들 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수도사업 특별회계예산 97억원과 ADB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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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원업무 개선안 마련
서울시는 17일 상수도, 건축, 보건, 청소 등 대민 부서의 업무가 민원의 대상이 되어 온 점을 감안, 이를 시정하기 위해 민원 업무 개선 방안을 마련,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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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환경을 개선
내무부는 17일 오는 74년까지 3만3천2백여 개 전국 자연 부락에 모두 6백7억여원을 투자, 농어촌을 개량하고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영을 독립채산제로하며 특권층의 사치풍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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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50%∼백%인상 서울시
서울시내 수도요금이 내년 1월1일부터 50%∼1백% 인상된다. 30일 서울시는 내년도 서울시 예산심의과정에서 상수도사용료 인상률을 승인 받아 확정한 것이다. 인상되는 상수도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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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배증산|73년 목표로 60만톤 또 착수
여름이면 수도물 부족으로 목말라 애타던 수도서울이 올해 여름은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갈증을 면했다. 염탁식 서울시장의 취임 및 공약대로 수돗물 생산이 배증산되어 출수불량지구로 이름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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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사업 우교만 매듭
내무부는 18일 서울시를 제외한 부산시등 각 시·도 본청예산을 모두 6백92억원 규모로 잡고 나머지 일선 시·군예산은 현재 지방장관이 심의중으로 오는 27일쯤 매듭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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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예산
상수도 50만t 증산에 따라 서울시 수도 국은 자금 상 빚더미 위에 올라앉아 있다. 수도사업 특별 회계로 서울시 일반 회계와 완전분리 기업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수도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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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을 통해본 서울 시정
서울시정 전반에 걸쳐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에 걸쳐 열렸다. 내무위를 비롯, 건설·보사·법사·농림·교체·상공 7개 분과위의 분과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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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료 징수검토
건설부는 하수도의 종합개발을 위해 현행 하수도법을 전면개정, 새로운 개발지역에서는 하수도 시설을 의무화하는 한편 하수도정비 재원확보를 위해 상수도 사용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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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 4백94억 원으로|1차 추가 규모 37억7천만원 확정
서울시의 올해 제1차 추가 경정 예산이 16일 국무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확정됐다. 추구 규모 37억7천3백79만3천원으로 일반 회계 28억2천9백6만원, 특별 회계 9억4천4백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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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는 식수
수돗물을 빼돌려 팔아먹은「물 도둑떼」들이 검찰수사에 걸렸다. 물 기근 속에서 한 동이의 수도물이 아쉬운 판에 일선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업자들과 이른바 「특혜급수」로 물 도둑질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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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도 사용료
서울시는 3백50만「달러」의 청계천 하수처리장 건설을 위한 「에이·아이·디」 차관이 승인됨으로써 올해안에 처리장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이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내자조달을 위해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