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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어떤 게 좋을까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이지연씨는 아이들과 함께 브릭 완구 만들기를 즐긴다. 사진 속 제품은레고 시티 ‘경찰서’.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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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가능 … 변신형 책상·책장, 초등생에게 '딱'
도움말=한샘 한상욱 자녀방개발팀장, 천재교육 최미연 아동디자인과장, 촬영협조=한샘, 아동 모델=강희주(초등 1년)·김민서(5) ‘황금 돼지띠(2007년생)’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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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달, 아득한 눈길로 보라 하네
1965년 뉴욕서 ‘달은 가장 오래된 TV’를 선보이면서 백남준은 옥토끼가 떡방아 찧는 우리 옛 이야기를 떠올렸을까. 이제 그의 작품이 오늘날 예술가들에게는 상상의 보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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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겨울방학 미술관 체험
권근영 기자방학이다. ‘뭐 하고 놀까, 뭐 보러 갈까’. 아이와 머리 맞대고 고민할 날이 많아졌다. 밖은 춥다. 실내에서 만지고 보고 뛸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피카소·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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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창의성 키우는 융합교육을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박물관 산하 라멜슨 센터는 ‘발명과 혁신을 위한 연구’를 위한 조직이다. 이 센터에 따르면 어린 시절 손을 쓰는 놀이를 통해 개발되는 호기심·인내심·상상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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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겨울방학에 꿈·상상력·희망 활짝 펴보세요
겨울방학을 맞아 천안 지역의 도서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진은 도서관에 모인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 감독의 새로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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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키보드 관음증, 포털의 후안무치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열 손가락 끝에서 인간의 존엄이 무참히 훼손됐다. 그들은 전사(warrior)를 자처했다. 일그러진 전사였다. 불법의식도, 도덕의식도 없었다. 그저 장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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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와 송지아가 브릭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 사진 속 제품은 레고 시티 ‘소방본부와 소방헬기’와 ‘화물 터미널과 비행기’. 장난감을 고를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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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스파에서 피로 풀고 백설공주 방에서 추억 쌓고
1 거리의 악사가 테딘워터파크를 찾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온천욕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워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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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파리의 꿈, 서울의 미학
박일호이화여대 교수·미학 파리의 오래된 건물을 부수고 고층건물을 짓자. 구불구불한 길과 골목길 대신 바둑판처럼 잘 정돈된 도로를 만들자. 누군가 도시공간의 합리적인 활용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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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뛰놀고 즐거움이 넘치는 아이세상 만들어요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두정·쌍용·성거·아우내·신방도서관에서 2013년도 하반기 어린이 문화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각이 뛰놀고 즐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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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뱀 만져보고 샴악어와 입맞춰보세요
학생들이 비단뱀을 만져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왼쪽 사진). 한 어린이가 악어 거북이를 머리에 올려놓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정글탐험] “‘킹스네이크’에서 ‘킹’은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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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스타일리시 키즈카페
유럽의 아틀리에처럼 꾸며진 키즈카페 ‘노랑’은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20~30대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왼쪽) 미스프린지에서는 세 살 이상 아이들이 꽃꽂이, 허브·다육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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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보양온천, '짜릿' 튜브 레이서 … 더위야 반갑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 계곡으로 떠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교통체증, 주차전쟁, 비싼 물가, 이동시간에 따른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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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상기술자 … 놀이가 곧 일이죠
평소라면 캐주얼 복장으로 뒹굴었을 테다. 그러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는 홍유리 수석 디자이너(왼쪽)와 조병휘 소장의 서울 성북동 사무실 ‘빅’은 온갖 장비로 채워진 작은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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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육 주는 어린이 선물
여자 아이들의 성향을 연구해 개발한 ‘레고 프렌즈’는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난감이다. (왼쪽부터)‘시티 워터파크’와 ‘하트레이크 애완동물샵’. 어린이날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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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초청 공연 ‘이불꽃’
시골 섬마을 순심이네 순심 엄마는 태몽 중에 저승사자로부터 쫓기는 장군을 숨겨주고 큰 복숭아를 얻는다. 태몽을 꾸었다고 기뻐하던 순심이네 가족의 즐거움도 잠시 바다에 나간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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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한솔어린이뮤지움’서 체험놀이
지난 11일, MY LIFE 독자와 자녀 15쌍이 ‘한솔어린이 뮤지움’에 초대됐다. 사진은 체험 후반부에 “해님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어린이들의 모습. 어린이 스토리 체험관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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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서툰 나처럼괴물도 뭔가 오해받고 있어그게 내 상상의 출발점
“팀 버튼 도착! 바로 작품 살피러 미술관행.” 9일 트위터에 이 한 줄과 함께 팀 버튼(54) 감독의 사진이 떴다. 서울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장을 살피는 모습이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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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서툰 나처럼 괴물도 뭔가 오해받고 있어...그게 내 상상의 출발점
(왼쪽)2층 전시장에는 팀 버튼의 어린 시절 드로잉과 괴물 조각이 설치돼 있다.(오른쪽)팀 버튼:1958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태생. 17세 때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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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장난감 다 있어요 … 맘껏 즐기고 싸게 빌리세요”
엄마 손을 잡고 온 한 아이가 장난감 도서관 내 대여점에 전시돼 있는 장난감들을 구경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충남 최초로 아산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이 잇따라 개관돼 시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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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이색 체험 박물관 11월 가볼만한 곳
박물관이 변하고 있다. 단순한 전시물 관람과 유니폼을 입고 사진 한 장 남기는 것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기는 부족하다. 작은 손으로 주물럭거리고 무엇이든 만들며 상상력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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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두근두근 뛸 만큼 생각하게 만들어야 새로운 표현 쏟아지죠
무대 전체를 뒤덮는 비누거품을 뚫고 나온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며 몸을 도구 삼아 이런저런 이미지를 만든다. 이것은 무용일까, 연극일까, 혹은 미술일까. 아니다. 장르의 벽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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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캠퍼스타운 17~18일 청약 접수
[권이상기자] 주인공은 항상 나중에 등장하는 법인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노른자에 매머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택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잡고 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