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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건설, 공공수주 1조원 클럽 가입 外
기업 한화건설, 공공수주 1조원 클럽 가입 한화건설은 언양~영천 고속도로 확장사업 4공구 공사를 757억원에 수주함으로써 올해 공공공사 수주 ‘1조원 클럽’에 진입했다고 2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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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주부 일자리 찾기
천안·아산 지역은 유통·요식업 증가로 주부들의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업체마다 특성을 잘 파악하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다. 한때 현모양처가 일등 신붓감이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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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고졸 채용 늘리고 ‘협력사 지원단’ 꾸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협력사를 방문해 기술개발 과정을 설명듣고 있다. 두산은 실질적인 공생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고졸 신규 인력을 포함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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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채용 사상 최대
국내 항공사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객실 승무원을 뽑는다. 올해엔 특히 저가 항공사들까지 채용 문을 활짝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6일 객실 승무원 222명을 포함해 하반기에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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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1000명 넘게 뽑는다
하반기 은행권 공채 시즌이 돌아왔다. 주요 은행들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산업·기업은행 등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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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충성심 강한 고졸 인력 더 뽑겠다”
LG는 올해 기능직 고졸 사원 4600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3500명의 기능직 고졸 사원을 뽑았던 지난해보다 31% 늘어났다. 올해 전체 신규 채용(1만70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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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업 ‘큰 장’
금융권의 하반기 취업문이 8월부터 열린다. 올해는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선발인원이 감소해 취업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이르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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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물고기는 머리부터 썩는다
이철호논설위원 집사람이 10년째 여러 대학을 오가며 시간강사를 한다. 가끔씩 학생 수준을 품평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S대 강의는 긴장해야 한다. 수도권 I대는 절반쯤 강의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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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점찍은 마이스터고교생 2인
요즘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 통계청 1월 발표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8.5%로 최근 6개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지난해 상반기 청년층 취업애로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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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농협, 하반기 신입사원 1155명 채용 外
기업 농협, 하반기 신입사원 1155명 채용 농협이 하반기 농협중앙회 150명, 전국 농·축협 890명, 계열사 115명 등 총 1155명을 신규 채용한다. 28일 채용공고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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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다음달부터 신입 공채
시중은행들이 다음 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초 채용 공고를 내고 300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입사원의 20%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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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여 명 … 은행권 하반기 채용 계획
은행권이 올 하반기에 1800여 명의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인원(1658명)보다는 다소 늘어난 규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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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 강성희(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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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강성희(55) 오텍 회장은 지방 중소기업은 고급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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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한상환씨
베이비붐 세대의 선배 격인 한상환(55)씨에게 건설은 삶의 거의 모든 것이었다. 스물여섯에 건설회사 말단 사원으로 입사한 후 28년간이나 건설현장을 누볐다. 아파트 건설부터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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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천안시는 22일까지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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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8] 금호석유화학
지난해 5월 하영주(24·여)씨는 교환학생으로 중국 베이징외국어대에 가 있었다.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TV 주변이 소란스러워졌어요. 궁금해 가봤더니 쓰촨성에 지진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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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試로 뽑는 외교관 절반 줄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외교관의 채용과 양성을 별도로 맡는 외교 아카데미가 설립된다. 기존의 등용문인 외무고시는 그대로 두되,필요인력의 절반만 고시로 충원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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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試로 뽑는 외교관 절반 줄인다
2007년 1월 15일자 중앙일보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과 외교통상부가 함께 올린 ‘외교 아카데미 설립을 통한 외교관 충원 및 외교 역량 강화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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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자랑 말고 분명한 목표 제시하라”
본지 컨설팅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류동일·이창환·강희성씨(왼쪽부터)가 자신들이 소개된 신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임세호씨는 신입사원 연수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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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인재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경력 채용 확대
“일하고 싶은 기업, 건설업계 취업 선호도 1위 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이 가장 강조하는 게 ‘사람’이다. 건설업의 기본은 사람이고, 인재가 모여야 회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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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활짝 열렸다 … 기업들 취업난 고통 분담
기업들이 일·만·나(일자리 만들기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불황으로 경영 여건이 좋지 않지만 유례 없는 취업난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예정했던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기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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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경제 구할 ‘대한민국 해법’… 일·만·나 뜬다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는 이른바 ‘일·만·나’ 운동이 재계 전체로 확산하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주요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일·만·나’를 외환위기 이후 금 모으기 운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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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일자리 만들기 동참 … 대졸 1000명 더 뽑겠다”
LG그룹은 8일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신입사원 6000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규모는 대졸 4000명, 기능직 2000명이며 사업 부문별로는 ▶전자 4000명 ▶ 화학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