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녀 첫판 대승
【마닐라=외신종합】 한국은 3일 마닐라 아라네타체육관에서 개막된 제7화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팀이 모두 서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풀리그로 벌어지는 여자부 경기에서 한국
-
아시아J농구 출전 남녀대표
대한농구협회는 제7회아시아 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10월3∼17일·마닐라)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단(임원7·선수24)의 결단식을 29일상오10시 체육회강당에서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남
-
약진하는 수영…한국신 10개
제1회 태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 수영대회가 3일동안 모두 10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고 19일 잠실실내수영장에서 폐막됐다. 한국여자 수영의 호프 최윤정 (상명여고)은 대회최종일인
-
「물개자매」 서로 "한국신다툼" &최윤정, 여rh 자유형 백m 1분1초92 최윤희, 여고 자유형 1백m 1분6초
대통령기 수영 언니 최윤정 (삼명여고)과 동생 윤희 (서울사대부중) 자매는 17일 잠실 실내수영장에서 벌어전 제1회대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초중고 수영대회 첫날경기에서 동생은 언니의
-
방준형「1분벽」깼다|이시은·김금희·최윤정도 각각 한국신 수립
신예 방준형(18·경기고3년)이 제2회 아산기 쟁탈 전국수영대회에서 오랜 침묵 끝에 활짝 도약의 날개를 펐다. 그동안 조두희(21·한국체대2년)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방
-
문경자 28·이희용 20득점 수원, 상명여고 눌러 76-67
올해 고교농구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남고부의 대구계성·인천송도(이상 A조)광신상(B조) 대경상(C조), 여고부의 선일(B조) 수원(C조) 등
-
18종목 310명 선발|KOC, 11월 아시안 게임 파견 선수단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오는 11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한국 선수단 중 18개 종목의 경기임원과 선수를 13일 선발했다. 이날 확정된 파견종목은 육상을 비롯, 수영·축구
-
천인태도 재기-한국신
천인태(20·한국체대 l년)는 4일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폐막된 제54회동아수영대회 최종일 남자평영 2백m결승에서 예선에서의 부진을 씻고 2분32초41로 역영, 지난해 11월 전국
-
이시은, 한달만규 또 한국신
여자수영 장거리유망주 이시은 (16·장명여고2년) 이 몰라보게 기록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시은은 3일 서울운동장수영장에서 벌어진 제54회동아수영대회 2일째 여고 자유형 8백m에서
-
전국 수영대회
한국수영의 호프 최윤정(상명여고)이 시즌 오픈전으로 열린 제37회 전국수영대회에서 3개의 한국신을 수립했다. 최윤정은 첫날인 3일 여고자유형4백m에서 1분5초15로 역영, 종전기록
-
남 대표 12명 확정, 여 후보 16명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9일 제7회 아시아 남녀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10월5∼20일·마닐라)에 출전할 남자대표 12명을 확정하는 한편, 여자대표 후보 16명을 선발했다. ▲감독=이종희(경희대
-
"어린이에 꿈과 환상..."
군 막사안. 유비=주전장군 계시느냐, 유비가 왔다고 전하게. 성미가 불같은 장비도 왔고 관우도 왔다고. 주전장군=어이구 이게 뉘신가. 허허 나는 그 놈의 황건적 때문에 편할 날이
-
수영 최윤정·윤희 자매 시대로
한국여자수영계에 최윤정(17·미사우드힐고2년 휴학)-윤희(14·서울사대부중) 자매시대의 막이 올랐다. 13일 잠실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기록공인회에서 전례 없이 7개의 한국신기
-
″드레프트제 고치지 않으면 5월 종별농구 불참〃
전국여고 농구팀의 감독 17명은 19일 『현행 여자실업팀의 신인선발 드래프트제도를 자유스카우트제도로 개정하지 않으면 제37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 (5월 11∼17일·광주)를
-
잠실수영장 폐쇄로 일서 동권훈련
수영연맹은 30일 잠실 실내수영장이 유류절감을 이유로 폐쇄됨에 따라 국가 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계획을 마련, 12월2일부터 15일간 일본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전지
-
용산고 우승
제2회 서울시 장기쟁탈 초·중·고 농구 대회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용산상명여고· 수도중· 선일여중이 중· 고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수도중은 올들어 35연승 기록
-
수원 신광 꺾고 준결에|여고부
상명·수원여고도 제18회 춘계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여고부 4강 대열에 합류했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일째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상명여고는 김옥희(25득점·1m73㎝)의 폭
-
「백9일」만의 미소 23개 대학 개강|"밀린 공부에 열 쏟겠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리고 끊겼던 대화와 웃음소리가 다시 꽃피었다. 「5·17」조치로 문을 닫은지 1백9일만. 전국85개4년제 대학 중 중앙·건국·경희대 등 서울의 8개 대학과 동아
-
대학생 데모 가열…도심 곳곳서 충돌|어제 연3일째
3일째 계속된 대학생들의 대규모 가두시위는 과격한 양상을 보여 15일 하오 서울남대문과 서소문일대에서 시위학생과 경찰이 크게 충돌했다. 이날 서울에서는 31개 대학 5만여명이, 지
-
세계여자마라톤 내일 상오11시 서울운 출발
침체한 한국육상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제1회세계여자「마라톤」대회가 6일 상오11시 서울운동장을 출발, 여의도광장에 「골인」하는 15㎞「코스」에서 벌어진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육상
-
성신여고 준결 나서
성신여고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추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연맹전 결승 「토너먼트」 2일째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차선용·이명희·이화자로 이어지는 속공으로 상명여고에게
-
중앙시단
화살의 무리는 과녁의 핵심에 내린다 은밀하게 숨어 있는 적개심을 끄집어 내어 파르르! 날개짓으로 달아 놓는 저 영원한 슐픔의 무한정이여 이미 죽은 씨앗이 그림자도 숨겨, 이겨낸 전
-
양정고 등 8강 확정
제5회 동국대 총장기 쟁탈 고교 농구대회 예선「리그」최종일 경기가 23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벌어져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할 남고부 8강과 여고부 6강이 확정됐다. 남고부 8강은 양
-
상명 출신 이지연양|여자수석을 차지
사범대학 인문사회계·자연계·미술대학·음악대학·약학대학은 모두 여학생이 「톱」을 차지해 이채를 띠었으며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이지연양(19·상명여대부고졸·이광표 문공차관 장녀)이 여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