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정보판매 시스템

    일본의 I신문사는 인쇄를 미국에서 사용되는 새로운 플라스틱판 인쇄방법으로 바꾸기로 결정하고 국내업체에 시설일체를 발주했다. 1백억엔이 드는 이 사업이 완성되면 획기적인 인쇄효과를

    중앙일보

    1981.04.20 00:00

  • 신부가 「고독남」금품 털어 뺑소니 일쑤|월수 20만 보장이 기지촌행…일생 망쳐

    ◇결혼상담=결혼상담을 미끼로 한 위반사례는 유명인사나 전망 있는 젊은이를 중매해 주고 고액의 사례금을 받는 「마담뚜」유형과 외국인들에게 현지처를 알선해 주거나 순박한 구혼남성들에게

    중앙일보

    1980.12.08 00:00

  • 일기예보 전화번호

    일기예보 자동예보 응답기의 전화번호가 국번을 제외한 0365번으로 통일 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중앙관상대는 전국측후소일기 자동예보응답기 전화번호가 서울은 15일 0시를 기해 72

    중앙일보

    1980.07.12 00:00

  • 두껍고 불편한 전화 번호부대신 소형「전자 번호판」사용하기로

    ■…「프랑스」의 전화가입자들은 오는81년부터 현재의두껍고 불편한전화번호부대신간편한 소형전자번호를 사용하게될것이라고. 이전자전화번호판은 가로·세로 각20㎝정도크기로 통화상대자의 주소

    중앙일보

    1979.11.07 00:00

  • 북괴측 납치아니면 범죄에 말렸을지도

    김형욱씨의 행방불명은 그가 자의로 몸을 감추지 않았을 경우▲북괴공작원에 의한 납치▲ 「카지노」주변 범죄조직에 의한 범행상대로 선택됐을 가능성에 그 이유가 있을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중앙일보

    1979.10.16 00:00

  • 「율산」신선호 사장 납치 기도…범인 한명 자수

    율산실업 사장 신선호씨(33·서울 강남구 논현동 18의7)가 25일 하오 2시30분쯤 경제기획원 정문 앞에서 모 고위기관원을 사칭한 20대 괴한 3명에게 승용차로 납치 당했다가 5

    중앙일보

    1979.01.26 00:00

  • 어제 오전의 일이었다. 1학년 짜리 작은 녀석 친구엄마께 의논할 일이 생겨 전화를 걸었다. 「다이얼」을 천천히 정확히 숫자 하나 하나를 돌리니 잠깐 뒤 신호가 갔다. 『여보세요!

    중앙일보

    1978.11.13 00:00

  • 전화번호부엔 여자가 더…

    28일 국회법사위에서 이택돈 의원(신민)은 국무총리실을 상대로 서정쇄신을 따지면서 『요즘은 전화번호부만 봐도 남자이름보다는 여자명의로 된 게 더 많다』고「위장시대」를 문제삼고는『공

    중앙일보

    1978.09.29 00:00

  • "자의 잠적 가능성은 희박"

    물리학자 김희규 교수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본부(본부장 유제국 서울시경 제2부국장)는 실종 11일째인 3일 김 박사가 76년 이후 일본에만 4차례 여행한 사실을 밝혀내고

    중앙일보

    1978.08.03 00:00

  • 이서 확인 않고 받은 보수|지급할 의무 없다-서울지법 은행승소판결

    서울민사지법 손진곤 판사는 22일 민동식씨(서울 종로구 종로2가 경보당 금은방주인)가 상업은행을 상대로 낸 수표금 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소매치기 당한 수표인줄 몰랐다 하더라도 수

    중앙일보

    1978.06.23 00:00

  • 박동선씨 애인 디킨슨 각광|미 사교계 유명인물로 TV등서 출연교섭

    박동선씨의 애인으로 알려진「버지니아」출신의「탠디·디킨슨」여사(35)는 박동선씨가 「오닐」현 하원의장·「포드」전 대통령 등 당시 하원중진의원들을 포함한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수많은「

    중앙일보

    1978.03.06 00:00

  • 전화

    『티나이·카프』. 「방콕」에 사는 외국인이 제일먼저 배우게되는 태국어다. 『댁은 누구십니까』라는 말이다. 전화에 혼선이 많고 제대로 통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 전화의 회선수가

    중앙일보

    1978.02.02 00:00

  • (12)Eg 하나의 명동 대구 동성로

    한 10년 전 「핫·팬티」가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오는데 반년쯤 걸렸다. 하나 고속도로가 뚫리고 안방마다 「텔리비전」이 보급되고 나서부터는 사정이 영 달라졌다. 서울 명동의 유행은

    중앙일보

    1977.12.26 00:00

  • "전화번호부이름 한자사용 요구는 위법"|한글전용 실천회서, 체신청 상대로 소송|"한자써도 「김정숙」이란 이름 3백여명"

    ○…사단법인 한글전용국민실천회(대표 전택부)는 23일 전화번호부에 한자를 사용치못하게하기 위해 서울체신청장을 상대로 행정처분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이 실천회는 솟장에서 서

    중앙일보

    1977.12.24 00:00

  • 서울지하철 수출 때 일 상사 대미커미션

    【동경=김경철 특파원】서울 지하철차량 수출 때 일본상사「그룹」이 미국에 송금한 2억 2천만「엔」의 「커미션」은 한국측 상대회사인 창일기업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아사히」(조일)

    중앙일보

    1977.12.14 00:00

  • 신제품 마인드·리더 한반도 산업개발…수출

    「마인드·리더」(사진)라고 불리는 신제품이 우도산업(대표 최자립)에 의해 개발되어 수출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현대사업의 핵심인 경영자의 약속시간·장소·상대자·업무계획·중요 자료·

    중앙일보

    1977.10.10 00:00

  • 대도시∼위성 도시간이 자동전화계획

    체신부는 대도시와 주변도시사이의 시외전화에 교환원의 중계 없이 시내자동전화처럼 통화할 수 있는 간이 장거리자동전화(간이 DDD)를 개발, 통화권의 광역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

    중앙일보

    1976.10.07 00:00

  • 국제전화신청 취소|하루 2천여 건이나

    요즈음 국제전화를 신청했다가 통화를 못하고 취소 당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 하루평균신청자의 33%나 되고 있다. 10일 체신부에 따르면 국제전화신청 후 취소하는 사례는 하루평균 33

    중앙일보

    1976.05.10 00:00

  • 신춘「중앙문예」가작소설

    은정이 김신부의 방을 드나들게 된 것은 아주 쉽게 시작된 일이었다. 어느날 그가 지나는 길에 우연히 그녀의 집엘 들렀고 그가 돌아 갈 무렵 마침 비가 내렸기 때문에 그녀는 부득이

    중앙일보

    1976.01.10 00:00

  • 부유층부인낀 상습도박단 검거

    서울시경은 지난달 31일하오 부유층 주부끼리 모여 상습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김학수파(30인조)중 남자7명, 여자14명등 21명을 한패인 서울용산구 후암동247의51 최영순여인(39

    중앙일보

    1975.08.01 00:00

  • 자가용차 영업행위 성행

    자가용 승용차로 전세 및 월세 영업행위를 하는 변칙운수사업이 성업중이다. 13일 시 운수국에 따르면 일부 중고차량 매매업자들이 차량시장에서 구입한 자가용 승용차를 대기업체나 관광호

    중앙일보

    1975.06.13 00:00

  • 천만원대 쌀「네다바이」

    서울시경 형사과는 29일 시골의 쌀가게를 상대로 쌀과 콩을「네다바이」한 공중식(40·서울 영등포구 화곡동174의12)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김국선(29)을 수배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4.01.29 00:00

  • 도청

    미국에서 또 다른 도청사건이 문제되고 있다. 이번에도 스쿠프의 공로는 워싱턴·포스트 지. 백악관의 기밀문서의 유출을 추적하기 위해 FBI가 4번이나 도청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따지

    중앙일보

    1974.01.26 00:00

  • (3)-이동 방역 진료

    서울시는 취약지역 주민을 상대로 5개「이동 방역반」과 6개「이동 진료반」및 9개 「난민촌 순회 진료반」을 편성, 운영중이다. 무엇보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중앙일보

    1972.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