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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박형수기자의 상문고 영어 토론 수업
지난 10일 상문고 영어 디베이트반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인의 카지노 출입 전면 허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이유연군(사진 오른쪽)의 견해에 박재찬군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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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대상자 서현지양·정병인군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개별 맞춤형 컨설팅과 학습 관리를 받는 ‘공부 개조 클리닉’의 1차 참여 대상자가 선정됐다. 중등부는 이들 가운데 27일 선발 워크숍을 거쳐 최종 대상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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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5세 아이스하키팀 ‘중동 67 라이온스’ 멤버들이 사는 법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 모인 ‘중동 67 라이온스’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가 훤한 권수천 회장(뒷줄 맨 왼쪽)과 머리가 백발인 주장 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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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짝퉁신발 1만2000켤레 캄보디아 가져가 선물했더니 …
11일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콕타찬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선물로 받은 운동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제공] 11일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의 콕타찬 초등학교. 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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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우미가 말하는 “우리 대학은…” 남서울대
대학 홍보도우미는 ‘캠퍼스의 얼굴’로 통한다. 입시 홍보설명회 일도 돕고 신문광고물·홍보팸플릿에도 출연한다. 천안·아산 대학들의 ‘얼굴’이 말하는 학내 생활과 대학 자랑을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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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잘하는 법 존 미니 박사에게 듣는다
“토론자들이 놓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겨야 할 대상이 상대방이 아니라, 토론을 지켜보는 재판관(심사위원)과 청중이라는 사실입니다.”.영어 토론의 달인 존 미니(John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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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잘하는 법- 존 미니 박사에게 듣는다
토론자들이 놓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겨야 할 대상이 상대방이 아니라, 토론을 지켜보는 재판관(심사위원)과 청중이라는 사실입니다..영어 토론의 달인 존 미니(John M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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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FC’ 풀뿌리 축구 역사를 쓴다
1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FC 창립4주년 기념식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박상돈 국회의원, 안상영 천안FC구단주, 성무용 천안시장, 양승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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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TOCT 최고 득점자 강리현양
7월 치러진 제1회 비판적 사고력 측정 인증시험(TOCT)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한 강리현양. [최명헌 기자]지난 7월 18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인증시험(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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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사고력 인증시험 TOCT가 궁금해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한국의 입시 제도는 매년 숨바꼭질이다. 정부는 사교육이 따라올 수 없는 전형안을 내놓기 위해 고심하고, 사교육은 발 빠르게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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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가장 중요한 국가방위력’ 美, 외국어 교육에 30년 투자한 이유
미국인들만큼 외국이나 외국어에 관심이 없는 국민도 없다. 영어가 사실상 세계 공통어로 사용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다. 지금도 상당수 미국인들은 미국이 군사개입을 하고 있는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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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名家를가다] 여고생 검객의 칼끝 ‘올림픽 금’ 겨눴다
펜싱경기에서 ‘왼손잡이’는 빠르고 강한 선수도 인식된다. 천안두정고 이유진 선수도 왼손잡이다. 키도 크고 순발력도 뛰어나 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는다. 조영회 기자지난달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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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지 영어캠프만 신청했을 뿐인데...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워야 이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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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의 한국사회 : 소통의 길은 있는가’ 토론회
‘광장’을 놓고 보수와 진보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독재’ 논쟁까지 등장했다. 중간지대는 점점 엷어지고 좌우 양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이때, 양쪽의 소통을 모색하는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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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산책] 중국 유학, 생존률 10%의 싸움인가?
지난 6월 3일 중국 톈진(天津)의 난카이(南開) 대학을 찾았습니다. '인민의 총리' 저우언라이는 난카이 대학 1회 입학생이었지만 졸업은 못했지요. 원자바오 현 총리는 난카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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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학 때문에 땅을 치다 2009년 수학 덕분에 가슴 펴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수학 잘 봤습니까. 이런! 때려치우고 싶다고요. 대부분의 학생에게 수학은 아예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과목입니다. 그렇다고 사교육에 맡기겠습니까. 자칫 수학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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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 MB교육’ 교육감, 교육정책 충돌 우려된다
주민 직선으로 치러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김상곤 후보가 당선됐다. 전교조·민주노총·민주노동당 등의 지지를 받은 김 당선자는 ‘반(反) MB교육’의 기치를 내걸었다. 자율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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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꿈을 이룬 비결?
아직도 법원에 갈 때마다 설렌다는 김병준 변호사는 윤준혁군과 임정아양에게 "다음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법원에 꼭 한번 놀러오라" 고 말했다. (사진)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누구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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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로 미국을 사로잡은 언어의 리더십
관련기사 공화당도 민주당도 ‘우리 원조’ 9년 전 '탄생 200주년 특별법' 제정 인종주의자' 나쁜 남편' 어떤 깎아내리기도 성공 못해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롤 모델 생모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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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의 영어 말하기 A to Z] 짧은 대화연습보다 스토리텔링이 더 중요
축구 얘기로 시작해보자. 어떤 경기를 보면 별다른 작전이 없는 팀이 있다. 그저 수비수들이 기습적으로 최전방 공격수에게 공을 뻥 찬다. 당연히 득점 성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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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들, 거리를 뜨겁게, 삶을 열정적으로!
T.I.P. 낯선 이름?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알아두어야 할 이름이다. T.I.P.는 지난 2007년 영국 비보이 챔피언 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세계를 열광시킨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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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애씨 ‘효과적인 대화방법’
“자녀와 대화할 때 당황한 적 많으시죠?” 울산 북구청과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지난 1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부모와 자녀의 효과적인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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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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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토론교실] (끝)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해야
북송(北宋)의 구양수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해야 한다고 했다.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도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