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경기 하반기부터 회복전망/기획원·한은 각종지표 분석
◎건설·설비투자 점차 증가추세/도산 줄어 구조조정 매듭 단계 최근 정부·한은·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발표한 각종 경기관련 통계들은 대체로 작년말을 고비로 구조조정을 한단계 마무리짓고
-
상업 협동조합 공동사업 저조
유통산업의 개방확대에 따른 중소유통업체들의 자구노력으로 상업협동조합의 설립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자금부족 등으로 공공사업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자금지원이 필요한 것으
-
국내 우산·양산제조업/「합병장려업종」지정/경쟁력 강화 위해
상공부는 중국과 대만산 저가품의 수입급증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국내 우산 및 양산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단화를 유도하는 한편 이 업종을 「합병장려 업종」으로 지정키로 했
-
재고누적 등 기업 경영난따라/설비투자 잇따라 축소
◎상공부 80개업체 조사 과열경기가 진정되고 일부업종의 재고가 적정수준을 넘어서는 등 기업의 경영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투자계획을 축소조정하고 있다. 12일 상공부에 따르면
-
신발산업/합리화 업종 지정/3년간 2천억원 지원/일반금리적용
◎업계 생산라인 30%감축/내달부터 시행 신발산업이 합리화업종으로 지정된다. 정부는 지일 자견말부터 산업합리화업종 지정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벌여온 신발산업을 합리화업종으로 지정키
-
올 임금인상 평균 8%선 작년의 절반 밑돌아
◎주택기금등 복지에 더 관심/금성사 백50억ㆍ대우자 30억 조성합의/근로자 자제… 기업간 인상격차도 줄어/경단협,타결된 3백30사 조사 울산등에서 노사분규가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대
-
두툼해 질 구정 보너스
오는 18일 구정(민속의 날)을 맞아 1백% 보너스를 지급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휴무기간도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상공부가 창원·반월·구미·구로 등 주요 4개 공단의
-
수해공장 장기저리융자
상공부는 태풍 셀마및 중부지방과 수도권지역의 집중호우피해업체에 대한 복구지원대책으로 원자재및 완제품피해에 대해서는 연리5%, 3∼5년 상환의 장기저리금융지원을 하기로하고 이를 87
-
기계·부품 13,435개품폭 국산하
정부는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수출과 내수가 늘어나면 수입도 증가하는 수입유발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는것을 근본적으로 고쳐나가기 위해 기계류· 부품 및 소재 국산화 5개년계획을 마련,
-
서울국제무역박람회 내년 9월18일 개막
2년마다 열리는 SITR (서울국제무역박람회) 의 개최 계획이 확정됐다 20일 상공부에 따르면 SlTRA86은 내년 9월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서울영동의 종합전시장(4천6백
-
신기술중소기업 창업 |20기업에 10억지원
유망한 신기술이나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시작하는 신규중소기업에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10억원의 예산을 책정, 업체당 5천만∼1억원정도씩 20개
-
"온실산업"에 외풍 강해져
수입자유화문체와 관련, 올해처럼 열띤 공방전을 벌인 해도 없었다. 단계적 수입자유화를 주장하던 측(KIET·상공부)과 자유화를 서둘자는 측(KDI·재무부)의 정책대결이 팽팽 했다.
-
상공부 주요업무보고내용
◇수정출입계획=수출목표 2백35억 달러, 수입예상2백76억 달러다 .전체수출 중화학제품 비중은50·2%, 경공업제품은 43·8%, 1차산품은 6%로 잡았다. 수입자유화율은 76·6
-
80개 업종 3백업체 선정
정부는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는 중소기업 80개 업종 3백개 업체를 우선 육성업종으로 지정, 올해 중 중소기업특별자금 8백50억원을 융자하고 l백% 특별상각을 인정하는
-
유통업계에 대기업 참여유도
상공부는 유통산업의 근대화를 통한 물가안정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대기업의 우수한 경영능력과 자본을 유통산업에 투자토록 유도하고 ▲오는 86년까지 전국에 6백개정도의 종합구판장을
-
백66개 계열기업 정리|84년까지 자율로 26「그룹」주력기업 백35개로
정부는 현대·「럭키」·대우·효성·삼성 등 26개 기업「그룹」의 총 6백31개 계열기업 중 26.3%인 1백66개 업체를 오는 84년까지 처분·정리시키기로 했다. 또 26개「그룹」의
-
9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9월1일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시중의 일부 약품 값이 최고 50%까지 내리고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우유 공급 가격도 35% 할인된다. 또 중·고교의 보충
-
대기업 다각팽창으로|중소기업 위축 가속화
경제성장에 따른 기업규모의 팽창과 더불어 대기업의 독과점 진출로 중소기업의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현상은 경공업 부문에서조차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10일
-
매점매석 집중단속
정부는 20일부터 32개시와 도청소재지를 대상으로 추석 물가 단속에 나섰다. 이번 추석 물가 단속은 오는 9월 15일까지 계속되며 추석성수물자의 부당한 가격인상과 협정요금인상, 출
-
대응수출 안 한 업체 조사
상공부는 5일 수출용원자재를 수입한 업체로 대응수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남섬유 등 90개 업체에 대해 원자재 유용여부를 조사하도록 관세청에 의뢰했다. 상공부는 총3백60개 업체
-
63개 무역업자 등록취소
31일 상공부는 등록 무역업자에 대한 일제 등록 경신결과 9백43개업체중 지난해 하반기수출실적이 15만 불에 미달된 63개 업체를 정비, 무역업등록을 취소 처분했다. 이로써 무역업
-
소비자보호정책의 강화
범람하는 불량상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상공부는 곧 국내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중 35개 품목에 대해서 KS표시이행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라 하며, 이에 관련된 2백
-
35품목 KS표시 의무화
상공부는 상품 품질 보장책의 일환으로 오는 4월1일을 기해 2백80개 업체가 생산하는 35개 품목에 대해 KS표시를 의무화 할 예정이다. 이번에 KS표시를 붙이게 될 품목은 ①인명
-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본 세태|불신상품
지난9윌 상공부가 국립공보관에서 연 불량상품 전시회는 소비대중을 우롱해온 업계의「사기풍토」를 고발한 쾌사였다. 전시된 불량상품은 1천5백39점으로 유명업체를 포함한 4백6개 업체의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