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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전기제품 17일부터 단속
서울시는 17일부터. 시중에 나도는 불량전기제품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시는 누전 등 화재의 요인이 되는 불량전기제품을 단속키 위해 경찰·전기제품제조협회와 합동 단속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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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풍 술집 늘어
짚·통나무·싸리나무 등으로 내부를 장식한 민속풍 술집이 도심지 유흥가에 늘어나 화재발생의 위험이 크다. 26일 시 보사국에 따르면 시내 종로구 청진동과 서린동 유흥가와 상가가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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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특수건물 44동에 개수 명령
서울시는 20일 시내 제일「빌딩」(종로구 종로2가 75의4)등 4층 이상 고층건물과 특수건물44동에 대해 오는 75년1월까지 미비된 시설을 보완토록 시설 개수령을 내리고 이를 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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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은 전기에 약하다|화재보험협의 안전 점검
최근에 잇단 고층 건물의 화재 사고가 대부분 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빌딩·붐」을 타고 앞을 다투어 치솟은 고층 건물들이 전기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더우기 이들 고층 건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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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액으로 본 대형화재 랭킹
화재가 나면 소방차가 제일 먼저 달려가고 다음에 신문사 차와 보험회사 차가 나란히 달린다는 말이 있다. 보험회사 차엔 화재전문가가 타고 있다. 불이 난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액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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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건물을 보수 관계자문책은 엄중히
김종필 국무총리는 5일 건축시설물의 내연성자재사용과 큰 업소종업원의 방독면 사용을 의무화하고 화재발생 때에는 건물 준공검사직원과 관계자를 소급해서 책임 추궁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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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건물 신축규제
서울시는 6일 고층「빌딩」과 복수건축물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복합용도의 건물신축을 규제키로 하고 이를 위해 건축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또 건축설비 중 전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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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천4백87평에 지상7·지하1층|각종업소가 복합된 건물
대왕「코너」는 69년3월24일 준공된 대지 1천4백87평·지상7층·지하1층의 연건평1만9백99평의 철근조 건물로 각종업소가 잡탕으로 들어선 전형적인 복합건물. 이 건물은 김현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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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전기·「개스」이용 증가 따라|늘어날 화재위험
추위가 앞당겨진 올 겨울은 각종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특별한 경계가 요청된다. 연탄파동으로 연탄사용금지 대상업소가 늘어 연탄보다 갑절이나 화재 발생율이 높은 석유·전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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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천장에 소화감지기
서울시는 「스프링쿨러」시설이 없는 고층건물의 천장에 소화감지기를 실치하도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하는 고층건물 소방시설 강화책을 마련중이다. 16일 시소방본부는 5층 이상의 고층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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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코너 패소 판결|화재 때 부상당한 피해 보상 소송서
서울 민사지법 합의 3부 (재판장 이영수 부장 판사)는 11일 서울 청량리 대왕 상가 「아파트」 화재 때 부상을 한 김철희 양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3동 472의 50)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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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평 7백 평방m 이상 지하시설 「스프링클러」시설 지시
서울시 소방본부는 8일 개정된 소방법시행령(36조에 따라 건평 7백 평방m 이상의 지하시설을 갖춘 곳에 대해 연결살수설비 또는 지하 「스프링클러」시설을 갖추도록 하라고 각 소방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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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개설 허가토록 피해 상인들이 진정
중앙 시장 지하상가 화재 사고 재해 상인들은 31일 상오 대책본부(본부장 김만덕·51)를 설치, ⓛ지하상가가 복구될 때까지 상가 위 도로에 노점을 개설토록 할 것 ②빠른 시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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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백50여 점포 소실
세밑인 30일 상오 8시2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8동 370 성동 중앙 지하상가(대표 오남기·51) 양품부에서 불이나 상가 안의 5백여 점포 가운데 양품부·포목부·식품 잡화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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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에 생트집하는 북한
남북한대화에서의 북한의 전술가운데 한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공산주의자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모든 협상에서 상대방의 양보를 목적으로 한정도 없이 생트집을 잡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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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를 허가제로
보사부는 6일 세탁소업을 허가제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사부는 주택가·상가 등 밀집 지역에 산재해 있는 세탁소가 다른 업종과는 달리 화재 위험이나 인화성 물질의 배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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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고기 값 등 중점 단속
서울시는 28일 물가·체불노임·성묘·화재예방 등 추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물가대책으로는 곡물·생선류 등 15개 농수산물과 설탕·조미료·비누·옷가지 등 12개 공산물 및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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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전매에 몇만원 버는묘미|수집「붐」일어 수요 증가일노
근년 문화재「붐」을 타고 번창한 것은 골동상가이다. 문화재 취급 허가제에 따라 문화재관리국에 등록된 점포는 1백50여개소.약 70%를 서울이 차지하고 부산·경주 등지에도 7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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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파트 실태와 가격동향
도시의 땅값이 높아지고 생활습관이 차츰 달라져 가면서 「아파트」가 주택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1936년 「미꾸니」석탄장사가 사원숙소용으로 세운 내자「아파트」(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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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식주에서 생활환경까지 그 변천상|아파트
주생활 관습의 변화에 따라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급격한 수요증가는「아파트·붐」까지 몰고 왔다. 「아파트」는 1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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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다락시설 철거지시 시
서울시는 7일 시내 1백95개 시장중 남대문시장등 42개시장에서 허가없이 점포천장에 다락시설을 하고있어 화재발생 우려가 크고 불이났을때 진화작업상 지장이 많다고 지적, 즉각 철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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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선령 5회나 어긴 6개「빌딩」에 최후개선령 안전대책위
서울시안전대책위윈회는 29일 지난해부터 5차례이상의 시설개선령등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않은 새한「빌딩」「대표 이범내·중구북창동1의l)등 6개주요건물시설주에 대해 오는2월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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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 대책기구 설치 서울시 각 구청에 「안전협의회」신설키로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본청 비상계획관실 산하에 안전과를 신설하고 구청에 안전협의회를 신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상설기구로 안전위원회를 설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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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을 「화재 없는 해」로"
양?식서울시장은 25일 73년을 화재 없는 해로 정하고 시공무원 교육원에 주요건물 자위소방대와 방화책임자에 대한 소방교육훈련 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양시장은 이에 앞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