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량 전기제품 17일부터 단속

    서울시는 17일부터. 시중에 나도는 불량전기제품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시는 누전 등 화재의 요인이 되는 불량전기제품을 단속키 위해 경찰·전기제품제조협회와 합동 단속반을

    중앙일보

    1975.03.11 00:00

  • 민속풍 술집 늘어

    짚·통나무·싸리나무 등으로 내부를 장식한 민속풍 술집이 도심지 유흥가에 늘어나 화재발생의 위험이 크다. 26일 시 보사국에 따르면 시내 종로구 청진동과 서린동 유흥가와 상가가 즐비

    중앙일보

    1974.11.26 00:00

  • 고층·특수건물 44동에 개수 명령

    서울시는 20일 시내 제일「빌딩」(종로구 종로2가 75의4)등 4층 이상 고층건물과 특수건물44동에 대해 오는 75년1월까지 미비된 시설을 보완토록 시설 개수령을 내리고 이를 어길

    중앙일보

    1974.11.20 00:00

  • 고층 건물은 전기에 약하다|화재보험협의 안전 점검

    최근에 잇단 고층 건물의 화재 사고가 대부분 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빌딩·붐」을 타고 앞을 다투어 치솟은 고층 건물들이 전기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더우기 이들 고층 건물 가운데

    중앙일보

    1974.11.13 00:00

  • 보험금 지급액으로 본 대형화재 랭킹

    화재가 나면 소방차가 제일 먼저 달려가고 다음에 신문사 차와 보험회사 차가 나란히 달린다는 말이 있다. 보험회사 차엔 화재전문가가 타고 있다. 불이 난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액을 산

    중앙일보

    1974.11.06 00:00

  • 화재위험 건물을 보수 관계자문책은 엄중히

    김종필 국무총리는 5일 건축시설물의 내연성자재사용과 큰 업소종업원의 방독면 사용을 의무화하고 화재발생 때에는 건물 준공검사직원과 관계자를 소급해서 책임 추궁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4.11.06 00:00

  • 복합건물 신축규제

    서울시는 6일 고층「빌딩」과 복수건축물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복합용도의 건물신축을 규제키로 하고 이를 위해 건축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또 건축설비 중 전기시설

    중앙일보

    1974.11.06 00:00

  • 대지 천4백87평에 지상7·지하1층|각종업소가 복합된 건물

    대왕「코너」는 69년3월24일 준공된 대지 1천4백87평·지상7층·지하1층의 연건평1만9백99평의 철근조 건물로 각종업소가 잡탕으로 들어선 전형적인 복합건물. 이 건물은 김현옥 시

    중앙일보

    1974.11.04 00:00

  • 유류·전기·「개스」이용 증가 따라|늘어날 화재위험

    추위가 앞당겨진 올 겨울은 각종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특별한 경계가 요청된다. 연탄파동으로 연탄사용금지 대상업소가 늘어 연탄보다 갑절이나 화재 발생율이 높은 석유·전기·「프

    중앙일보

    1974.11.01 00:00

  • 빌딩천장에 소화감지기

    서울시는 「스프링쿨러」시설이 없는 고층건물의 천장에 소화감지기를 실치하도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하는 고층건물 소방시설 강화책을 마련중이다. 16일 시소방본부는 5층 이상의 고층건

    중앙일보

    1974.04.16 00:00

  • 대왕 코너 패소 판결|화재 때 부상당한 피해 보상 소송서

    서울 민사지법 합의 3부 (재판장 이영수 부장 판사)는 11일 서울 청량리 대왕 상가 「아파트」 화재 때 부상을 한 김철희 양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3동 472의 50) 등 5명

    중앙일보

    1974.03.11 00:00

  • 건평 7백 평방m 이상 지하시설 「스프링클러」시설 지시

    서울시 소방본부는 8일 개정된 소방법시행령(36조에 따라 건평 7백 평방m 이상의 지하시설을 갖춘 곳에 대해 연결살수설비 또는 지하 「스프링클러」시설을 갖추도록 하라고 각 소방서에

    중앙일보

    1974.01.08 00:00

  • 노점 개설 허가토록 피해 상인들이 진정

    중앙 시장 지하상가 화재 사고 재해 상인들은 31일 상오 대책본부(본부장 김만덕·51)를 설치, ⓛ지하상가가 복구될 때까지 상가 위 도로에 노점을 개설토록 할 것 ②빠른 시일 안에

    중앙일보

    1974.01.01 00:00

  • 지하상가 백50여 점포 소실

    세밑인 30일 상오 8시2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8동 370 성동 중앙 지하상가(대표 오남기·51) 양품부에서 불이나 상가 안의 5백여 점포 가운데 양품부·포목부·식품 잡화부 등

    중앙일보

    1974.01.01 00:00

  • 남북대화에 생트집하는 북한

    남북한대화에서의 북한의 전술가운데 한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공산주의자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모든 협상에서 상대방의 양보를 목적으로 한정도 없이 생트집을 잡는 것이

    중앙일보

    1973.11.19 00:00

  • 세탁소를 허가제로

    보사부는 6일 세탁소업을 허가제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사부는 주택가·상가 등 밀집 지역에 산재해 있는 세탁소가 다른 업종과는 달리 화재 위험이나 인화성 물질의 배출로 인

    중앙일보

    1973.10.06 00:00

  • 곡물·고기 값 등 중점 단속

    서울시는 28일 물가·체불노임·성묘·화재예방 등 추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물가대책으로는 곡물·생선류 등 15개 농수산물과 설탕·조미료·비누·옷가지 등 12개 공산물 및 목욕

    중앙일보

    1973.08.29 00:00

  • 한개 전매에 몇만원 버는묘미|수집「붐」일어 수요 증가일노

    근년 문화재「붐」을 타고 번창한 것은 골동상가이다. 문화재 취급 허가제에 따라 문화재관리국에 등록된 점포는 1백50여개소.약 70%를 서울이 차지하고 부산·경주 등지에도 70개소

    중앙일보

    1973.06.07 00:00

  • (중)아파트 실태와 가격동향

    도시의 땅값이 높아지고 생활습관이 차츰 달라져 가면서 「아파트」가 주택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1936년 「미꾸니」석탄장사가 사원숙소용으로 세운 내자「아파트」(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73.05.31 00:00

  • (2)의식주에서 생활환경까지 그 변천상|아파트

    주생활 관습의 변화에 따라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급격한 수요증가는「아파트·붐」까지 몰고 왔다. 「아파트」는 1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에

    중앙일보

    1973.05.30 00:00

  • 점포 다락시설 철거지시 시

    서울시는 7일 시내 1백95개 시장중 남대문시장등 42개시장에서 허가없이 점포천장에 다락시설을 하고있어 화재발생 우려가 크고 불이났을때 진화작업상 지장이 많다고 지적, 즉각 철거토

    중앙일보

    1973.02.07 00:00

  • 시설개선령 5회나 어긴 6개「빌딩」에 최후개선령 안전대책위

    서울시안전대책위윈회는 29일 지난해부터 5차례이상의 시설개선령등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않은 새한「빌딩」「대표 이범내·중구북창동1의l)등 6개주요건물시설주에 대해 오는2월10일까지

    중앙일보

    1973.01.30 00:00

  • 시설안전 대책기구 설치 서울시 각 구청에 「안전협의회」신설키로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본청 비상계획관실 산하에 안전과를 신설하고 구청에 안전협의회를 신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상설기구로 안전위원회를 설치, 주

    중앙일보

    1973.01.12 00:00

  • "73년을 「화재 없는 해」로"

    양?식서울시장은 25일 73년을 화재 없는 해로 정하고 시공무원 교육원에 주요건물 자위소방대와 방화책임자에 대한 소방교육훈련 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양시장은 이에 앞서 2

    중앙일보

    1972.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