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 서문시장에 또 큰 불

    【대구】17일 하오 7시40분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115 서문시장 제3지구 1층 2열 동남상회(주인 안팔룡·30·대구시 서구 구이동1141)에서 불이나 1, 2층과 연교상가·옥상가

    중앙일보

    1976.12.18 00:00

  • 소방 도로 없는 대도시

    겨울철에 접어들기가 무섭게 성동구 면곡 시장·서울 통상 영등포 공장 화재를 비롯, 크고 작은 화재가 또 잇달아 일어나 우리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앗아가고 있다. 그런데도 소방 시

    중앙일보

    1976.11.24 00:00

  • 서울「파레스·호텔」·「프린스·호텔」·광장시장 등 소방시설 미비 23개소 고발

    내무부는 22일 8월20일부터 10월말까지의 전국 2천4백59개 특수건물에 대한 방화 일제진단 및 보관기간에「스프링클러」등 주요소방시설을 갖추지 않고 행정 개선 명령에 응하지 않고

    중앙일보

    1976.11.22 00:00

  • 불조심 강조기간

    흔히 「화마의 계절」이라고 하는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철에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까닭은 방한보온을 위해 열기구의 빈번한 사용으로 어느 때보다도 불을 많이 다루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76.11.03 00:00

  • 도심 미관 해치는 누더기 옥상|빛깔·모양 다른 무허 건물 마구 지어

    도심의「빌딩」옥상이 너무 지저분하다. 서울시는 올해를「도시정비 정돈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인 도시 미관작업을 펴고 있으나 인원·장비·기술부족 등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는 옥상 무허가

    중앙일보

    1976.10.16 00:00

  • 화재취약건물 8백58개 방화진단|87%가 시설 미비

    내무부는 20일 대형화재예방령에 따라 전국시장·백화점·복합건물·대규모공장·국가주요시설등 취약대상건물 8백58개에 대한 방화진단결과 동대문광장시장·낙원상가「아파트」등 전체의 87%인

    중앙일보

    1976.09.20 00:00

  • 시장복판에 고전압|누전·화재위험 많아

    시장 한복판에 3천3백「볼트」짜리 고압선이 들어가 있는가하면 대부분의 점포들이 대낮에도 1백「와트」짜리 백열등 4∼9개를 켜두어 항상 화재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중구 을지로 6가1

    중앙일보

    1976.08.07 00:00

  • 「시장화재 문젯점」그대로…

    탈출노 없었던 삼화지공 불 일가족 5명 등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삼화지공사 화재 사건은 시장 상가에서 불이 날 때마다 지적돼 온 수동식 방범「셔터」, 화기 취급부주의, 소방시설 및

    중앙일보

    1976.05.13 00:00

  • 보험금 타내기위한 고의실화여부 수사

    서울영등포구시흥1동 시흥극장(대표 임석재·47)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경찰서는 9일 발화지점인「캐시밀런」이불 가게(주인 조농전·31)에 장치된 2·5마력짜리「모터」와 전압상승

    중앙일보

    1976.02.09 00:00

  • 주거.점포겸한 복합건물 신축 불허

    서울시는 28일 공동집합주택에 점포가 함께 들어선 상가 「아파트」등 주거와 점포를 겸한 복합용도의 건물신축허가를 금지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주거용 건물에 상가.극장.임대사무실.

    중앙일보

    1976.01.28 00:00

  • 화재건수·피해액 크게 늘어

    서울시내에서는 작년 한햇동안 총1천9백49건의 화재가 발생, 74년의 1천8백65건보다 4·5%(84건)가 증가했으며 재산피해액은 12억3천3백76만원으로 74년의 3억7천44만원

    중앙일보

    1976.01.13 00:00

  • 움직이기 시작한 새해|차분했던 연휴…70년만의 안개도

    신년연휴인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각지는 거의 대부분의 시장·상가가 철시한 가운데 비교적 조용한 연휴를 보냈다. 그러나 서울 등 중부지방과 서해안 일원에 낀 짙은 안개

    중앙일보

    1976.01.05 00:00

  • 10개월간 화재 3,341건

    겨울철을 흔히「화 마의 계절」이라고도 하지만 요즘처럼 대형화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방화대책에 큰 구멍이 뚫려 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화재사고는 해마다 급격히 늘

    중앙일보

    1975.11.28 00:00

  • 시장화재의 대명사…개선안된「무방비」

    1백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대구서문시장화재는 해방후 9번째로 연거푸 큰불이 나 시장화재의 대명사처럼 알려져온 이시장의 취약점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채 화재무방비상태로 남아있었음을 말

    중앙일보

    1975.11.21 00:00

  • 대구 서문시장에 또 큰불|천9백여 점포 소실

    20일 하오9시2분쯤 대구시서구대신동115 서문시장4지구 1층3열 점포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4지구1, 2층 1천4백46개 점포 2천8백78명과 1지구1층 4백39개 점포 5백39평

    중앙일보

    1975.11.21 00:00

  • 큰불로만 해방후 9번째

    서문시장화재는 해방후 9번째이다.(피해액은 당시 화폐단위) ▲51년10월21일=6·25동란중 박원석씨의 점포에서 발화, 수천동의 점포를 태웠다. 피해액 14억7천5백만원 ▲52년2

    중앙일보

    1975.11.21 00:00

  • 대왕코너 상가에 철수령

    서울시는 13일 연이은 화재로 말썽을 빚은 대왕「코너」지하 및 1층 점포 2백여개소에 대해 건물안전도가 결정될 때까지 문을 닫도록 지시했다. 시당국은 대왕「코너」지하 및 1층 점포

    중앙일보

    1975.11.13 00:00

  • 철책 속의 생활

    엊그제 어느 검사일가의 8명을 모두 숨지게 한 「아파트」화재가 있었다. 비통한 일이다. 누구보다 냉정한 판단력을 가졌음직한 검사의 현장지휘도 무위했던가 보다. 무려 18m의 높이를

    중앙일보

    1975.11.11 00:00

  • 서울시내 4층 이상 건물의 79% 2,404동 "화재위험"지적외|2차례 시정명령도 묵살

    서울시내 4층 이상 3천54개 건물중 79%인 2천4백4동이 화재위험건물로 지적되어 이미 서울시로부터 2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받았으나 아직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5.10.14 00:00

  • 불난 남대문시장 철거중 벽돌 떨어져|서울구경 어린이 맞아 중태

    8일 상오10시30분쯤 지난번 화재가 난 서울남대문시장D동 상가4층 옥상의 계단철거작업장(시공자 삼용건설·대표 김승진)에서 벽돌3개가 받침망 밖으로 떨어져 길을 가던 정기문군(7

    중앙일보

    1975.07.09 00:00

  • 성냥불 실화로 추정

    서울남대문시장 중앙동 상가D동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1일 상오 경비원 이영화씨(41)등 목격자들의 진술과 이웃상인들의 증언에 따라 김학중씨(38·D동1층69호 아

    중앙일보

    1975.06.11 00:00

  • 방범에만 급급 화재예방 외면한 건물

    10일 새벽의 남대문시장 화재사건은 최소단위면적의 불로 최장의 진화시간을 소비한 기록을 세웠다. 화재예방은 철저히 외면한 채 도둑만을 막을 욕심으로 겹겹이 안으로 잠근 셔터 등 건

    중앙일보

    1975.06.10 00:00

  • 셔터의 미로속 꺼질 줄 모르는 불길

    남대문시장 중앙동상가 D동의 화재는 불과 지상4층의 작은 빌딩 화재인데도 불길은 잡힐 줄 모르고 심야부터 대낮까지 한나절이 넘도록 내연한 최장시간 연소화재였다. 불길은 2중, 3중

    중앙일보

    1975.06.10 00:00

  • 비상탈출 막는 수동「셔터」·쇠창살

    연쇄상가나「빌딩」안의 작업장, 심지어 숙박업소등에 설치된 방범용 쇠창살과 철제「셔터」가 비상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시설은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좀도둑을

    중앙일보

    1975.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