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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가와 전문직 362명 평균 6.8억원 탈세
국세청이 대재산가나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 362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누락된 세금 2454억원을 추징했다. 조사대상자 1인당 평균 6억8000만원을 탈세한 셈.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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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변칙 분양 적발 의기양양 대전
○…대전시의회 중앙로 지하상가 조사특위(위원장 천류윤)는 최근 이 지하상가의 시공업체인(주)영진 건설이 일부 상가를 변칙 임대 분양하고 대전시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사실을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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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오피스텔 변칙건축·변태이용 부작용 많다
사무실과 주거의 기능을 한데 모은 오피스텔이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 아파트값 폭등·매물 부족현상에 편승, 이상건축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변칙건축·변태이용·폭리분양·투기성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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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혐의 2천5백31명 조사
국세청은 28일 ▲88년 하반기 이후 40평 이상(1억원 이상) 아파트 취득자 ▲북방정책 관련 토지취득자 ▲상가· 오피스텔 분양 또는 전매자 ▲투기조장 부동산 중개업자 등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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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 제2단계 조사
국세청은 지난 8월의 대대적인 부동산 투기 조사에 이어 30일 부동산 투기혐의자 1백27명에 대한 2단계의 전국적인 일제조사에 착수했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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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상한선」설정
정부는 최근 부동산투기가 다시 일고 있다고 보고 5일 국세청의 특정지역 추가고시를 포함한 부동산투기억제 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이날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부동산투기억제대책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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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신축 분양할때|??처럼 꾸며 탈세
국세청은 일부 건설회사들이 서울강남 아파트 단지에 상가를 신축, 분양하고도 이를 임대한 것처럼 꾸며 탈세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에 대한 조사를 장화하고 있다. 건설회사들의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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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업체 세무사찰
안무혁 국세청장은 주택 건설 업체들이 부동산 브로커와 결탁했거나 프리미엄이 오르도록 조작하는 등 변칙유통을 했을 경우 세무사찰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안 청장은 18일 상오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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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거치지 말라" 상가 변칙분양 감시
탈세규모가 거액에 달하는「아파트」 및 상가의 변칙분양사례가 밝혀짐에 따라 건설업자들은 국세청의 따가운 감시눈초리를 받게 됐다. 김수학 국세청장은 31일자로 전국 건설업자에게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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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무더기 분양 복덕방 혼자서 17억원 폭리
국세청은 중간「브로커」들이 일괄 임대 또는 분양을 받은 후 「프리미엄」을 붙여 전매함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본 사례를 적발하고 「아파트」·상가·연립주택의 변칙분양에 대한 전면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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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 집중 단속
국세청은 최근 변칙거래에 의해 이득을 취한 부동산 투기 자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1천 1백 59건에 34억 6천 9백만 원을 세금으로 추징했다고 밝혔다. 김수학 국세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