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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시위주민 | 주동자등 셋 구속
서울 북부경찰서는 9일 재개발 문제와 관련, 구청과 경찰서에 몰려가 시외를 벌인 서울상계 5동 176 재개발지역 세입자 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황길구씨 (57· 무직) 와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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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수상자 제정구씨에 구류5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17일 86년도 「막사이사이」지역사회지도상 수상자로 결정된 제정구씨(42·한국천주교 사회운동협의회장)를 경범죄처벌법위반(유언비어유포·불안감 조성)등 혐의로 즉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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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신시가지3단계로 개발
서울시와 주택공사는 19일 상계동200번지일대 마들평야에 조성될 상계동신시가지구 토지이용및 건설계획과 이주대책을 확정했다. ◇토지이용계획=총면적 1백만3백2평을 3단계로 나누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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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목동사건
토지의 공개념에 의한 정부의 공영개발에 대해 지주, 건물주, 세입자들이 조직적인 소요를 일으킴으로써 사회에 충격을 안겨줬던 목동사건. 83년 8월 2천여명의 주민들이 공항로를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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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에 「낙하산 인사」많다는데…"|국회 내무위 서울시 관계 질의·답변
▲허청일 의원 (민정)=영세민이주정책이 서울시가 숫자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주민등록만 지방에 해놓고 다시 서울에 올라와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송천영 의원 (신민)=서울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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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 개발하면 주택철거 세든 124가구 거리로 쫓겨나
서울고덕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고덕동과 상일동일대의 주택이 철거돼 이곳에 세들어살던 l백24가구가 길거리로 쫓겨나 비닐하우스에서 살고있다. 이들은 대부분 노동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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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이재민 아파트 입주
【이리】이리역 화약열차폭발사고 이재민들이 입주하는 재해민「아파트」입주식이 8일 상오 11시 이리시 모현동 현지에서 열려 8개월 가까이 천막촌에서 고생해온 이재민들이 제집을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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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천변 무허주택 2백50가구 주민들
동대문구 면목1동 902· 903및 면목3동 887일대 면목천변하천부지 무허가주택 2백50여동 주민들은 1일 서울시에 철거계획을 6개월간 연기해줄 것을 진정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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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 모란단지 주민 농성
13일 상오10시쯤부터 3시간 반 동안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모란단지 입주자와 피해주민대표 1백여명은 단지 3만여 주민이 김창숙씨에게 사기 당한게 된 것은 이를 방관한 정부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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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에 세 든 사람도 철거대책을 세워주오"
24일 상오 9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 김학수씨(42) 등 청계천 변 무허가 건물 철거 세입자 3백여 명은 시장 실에 몰려와 『판잣집에 세 들어 있는 철거민들에게도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