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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붕괴 현장이웃 司法연수生.직원
삼풍백화점을 길 하나사이에 두고 있으면서도 가까스로 인명 참사를 피한 서울서초동 사법연수원. 참사직후부터 대책본부의 구조활동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연수생.직원등 「연수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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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서 유해 잇단발견-모두8점
지난 18일부터 서울마포구상암동 난지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풍사고 관련 잔재물에 대한 수색작업에서 잇따라 유류품과 유골이발굴돼 1백여명의 실종자 처리문제와 관련,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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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슬래브 20여곳 구조계산 설계.시공달라-三豊붕괴수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서울지검 2차장)는 19일 백화점 건물의 기둥골조및 슬래브 20여곳이 구조계산과 다르게 설계.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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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시신 5구추가 발굴작업 거의 끝나
삼풍백화점 참사 발생 21일째인 19일 건물잔해가 대부분 제거됨에 따라 시체발굴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서울시사고대책본부 합동구조반은 이날 오전4시55분쯤 붕괴된 북관(A동)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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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설계.시공 4명 소환 조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辛光玉서울지검2차장)는 18일 이 건물을 설계한 우원종합건축사무소 임형재(任亨宰)소장과 李상철이사등 우성건설관계자 4명을 소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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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全이성장논리 앞서야 한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원인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되면서 설계하자.부실시공 등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또 건설교통부는 건설제도개선기획단을 설치하는 등 또다시 부실방지 및 안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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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시공 40여명 본격수사-검찰 三豊수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서울지검2차장)는 17일 백화점 붕괴의 원인이 옥상 과하중등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설계및 시공 관련자 40여명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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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20일 중간점검-검찰수사 5大요인으로 윤곽
삼풍백화점 옥상층과 5층 기둥이 슬래브를 뚫고 올라오는 「전단파괴현상」으로 시작돼 연쇄붕괴로 이어졌음이 검찰 수사결과 밝혀짐에 따라 전단파괴의 원인및 이에 따른 책임소재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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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20일 중간점검-피해규모.보상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20일이 지나면서 재산및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삼풍측이 피해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데다 피해사례도 다양해 피해보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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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20일 중간점검-시체없는 실종자 처리는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에서 끝내 시체를 찾지 못하는 실종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 대책본부는 현재 지하에 매몰돼 있는 실종자수는 허위신고나 2중신고자등을 제외할 경우 약 1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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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 사망자 무더기발굴 4백명 넘어-三豊붕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9일째인 17일,단일 사고로는 건국이래최초로 사망자가 4백명선을 넘어섰다. 서울시 사고대책본부 합동구조반은 이날 32명의 시신을 추가발굴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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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공무원 수사도 不實-趙南浩구청장무혐의처리
조남호(趙南浩.57)서초구청장의 무혐의 처리를 끝으로 삼풍사고 관련 공무원에 대한 검찰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되자 수사 미진이라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재야 법조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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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공무원 수사 사실상 종결
검찰이 조남호(趙南浩)서초구청장에 대한 수뢰혐의를 밝히지 못한채 15일귀가조치 함으로써 삼풍참사에 대한 공무원들의 수사가사실상 종결됐다. 검찰은 앞으로도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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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사고 가닥잡아가는 붕괴원인-옥상 過荷重.골조부실 주범
검찰이 15일 삼풍백화점 붕괴원인을 과하중(過荷重)과 골조에대한 부실시공으로 잠정 결론짓는등 붕괴원인 수사가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감정단의 감정 결과 「전단파괴현상」이 붕괴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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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검찰수사 이모저모-趙구청장 금품수수 엄히 추궁
○…검찰이 14일 오후 조남호(趙南浩.57)서초구청장을 소환함에 따라 趙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가 초미의 관심. 검찰의 한 관계자는 『추궁할 내용도 없이 민선구청장을 부를 수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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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南浩 서초구청장 소환조사-매장증축 경위.뇌물수수 추궁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서울지검2차장)는 14일 조남호(趙南浩.57)서초구청장을 소환,지난해 8월 백화점 지하1층의 매장증축과 용도변경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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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옥상荷重10배나 초과-붕괴 직접원인 추정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 서울지검2차장)는 14일 백화점 옥상이 설계도면상 최저 하중보다 무려 10여배 무겁게 시공된 혐의를 잡고 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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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실종자 4백10명 신원확인 비상
삼풍백화점 붕괴사고후 4백10명으로 느닷없이 늘어난 실종자문제로 시신들의 신원확인작업에 비상이 걸렸다. 가장 손쉽고 확실한 신원확인방법은 시신의 지문과 주민등록상 지문을 직접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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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受賂 일단락 검찰수사
검찰이 이충우(李忠雨).황철민(黃哲民) 前구청장 구속을 계기로 공무원들의 수뢰부분에 대한 조사를 사실상 일단락 짓고 수사의 무게중심을 설계.시공분야로 옮기고 있다. 지난해 8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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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와 다른부분 15곳 변칙시공으로 수사확대-三豊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辛光玉 서울지검2차장)는 13일 조남호(趙南浩.57)서초구청장을 14일중 소환,94년8월의 지하1층 무단증축과 용도변경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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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哲民 前구청장 구속-三豊수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서울지검2차장)는 12일 준공검사등과 관련,삼풍측으로부터 1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前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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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검찰수사 이모저모
○…11일밤 황철민(黃哲民)前 서초구청장을 철야 조사한 서울지검 수사 관계자들은『黃씨같은 고위공직자는 처음봤다』며 강도높게 黃씨를 비판. 한 수사검사는『이준(李준)회장과의 대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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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준공검사 뇌물혐의 黃哲民 前구청장 누구인가
준공검사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황철민(黃哲民.54.現서울시공무원연수원장)前서초구청장은 교통특별대책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승용차 10부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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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委의 어쭙잖은 사생활 보호
삼풍백화점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충우(李忠雨)前서초구청장이 지난번 구청장 선거때 등록한 재산이 1천5백만원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검찰수사관계자로부터 흘러나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