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三豊 숨긴재산 찾아라-서울시,은행.증감원에 요청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이준(李준) 회장과 가족 및 계열사,그리고 부실시공 여부로 조사받고 있는 우성건설등을 상대로「

    중앙일보

    1995.07.28 00:00

  • 金대통령 出國하던날-"정상회담 미룰수없어 간다"인사

    ○…김영삼(金泳三)대통령 내외는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와 서석재(徐錫宰)총무처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서울공항 환송식 행사장에 입장,3軍의장대를 사열한뒤 출국인사. 金대통령은 출국인사

    중앙일보

    1995.07.23 00:00

  • 三豊참사 地下구조 자원봉사자 좌담회

    삼풍백화점 생존자 구조에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 「막장」을 뛰어다닌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없는 속에서 이들이 보여준높은

    중앙일보

    1995.07.21 00:00

  • 三豊 특별재해지역 金대통령 오늘 선포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9일 담화문을 발표,삼풍백화점 붕괴피해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한다.金대통령은 담화문에서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한

    중앙일보

    1995.07.19 00:00

  • 三豊 사망500명 육박-35具 발굴 4백53명으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일째인 18일 서울시 사고대책본부 합동구조반은 실종자 매몰추정지역에 대해 집중수색했으나 추가 생존자 구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건물잔해 제거작업이 급속도로

    중앙일보

    1995.07.19 00:00

  • 新黨출범 會見 이모저모

    2년7개월만에 정계복귀를 공식선언하는 金이사장은 여러 가지 감회에 젖은 표정이었다.기자회견에 앞서 5백여명의 당원,60여명의 의원들에 둘러싸인 채 일일이 악수를 할 때는 밝은 웃음

    중앙일보

    1995.07.19 00:00

  • 三豊붕괴 20일 중간점검-피해규모.보상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20일이 지나면서 재산및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삼풍측이 피해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데다 피해사례도 다양해 피해보상문제

    중앙일보

    1995.07.18 00:00

  • 三豊붕괴 20일 중간점검-서울市,민간지원경비 "나몰라라"

    서울시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직후 구조.발굴작업을 위해 현대건설등 민간건설업체에 장비및 인력지원을 요청해 놓고 구체적 경비지급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다.사고대책본부는 나중에 경비지급

    중앙일보

    1995.07.18 00:00

  • 정부 三豊수습 뭣하고 있나-非常조치동원 최선 다하라

    15일 오전 삼풍백화점매몰 사지(死地)에서 3백77시간25분만에 살아나온 박승현(朴勝賢.19)양은 우리에게「아직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말해준다. 매몰 2백30시

    중앙일보

    1995.07.16 00:00

  • 주최측도 당황한 "빗나간鎭魂祭"

    13일 오후 광화문네거리에서는 서울시 주최로「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희생자를 위한 진혼제」가 열렸다. 서울시가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시가 지난 5월부터 매달 열고있는 「광화문 설치미술제

    중앙일보

    1995.07.15 00:00

  • 三豊참사속에 핀 이웃사랑

    무너져내린 콘크리트 더미에 갇힌지 무려 11일과 13일만에 최명석군과 유지환양 두 젊은이가 살아나왔다. 온 국민은 이 젊은이들의 「인간승리」를 기뻐했다. 죽음을 넘나들던 이들의 생

    중앙일보

    1995.07.14 00:00

  • "命대로 살려고 떠나왔죠"

    다리는 끊어지고 가스는 폭발하고 백화점은 무너지고. 하늘아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역사서는 말하고 있지만 6년된 건물이 무너지고 16년 된 다리가 내려앉는 것을 포함시키지는 않았을

    중앙일보

    1995.07.14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외부지원에 매달린 市.소방본부

    『서울시는 입으로,소방본부는 몸으로 때운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서울시는 지휘책임을 맡고 소방본부측은 구조인력의 현장투입 위주로 역할이 분담돼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그러

    중앙일보

    1995.07.13 00:00

  • 李총리,실종자가족대표 면담-생존자구조.시신발굴 최선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와 조순(趙淳)서울시장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대표와 12일 오전8시 서울시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가진 면담은 간혹 일부 유족의 감정이 격앙된 항의성

    중앙일보

    1995.07.13 00:00

  • 三豊백화점 붕괴 가족.친지 오열속 8명 장례식

    극적으로 구조된 가족을 보며 흘리는 기쁨의 눈물 한편에는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멀리 떠나 보낸 희생자 가족의 통탄의 눈물이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지난 10일까지 1백49명의

    중앙일보

    1995.07.12 00:00

  • 자원봉사 수기-무턱대고 달려가는式 보다 체계화야

    중앙일보와 함께 사랑의 일기장 보급운동을 펴고있는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인추협)고진광 사무총장이 삼풍백화점 지하구조작업등 자원봉사수기르 보내왔다. 수기내용을 요약한다. 29일 오후

    중앙일보

    1995.07.12 00:00

  • 三豊 희생자 빗속 장례 하늘도 슬픈듯

    ○…『백은현집사와 김주은성도는 주님의 나라로 갔습니다.그러나우리는 이 자리에서 그들을 숨지게 한 인간의 탐욕과 무지를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할 것입니다.』 10일 오전7시 서울서초구

    중앙일보

    1995.07.11 00:00

  • 아직 중심 못잡는 三豊구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난지 13일째를 맞고 있지만 구조.잔해철거.희생자및 실종자가족대책.장비보강등 사고수습은 여전히 허점투성이이고 민간의존적이다.이제는 초기의 혼란과 무질서.당황에

    중앙일보

    1995.07.11 00:00

  • "崔씨의 기적" 또 만들자

    『여기 사람 있어요』-.이것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1일째인어제 오전 6시10분에 사고현장의 콘크리트와 철근 잔해더미 밑에서 울려나온 산사람의 목소리였다.최명석(崔明錫)씨는「하늘이

    중앙일보

    1995.07.10 00:00

  • 三豊백화점 붕괴 문제점.교훈 무엇이가

    지방자치관련 4대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일관되게 내세운 공약은 보다 높은 「삶의 質」이었다.그런데 그 공약의 메아리가 채흩어지기도 전에 수백명이 떼죽음 당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중앙일보

    1995.07.09 00:00

  • 三豊 붕괴사고 희생자 3題-한양大美大수석입학 강민경양

    『민경아,우리 함께 나누었던…우정을 벗삼아…고통없는 먼곳으로…편안히 가거라….』 8일 낮 12시30분 한양대 안산캠퍼스 예술관 1층 로비.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은 강민경(

    중앙일보

    1995.07.09 00:00

  • 위령탑.공원조성등 주장-실종자가족들,합동장례식엔 일부반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실종자에 대한 시체발굴이 늦어지면서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서 합동장례식을 실시하거나 사고현장에 위령탑을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2

    중앙일보

    1995.07.09 00:00

  • 三豊직원 구호활동-매일 80여명 현장서 구슬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살아남은 삼풍직원들이 「얼굴을 떳떳이드러내지 못한 채」구호활동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사고희생자 가족들의 비난섞인 따가운 눈총을 의식해서지만 매몰된 동료직원

    중앙일보

    1995.07.08 00:00

  • 김평우,삼풍위로금 434만원 本社기탁

    ◇金平祐 서울63로터리클럽회장(변호사)은 7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희생자 위로금 4백34만원을 本社에 맡겨왔다. 이 클럽은 日本 고베지진때도 구호의 손길을 보냈었다.

    중앙일보

    1995.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