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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삼 유작 사진전
운산 서순삼 유작사진전이 5∼10일 국립공보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929년 삼중정 평양지점에서 우리 나라 최초의 사진개인전을 가졌던 서씨의 작품들을 중앙사우회가 모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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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산·강·길·도시|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 왕래기
산천은 여구했고 비목도 다를 것이 없었다. 「27년의 세월」에 가렸던 산하가 눈앞에 다가온다. 8월29일 10시40분.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자 펼쳐지는 풍경. 우거
운산 서순삼 유작사진전이 5∼10일 국립공보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929년 삼중정 평양지점에서 우리 나라 최초의 사진개인전을 가졌던 서씨의 작품들을 중앙사우회가 모아 전시한다.
산천은 여구했고 비목도 다를 것이 없었다. 「27년의 세월」에 가렸던 산하가 눈앞에 다가온다. 8월29일 10시40분.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자 펼쳐지는 풍경. 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