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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려면 남이 쉴 때 뛰어야"|박 대통령, 수출유공자접견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낮 수출진흥확대회의가 끝난 뒤 중앙청 식당에서 1억「달러」이상 수출한 8업체대표와 철탑산업훈장을 받게 될 3명의 근로자 등 11명과 점심을 함께 들며 환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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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원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총액은 10일자 보도 금액 단위: 원)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11만 ▲대한가구공업 협동조합 연합회 조합원 일동 9만 7천 ▲가구연합회(광성교구 주) 회장 1만. 동 전무이사 최찬영 3천. 서울가구조합 이사장 안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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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기업서 흡수 임금 적정수준 보장
제1회「상공의 날」기념식(대회장 김성곤 대한상의회장)이 20일 상오 10시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남덕우 재무·장례준 상공장관을 비롯한 정부각료와 경제단체직원, 전국의상공인대표 l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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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탠더드·오일」회장 「존·스웨어링건」씨
「존·스웨어링건」「스탠더드·오일」회장은 이번 사태로 보아 『중동 분쟁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석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앓는다』고 말하고 』석탄·핵력 등 타 「에너지」를 적극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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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회사 회장 스웨어링건씨 내한「삼성그룹」초청
미국 굴지의 석유회사인「스탠더드·오일」회장인「존·스웨어링건」씨 부처가 동남아 순방 중 삼성「그룹」초청을 받고 한국 산업시찰을 위해 9일 하오 CPA기 편으로 내한했다. 「스웨어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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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로 새 기풍 진작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10·17특별선언을 전후하여 청와대에 보낸 새마을 성금 및 성품에 대한 보고를 김정렴 비서실장으로부터 받고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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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수출 서두르는 장난감
정부의 장난감수출진홍시책에 대 업체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어 합판·가발에 이어 장난감이 다음단계의 수출 대종 상품으로서 각광을 받고있다. 관련업계는 10일 완구수출진흥회를 발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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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력의 재배치(상)|활발했던 경영진 이동
경기 파동과 이에 따른 사계의 심한 부심은 필연적으로 노동 인력 내지는 경영 인맥의 이동·재배치 현상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지난해에는 그 범위가 특히 광범위하여 최고 경쟁자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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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업종별 경기와 재계 부심
70년은「기업」이라는 하나의 경제 단위가 새로운 의미를 갖고 우리 앞에 부상한 한 해 였다. 확대 성장 정책의 열기에 가려진 채 기안들이 잉태해 온 숱한 내재적 결함이 70년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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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경영 인맥」|주총 끝낸 재계의 새 인사 포석
매년1, 2월은 주총의 계절. 국영기업체를 비롯, 많은 대소 민간기업들은 해마다 이때면 지난 한 해의 업적을 결산하고 또 다른 한 해의 살림을 설계하는데 인사 개편도 그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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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전기와 합작계약하러 「삼성전자」간부 5명 향일
삼성전자 공업주식회사 (회장 이병철·사장 정상희)부사장 이맹희씨등 간부5명이 일본삼양전기와 5천만 「달러」(1백50억원)의 합작투자 본계약을 체결하기위해 24상오 JAL기로 일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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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하는 한국경제 | 71년 내에는 「자립」| 대기업선 양심적 품질관리| 각종상품 괄목할 해외침투
천연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값싼 산업??군이 유일한 재산이라는 것은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바다. 53면 한국 전쟁이 끝날 무렵 황폐화한 한국이 불과 13년만에 완전히 전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