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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본인방 장쉬 9단 日 최우수기사상
2003 일본 기도문화상에서 본인방 장쉬(張)9단이 기성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9단을 제치고 최우수기사상을 받았다. 장쉬9단은 왕좌를 따내 2관왕에 올랐고 농심신라면배 일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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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이 있음에 … 삼성 "이변은 없다"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또다시 우승했다. 배구 'KT&G V-투어 2004' 시작 이래 서울.목포 투어에 이어 세번째다. 2001년 1월부터 시작한 겨울대회 연승행진도 62경기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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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오른쪽 공격수 전성시대
배구 'KT&G V-투어 2004' 남자부가 라이트 거포들의 경쟁으로 뜨겁다. 지난해 수퍼리그(V-투어의 전신)에서는 삼성화재 김세진의 부상, LG화재의 보이콧에 따른 손석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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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형택 호주오픈 1회전 탈락 外
*** 배구 V투어 상무, LG화재 완파 상무가 18일 인천 도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3차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LG화재를 3-0으로 완파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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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차를 떼든…포를 떼든…무적 삼성
삼성화재는 여전히 강했다. 김세진.신진식이 빠졌지만 끈질긴 수비력은 여전했고, 공격력도 무뎌지지 않았다. 상무.현대캐피탈.LG화재를 꺾고 결승에 오른 대한항공도 수비력만큼은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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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5관왕 이창호 "내가 올 MVP"
이창호(28)9단이 15일 조훈현9단을 반집차로 누르고 SK엔크린배 명인전 6연패에 성공하며 국내 대회 5관왕이 됐다. 개인 통산 1백18회째 우승. 올해 6개 국내 대회에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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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인 1순위 정미란 금호행
정미란(삼천포여고)이 2004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정미란은 30일 서울 소공동 삼성본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내년 고교 졸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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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적은 금융기관은…
신한은행.삼성증권.삼성생명.삼성화재.비씨카드가 각 금융권에서 민원이 가장 적은 금융회사로 평가됐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중 금융권별 '민원 발생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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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신진식 "수퍼리그서 모든 것 다해봐"
"동료들이 잘 해준 덕분에 MVP가 됐는데, 입 닦고 있겠습니까. " '갈색 폭격기' 신진식(28.사진)은 최우수선수(MVP) 수상의 영예를 동료들에게 돌렸다. MVP 선정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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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不敗 … 누가 그들을 막으랴
삼성화재 배구팀은 16세기 유럽을 호령했던 스페인 무적함대를 떠올리게 한다. 가는 곳마다 연전연승이다. 전력이 막강한 데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신중함까지 갖춰 패배란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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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삼성그룹 임원인사
◇삼성전자 ▶부사장 김영조 노인식 노형래 박노병 이기원 지대섭 최광해 ▶전무 김광수 김택희 맹윤재 윤진혁 이학수 전동수 ▶상무 강병수 강승각 권태종 김봉영 김용쾌 김일웅 김재명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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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샛별 장영기 '돌풍 스파이크'
현대캐피탈 장영기(23·사진)가 28일 삼성화재와의 배구 수퍼리그 개막전에서 높이 날았다. 장영기는 소속팀이 삼성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양팀을 통틀어 최다득점(19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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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기사상'1曺 2李' 안개속 각축
2002년도 최우수기사(MVP)는 누구일까. 1인자의 위치를 고수해낸 이창호9단일까. 50살의 노장으로 불꽃 같은 활약을 보인 조훈현9단일까. 날카로운 전투바둑으로 바둑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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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기사상]송태곤·조한승·최철한 '대마싸움'
연말에 결정되는 '2002 바둑문화상'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최우수기사(MVP)상과 신예기사상이다. 이 두 부문을 추적해 보면 한해의 활약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지만 올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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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jeju제83회전국체육대회]경기 2년만에 1위
제83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경기도는 전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며 7만8천2백40점(금메달 1백18개)으로 2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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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들 유비무환 경영 : 안전 관리 이쯤은 돼야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듀폰코리아 본사 건물에선 쓰레기통 중에서 플라스틱 재질을 찾을 수가 없다. 모두 쇠로 된 제품이다. 불이 날 경우에 대비한 조치다. 듀폰은 심지어 안전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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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2끝.장벽뛰어넘는여성파워]"女 봐라!"… 여성 파워가 몰려온다
지난달 26일 덕유산 국립공원에선 여성 2천여명이 신명나게 뛰어노는 '금남(禁男)의 축제'가 벌어졌다. 이 행사는 삼성화재가 7천만원을 들여 전국의 여직원들을 초청해서 연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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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보면 미래가 보인다
'이 사업장의 고객 서비스는 최고입니다.' 기업의 서비스 수준을 심사해 이렇게 인정해 주는 제도가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회장 송인상)의 서비스품질등급 인증 제도다. 능률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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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관왕 스파이크
인하대가 한양대를 꺾고 올시즌 대학배구 2관왕에 올랐다. 인하대는 16일 서귀포 동홍체육관에서 열린 2002 한양증권배 전국대학배구연맹전 2차대회 결승에서 올해 수퍼리그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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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보안업체인 에스원은 본사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빌딩에서 순화동 생명에스원 빌딩으로 옮겨 다음달 1일부터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대표전화는 02-2131-8259.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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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복수의 칼 갈았다" 이세돌 "세계대회 나가려면"
1기 KTF배 프로기전 결승전에서 유창혁(36)9단과 이세돌(19)3단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KTF배 프로기전의 전신은 배달왕기전.2000년 12월 배달왕기전의 타이틀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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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도와주십시오, 국민여러분 13회 사연많은 대한생명 매각 (下) : 금감위, 大生처리 절차 무시했다 혼쭐
"최순영 회장께서 대주주 권한을 계속 행사하시려고 하면 곤란합니다.대한생명 처리는 정부에 맡겨주셔야 합니다." "계열사인 신동아화재와 동아제분만이라도 崔회장님 지분을 인정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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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연승 삼성화재 6연속 정상
삼성화재가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ㆍ세미프로리그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 3차전에서 김세진(22점·4블로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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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두 '대박 예감'
배구판에서 이형두(1m90㎝·경기대4)가 뜨고 있다. 차세대 거포라는 수식어에서부터 신진식(1m88㎝·삼성화재)을 능가할 재목이라는 찬사까지 벌써 나온다. 경기대가 예상을 뒤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