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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이재용에 다가간 노영민···무슨 대화 나눴나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던 ‘2019 기업인과의 대화’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여러가지 뒷 얘기를 낳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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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과 기업인들, 마스크 패션 대신 선택한 아이템
15일 청와대 경내를 산책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손에 은빛 텀블러가 들려있다. 오른쪽은 마스크 이미지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연합뉴스]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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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황창규 “규제 풀어달라” 문 대통령 “함께 풀어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국형 규제박스가 곧 시행되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도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얼마든지 어려움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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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재계에 "고용창출 힘써달라"...이재용 "좀 더 기업의견 경청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국형 규제박스가 곧 시행되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도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얼마든지 어려움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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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재계와 대화…이재용 부회장 청와대 참석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취임 후 처음 참석했다. ‘노타이’를 해도 된다는 다른 참모들의 말을 듣고 넥타이를 풀고 있다. 왼쪽은 주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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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 만나라”
문재인 “정책실장뿐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 게 해야 될 일이다.”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내린 첫 주문이다. 문 대통령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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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이재용 부회장 만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다고 총리실이 9일 밝혔다. 이 부회장이 이 총리를 직접 맞이한 뒤 현장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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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10일 삼성 이재용 만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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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盧 실장에 한 첫 주문은 "비서실장도 기업인 만나라"
“정책실장 뿐만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게 해야될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에게 내린 첫 주문이다. 문 대통령은 8일 인사차 대통령 집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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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인사 승부수…'우먼파워'로 WM시장 점령 나서
'우먼파워'가 최근 금융지주의 공통된 인사 키워드다.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조직 문화였던 금융사가 잇달아 여성 임원을 뽑으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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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기득권에 집착하는 계파주의가 배타적 투쟁 낳아”
■ 총파업·경사노위 불참·점거의 일상화, 文 정부와 대립각 세워 ■ 한노총과 갈등·광주형 일자리도 좌초, ‘조폭노조’로 공격받아 ■ 20~30대 가입률 떨어져·조합원 고령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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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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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현 정부에서 정보시장 더 내밀해졌다”
청와대·총리실·5大 사정기관 기류 감지에 총력…대관 담당 증언, “정보는 돈에 정비례” 기업 정보맨인 대관 담당들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삶을 산다. 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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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방북 4대기업에도 전화…대북 경협사업 직접체크
주한 미국 대사관이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삼성 등 국내 4대 기업을 비롯해 대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림청과 직접 접촉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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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669일 동안 변호사 553회 만나…‘국정농단’ 수감자 중 최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6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최순실씨.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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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위해 '호텔 내 전면 금연' 규칙 어긴 사연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VIP와 호텔① 국빈 몇 해 전 일이다. 해외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 호텔에 “변기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는 일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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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서울 첫 직항 … 문 대통령 “백두산 관광 시대 열 것”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최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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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북에도 카메라 챙긴 ‘디카 회장’ 최태원
18일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최태원 SK 회장이 공군1호기에 탑승해 나란히 앉아 대화하고 있다. [평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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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반도 평화와 북핵 운명을 짊어진 남북 정상
오늘 평양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평양 정상회담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그러나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전용기를 탄 문재인 대통령의 발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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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기업인들 방북 첫날, 이용남 경제담당 부총리 만날 듯
━ 오늘 평양 정상회담 이번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경제인들이 방북 첫날인 18일 북한 이용남 경제담당 내각부총리를 만날 예정이어서 남북 경협 논의가 얼마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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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경제인단, 첫날 北 대외경제 담당 이용남 내각 부총리와 면담
이번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경제인들이 방북 첫날인 18일 북한 이용남 경제담당 내각 부총리를 만날 예정이어서 남북 경협 논의가 얼마나 진전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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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대표 방북…북한에서 무슨 얘기 나누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6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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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초대장 못받은 이재명…측근 "최문순 가는데, 당혹"
남북 정상회담 모습. [연합뉴스] 평양 남북 정상회담(18~20일)에 동행할 수행원 66명(공식 14명, 특별 52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특별수행원 명단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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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의사 타진했는데…" 文 수행명단에 없는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평양 남북 정상회담(18~20일)에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