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업의 세계] 그들 손끝이 스쳐가면, 숨 죽였던 그림이 숨을 쉰다

    [직업의 세계] 그들 손끝이 스쳐가면, 숨 죽였던 그림이 숨을 쉰다

    ‘미래소년 코난’은 누가 만들었을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라고 얼버무릴 사람을 위한 힌트 하나.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그의 작품

    중앙일보

    2009.06.16 00:01

  • [럭셔리 다이어리] ‘패밀리 세일’의 비밀

    [럭셔리 다이어리] ‘패밀리 세일’의 비밀

    장면1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어느 골목길. 삼삼오오 무리를 지은 사람들이 한 건물의 입구를 향해 줄지어 서 있었다. 웬만한 톱스타가 나타나도 눈길을 주지 않는 ‘청담동

    중앙일보

    2009.06.05 00:12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레디~고! 내가 바로 영화감독”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레디~고! 내가 바로 영화감독”

    비채의 교육프로그램 ‘렌즈 다이어리’ 수강생들이 카메라를 직접 조작하며 인터뷰 촬영기법을 실습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1. “20년 전에는 캠코더도 귀했지만 촬영기술을 배우는 건

    중앙일보

    2009.06.01 13:48

  • 盧 사저서 유독 막걸리 페트병 많이 나와

    盧 사저서 유독 막걸리 페트병 많이 나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5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에서 나온 재활용 쓰레기 봉투에는 유

    중앙일보

    2009.04.17 12:14

  • “봉급쟁이 각박한 삶, 오아시스 같던 월급날이여!”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줄을 서서 월급봉투를 받던 광경이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직장이 계좌 이체를 통해 월급을 지급하지만, 아직도 일부 기업에서는 현금 지급

    중앙일보

    2009.02.06 15:30

  • '22년 만의 폐쇄'에 축산업계'2년만 미뤄 달라'

    '22년 만의 폐쇄'에 축산업계'2년만 미뤄 달라'

    18일 오전 가락시장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인부들이 도축된 소를 경매에 부치기 위해 운반하고 있다. 이곳에서 정해진 경매가는 전국 도매시장의 기준 가격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선데이

    2008.09.21 01:01

  • ‘얼리 버드’서 ‘머슴’까지 … 관가에선 요즘 무슨 일이

    ‘얼리 버드’서 ‘머슴’까지 … 관가에선 요즘 무슨 일이

    24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복도는 수업시간 중 학교 복도 같았다. 한 달 전만 해도 점심식사 하고 들어오는 직원들의 잡담 소리에 떠들썩했던 곳이다. 칫솔을 들고 세

    중앙일보

    2008.03.25 03:02

  • [me]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일본 찍고 ~ 중국 돌아 ~ 세계로

    [me]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일본 찍고 ~ 중국 돌아 ~ 세계로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옆 나지막한 노란색 빌딩. 그곳이 대한민국 아이돌의 산실 SM엔터테인먼트다. SM의 명성에 비해 의외다 싶을 정도로 평범하고 소박한 건물이다. 주변에

    중앙일보

    2008.03.11 01:15

  • [양성희 기자의 헬로 파워맨 ] 일본 찍고 ~ 중국 돌아 ~ 세계로 …

    [양성희 기자의 헬로 파워맨 ] 일본 찍고 ~ 중국 돌아 ~ 세계로 …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옆 나지막한 노란색 빌딩. 그곳이 대한민국 아이돌의 산실 SM엔터테인먼트다. SM의 명성에 비해 의외다 싶을 정도로 평범하고 소박한 건물이다. 주변에

    중앙일보

    2008.03.10 19:13

  • 흡연고수파 VS 금연성공파

    흡연고수파 VS 금연성공파

    흡연. 그저 개인의 기호라기엔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세계적인 금연열풍이 불고 있는 오늘까지도 흡연을 둘러싼 찬반논쟁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금연에 성공해 ‘새 삶’을

    중앙일보

    2008.02.12 14:36

  • 공무원 “내 돈도 아닌데 …” 기업은 “한푼이라도 아껴야”

    공무원 “내 돈도 아닌데 …” 기업은 “한푼이라도 아껴야”

    정부청사와 일반 기업의 점심시간 사무실 풍경이 너무도 다르다. 조명과 컴퓨터가 그대로 켜진 정부과천청사 3동의 산업자원부 에너지환경팀 사무실을 취재팀이 둘러보고 있다. 서울 광화문

    중앙일보

    2008.01.28 04:22

  • 한살림 고양생협 햇살터 안전한 밥상 공동체

    한살림 고양생협 햇살터 안전한 밥상 공동체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의 한 사무실. 한켠에 마련된 주방에선 빵 만들기 강좌가 한창이다. 그냥 빵이 아니다. 첨가제나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든 ‘건강빵’이다. 장소를 옮겨 방으로

    중앙일보

    2007.12.05 14:52

  • 걷기가 직장 생활 풍속도 바꿨다

    걷기가 직장 생활 풍속도 바꿨다

    봄 햇살이 따사로운 15일 낮 12시 30분, 서울 남산길. CJ나 SK 등 인근 건물의 구내식당 에서 서둘러 점심을 마친 샐러리맨들이 걷고 있다. 넥타이 차림에 와이셔츠 소매를

    중앙일보

    2007.05.15 16:46

  • 지방으로 채워진 굵은 팔뚝

    지방으로 채워진 굵은 팔뚝

    5월의 신부가 되는 직장인 임진영 씨(28세)는 얼마 남지 않은 예식일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여전히 굵은 팔뚝과 뱃살이 진영씨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직장동료의

    온라인 중앙일보

    2007.05.10 10:40

  • 퇴출 후보 서울시 공무원들의 '현장'에선 …

    16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의 들판. 들풀이 우거진 사이로 마스크.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를 깊숙이 눌러 쓴 사람들이 마대자루를 등에 지고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잡초와 덩

    중앙일보

    2007.04.17 04:53

  • 공무원들 '커피 잡담' 사라져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별관의 한 사무실. 평일 같으면 직원끼리 삼삼오오 모여 커피를 마시며 잡담하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이날은 달랐다. 사무실에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

    중앙일보

    2007.03.03 04:34

  • '시민의 힘' … 화물연대 빈손 항복

    '시민의 힘' … 화물연대 빈손 항복

    5일 화물연대가 운송 거부를 철회했다.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부산지부 사무실 앞에 삼삼오오 모여 업무 복귀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송봉근 기자 화물연대가 1일 새벽부터 시작한 집

    중앙일보

    2006.12.06 03:37

  • "20년간 워커홀릭… 요즘은 하비홀릭"

    "정신적 나이로 살자, 이게 제 생활신조입니다." 살짝 웨이브진 머리, 핑크빛 화려한 넥타이, 시종일관 얼굴을 떠나지 않는 미소. 안현동 대원씨앤에이(4,730원 100 -2.1%

    중앙일보

    2006.07.26 10:47

  • 포스코 본사 마비

    경북 포항 지역 전문건설노조원의 포스코 본사 점거 이틀째인 14일 포스코 본사 업무가 전면 중단됐다. 노조와 사용자 측인 전문건설협회는 협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경찰은 포스코

    중앙일보

    2006.07.14 20:10

  • 정 회장, 영장 발부에 낙담

    정 회장, 영장 발부에 낙담

    현대차 임직원들이 28일 오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구속 수감을 지켜보기위해 서울중앙지검 정문에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김상선 기자 28일 오후 10시40분 서울 서초동

    중앙일보

    2006.04.29 04:55

  • [최민우기자의생생무대] 세 처녀의 뒷담화(?)

    [최민우기자의생생무대] 세 처녀의 뒷담화(?)

    지난주 '쇼틱'이란 회사의 개업식이 있었다. 쇼틱은 작가.연출가 등 창작자 그룹과 제작자를 서로 연결시켜 주는, 이른바 '공연 중개업'을 표방한 회사. 공연계의 거물 유명 인사들

    중앙일보

    2006.02.16 21:13

  • "김 총장 사표 수리땐 우리들도 사표 내야"

    김종빈 검찰총장의 사직서 제출 소식이 알려진 1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8층 사무실에 있던 정상명 차장은 대검 고위 간부 및 재경지역 지검장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중앙일보

    2005.10.15 04:38

  • [과학 칼럼] 지리산에서 곰을 만나면

    예상보다 일찍 장마가 끝났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산봉우리와 계곡마다 한껏 물을 머금은 신록으로 사위가 온통 짙푸르다. 올 여름 더위는 유난히 더한 것 같다. 지리산 기슭의 화엄계곡

    중앙일보

    2005.07.21 20:50

  • [인사이드 피치] 197. LG "이기면 무료" 했더라면 …

    [인사이드 피치] 197. LG "이기면 무료" 했더라면 …

    "올 때가 됐는데…." 1994년 '인사이드피치'가 LA 다저스에서 인턴을 할 때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 1시쯤 구단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뭔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머잖아 사

    중앙일보

    2005.05.2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