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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에 숨진 어미, 꼭 안긴 딸은 살았다

    폭설에 숨진 어미, 꼭 안긴 딸은 살았다

    1978년 3월 12일 홍천군 내면 자운리 불발령 고갯길. 이날 아침 동네 주민은 눈 속에 쓰러져 있는 모녀를 발견했다. 30대 여인은 이미 숨져 있었으나 여인의 품속에 있던 딸은

    중앙일보

    2013.03.12 00:04

  • 살신성인 모정 … 교통사고로 두자녀 살리고 자신은 죽어

    살신성인 (殺身成仁) 의 모정이 어린 두 자녀의 생명을 끔찍한 교통사고로부터 지켜냈다. 30일 오후3시10분쯤 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 올림픽대로 파천교 아래에서 3차선을 타고 공항방면

    중앙일보

    1997.07.31 00:00

  • 등산길 "살신 모정"

    17일 하오 2시30분쯤 도봉산 도봉산장 3백m 위쪽지점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하던 서금례씨(37·여·서울제기2동887의215)가 등산로 위쪽에서 직경1m의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 것

    중앙일보

    1985.03.18 00:00

  • 아들 구한 살신모정|트럭에 뛰어들어 3살짜리 구하고 절명

    21일 하오3시57분쯤 서울공릉동543의5한실 「블록」 공장안에서 일하던 구순회씨(29·여·서울공릉동529)가 「블록」을 실으려고 뒷걸음하던 쌍용화물소속 4.5t「트럭」(운전사 이

    중앙일보

    1980.04.22 00:00

  • 어머니 날 모정의 「살신성인」

    【충주】8일 상오9시쯤 제천군 제천읍 남천국민학교 앞 건널목에서 제천읍 장악리 민영구씨의 부인 반정선 여인(38)이 기차가 오는 줄도 모르고 철길을 건너려던 장남 민종식군(12·백

    중앙일보

    1972.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