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view &] 창업과 ‘건축학 개론’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건축학 개론’이 한국 영화로서는 오랜만에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 카피를 내세운 이 영화는 첫사랑의 추억을 간
-
“재활복지 분야 경쟁력 높이고 지역사회 섬기는 대학 만들 것”
서울 상암동교회 신민규 목사가 나사렛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신 총장은 1988년부터 10년간 나사렛대 신학부 교수로 재직할 당시 기획실장, 대학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등을
-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취임 인터뷰
서울상암동교회 신민규 목사가 나사렛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신 총장은 1988년부터 10년간 나사렛대 신학부 교수로 재직할 당시 기획실장, 대학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
-
[책꽂이] 들뢰즈 개념어 사전 外
[인문·사회] 들뢰즈 개념어 사전(아르노 빌라니·로베르 싸소 책임편집, 신지영 옮김, 갈무리, 504쪽, 3만5000원)=프랑스 현대철학자 질 들뢰즈의 사상을 87개의 핵심 키워드
-
[2012 코엑스박람회를 가다] 새로운 안마기기 브랜드 런칭, 태주실업주식회사
어깨를 포함한 온몸을 풀어드리는 안마기기는 과거에는 주로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로 각광을 받았지만 요즘은 점차적으로 대중화되어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쌓인 직장인과, 집안 살림에
-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작은 집 인테리어’
좋은 집이란 크기와 비례하지 않는다. 우선 사람 냄새가 나야 한다. 작더라도 가족들의 삶이 묻어나는 집이 마음 편하다. 여기에 액자나 가구, 소품과 주방 살림살이들이 제자리를 찾
-
카레·케첩서 몸에 좋은 성분만 모았다
오뚜기는 카레와 케첩을 40년간 연구·생산한 노하우를 살려 두 식품의 영양성분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를 출시했다.식품 영양 분야에서 ‘한 가닥’ 하는 두 집안의
-
분당 중대형 전세 잘 나가는 이유 있었네
[최현주기자] 2년 여간 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전세난. 요즘 그 등등했던 기세가 주춤해졌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 극심한 전세난이 우려됐지만 전세시장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
선문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오픈
#1 아산시 배방읍에 사는 주부 이연희(38·가명)씨는 대기업 인적개발팀에서 7년간 근무하다 자녀를 키우게 되면서 일을 그만두게 됐다. 집에서 살림만 해오던 이씨는 며칠 전 아산에
-
출근 안해도…40대주부, 월매출 7천만원 비결
한때 사모님들 사이에 백화점이나 대형몰 입점 창업이 인기를 끈 적 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점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사모님들이 대형점에 들어가 창업에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았
-
창고같은 냉장고 정리 이렇게
정신없던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리한 이옥순(51·왼쪽) 주부와 황미선 컨설턴트(41)가 활짝 웃고있다. 시어머니가 왔을 때 보여주기 꺼려지는 것 중 하나가 냉장고다. 냉장고가 지저분
-
겨울 이불 관리
지난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복이나 베개 등 생활 속 섬유제품의 세균 수가 변기의 세균 수보다 무려 10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가계부 재테크
안영진 주부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가계부에는 지하철 1회 900원, 자동이체 할인 200원 등 수입?지출 항목이 세세히 기록돼 있다. 지난 해 말, 결심상품이자 불황상품인 가계부
-
심은하 딸, 유치원서 '심은하가 이렇고…' 듣자
최근 펴낸 『굿 소사이어티』에서 지상욱(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건강한 시민 의식에 대해 주장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슬하의 두 딸에게도 비우고 나누는 마음을 강
-
[서소문 포럼] 교역 1조 달러 시대의 공신
채인택논설위원 1970년대 중반 부산·경남 지역의 전통수산식품인 ‘꼼장어 껍데기(곰장어묵의 지역어)’가 갑자기 사라졌다. 재료인 곰장어 껍질을 가공해 유사 가죽제품을 만드는 기술이
-
[책꽂이] 중국을 고민하다 外
인문·사회 ◆중국을 고민하다(정재호 편저, 삼성경제연구소, 408쪽, 2만원)=한국-중국 간 갈등의 가능성이 높은 7개 영역(역사·문화, 경제·통상, 규범·가치관, 북한·북핵, 한
-
[책꽂이] 미디어 산책 外
인문·사회 ◆미디어 산책(최창섭 지음, 진한엠엔비, 380쪽, 2만4000원)=서강대 명예교수인 저자가 미국유학을 마치고 1973년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학계와
-
[f BEST] 4060 다시 세상으로② 최효선 변리사
4060 다시 세상으로 육아와 내조, 그리고 살림에 ‘올인’하며 살아온 주부들. 마흔이 넘어서면서 삶의 고민이 커진다. 남편도, 자식도 옆에 있지만 내 존재를 대신 증명해 주진 않
-
우리 동호회 好好 주부 친목카페 ‘파크리오맘’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크리오맘 회원들. 운영자 임유화(가운데)씨와 나눔음악회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중창팀이 아파트 광장에 모였다.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것
-
주부 위한 스마트 가전·어플
주부들이 가정용 특화 태블릿PC인 ‘스마트홈 패드’를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확인하고 있다. 생활편의 서비스 갖춘 태블릿PC와 스마트 가전 지금껏 스마트 기기들은 IT기기에 익숙한
-
쌍욕 않고 사장 낯 붉게하면 상품권 주는 회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회사가 아니라 제가 잘못됐던 겁니다. 그걸 깨달았을 때 회사가 달라졌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J포럼에 참석한
-
“회사 살림 공개했더니 직원들이 더 열심히 뛰더군요”
대학 시절부터 암벽등반이 취미인 성명기 대표는 기업의 도전과제를 빗대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는 것,올라가야 할 암벽이 있다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회사가 아니
-
야만의 시절 흑백갈등, 심각한데 웃기는 건 뭐지
영화 ‘헬프’. 피부색을 뛰어넘어 가슴으로 교감하는 여성들의 연대가 유쾌하다. 동명 원작소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109주간 머무르는 폭발력을 보여줬다. 마을에서 따돌림
-
[4060 다시 세상으로]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
4060 다시 세상으로 육아와 내조, 그리고 살림에 ‘올인’하며 살아온 주부들. 마흔이 넘어서면서 삶의 고민이 커진다. 남편도, 자식도 옆에 있지만 내 존재를 대신 증명해주진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