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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 떼쓰는 손자가 왜 이리 예쁘죠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2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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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모 학대로 15개월 딸 사망" 靑 국민청원 20만…기저귀 갈기 싫어 굶기기도
위탁모의 학대로 인해 15개월 된 여아가 사망에 이르렀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위탁모에 의해 15개월 된 딸이 사망했다며 가해자에 대한 신상공개, 강력 처벌과 아동학대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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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이 없다니
홍지유 사회팀 기자 피해자 3명은 생후 6·15·18개월의 영아였다. 가해자인 사설 베이비시터 김모(38)씨에게 자식을 맡긴 이들은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는 20대 초반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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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북 전쟁고아 길러준 폴란드 교사들 … "60년 지나도 못 잊어”
━ ‘폴란드로 간 아이들’ 을 찾아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추상미 감독. ’한국전 상처 이면의 선한 얘기를 계속 찾고 싶다“고 했다. [송봉근 기자] 태풍 ‘콩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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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자녀 갈등에 호흡기 못 뗀 60대, 사전의향서만 썼어도…
지난 8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사전연명의료상담센터에서 유경 상담사(사진 위)가 한 할머니가 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확인하고 있다.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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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보모' 살인미수 적용…플러싱 산후조리원 불법운영
지난 21일 플러싱 161스트리트의 중국계 산후조리원 '메이신 케어(Mei Xin Care Inc.)'에서 영아 3명과 성인 2명을 칼로 찔러 다치게 한 용의자 유펜 왕(5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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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언제쯤” 명절마다 난임 부부 괴롭히는 가족들의 오지랖
[중앙포토] 명절마다 ‘애는 언제쯤 가질거냐’는 질문을 지겹게 많이 받아요. 더 묻지 말라고 에둘러 표현을 해도 다음 명절이면 또 그러시네요. 아내에게 미안하고 면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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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가진 아이까지 …” 방치하면 극단적 선택 부르는 산후우울증
산후우울증을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비교적 쉽게 완치된다. 하지만 방치하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pixabay] “계속 울기만 하는 아이를 바라보다 던져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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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방 진료, 금연클리닉, 모바일 헬스케어···온 가족 '건강 지킴이'
━ 동네 보건소 100배 이용법 보건소가 달라지고 있다. 건강 습관을 길러야 하는 어린이부터 건강 회색지대의 직장인, 만성질환을 앓는 중·장년층과 노인까지 아우르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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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책임지겠다"며 극단적 선택, 그건 명백한 범죄
━ 인천 가족 사망 동정론 경계 목소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책임 지는 게 아니에요. 이건 분명한 범죄입니다.” 인천 송도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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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들 추운날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엄마 ‘징역 4년’
[뉴스1]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추운 날씨에 인적이 드문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비정한 30대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1형사부(권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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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으로 한 달 된 딸 살해한 엄마 항소심도 징역 4년
[중앙포토]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다 생후 한 달 된 딸을 질식시켜 살해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권혁중)는 17일 이 같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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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원인 시·군·구마다 다른데 … 대책은 전국이 비슷
한국에선 하루 36명, 한 해 1만30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13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 1위(인구 10만명당 25.6명)다. 지역별로 특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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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향한 '내리사랑' 뇌과학적 근거 찾았다
부모가 자식에게 한 없이 주는 '내리사랑'의 원인을 설명할 수 있는 뇌과학적 실마리가 발견됐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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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식 사랑‘ 설명할 뇌 부위 찾았다
새끼를 돌보는 쥐의 모습 [사진 Dulac Lab/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Harvard]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부모 행동’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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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가진 부모라면…‘딸·아들 바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딸바보로 알려진 추성훈(왼쪽)과 딸 추사랑(오른쪽) 부녀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아이에게 관심이 없던 사람도, 내 아이가 생기면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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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둘과 연애하느라 26개월 딸 굶겨죽인 엄마 “심신 미약으로 형 깎아달라”
[사진 연합뉴스TV ] 남자친구 2명과 연애하느라 친딸을 방치해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대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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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암환자를 살리는 항암 보양 식탁』 미이 도시코·고타카 슈지 지음 전나무숲 296쪽, 2만원 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북 『암환자를 살리는 항암 보양 식탁』이 발간됐다. 암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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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출산 산모에 산후조리 비용 지원…지급 대상과 금액은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경기도 성남시가 보건복지부의 반대에도 강행해온 '공공산후조리 지원'사업이 복지부와 3년여 협의 끝에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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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피 흘릴 때 쓰는 약방문은 이것
이제 바야흐로 동의보감 권1을 마치고, 권2에 들어간다. 목차를 쭉 따라가면서 동의보감 본래의 의미가 현대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인체에서 적용은 어떤 식으로 할지 계속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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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쉬지"…배려의 말도 소송 빌미
임신한 직원에 대한 한인 고용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인이 운영하는 유명 화훼농장이 종업원을 상대로 "임신하지 말라"는 말 한마디를 했다가 거액의 합의금을 물게 됐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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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에 6개월 된 딸 숨지게 한 엄마 실형
[중앙포토] 생후 6개월 된 딸을 목 졸라 살해한 30대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 심형섭)는 자신의 셋째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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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그치지 않는다" 4개월 아들 숨지게 한 엄마 무죄 선고
생후 4개월 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과 코를 손으로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7일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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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우울증은 의지력으로 절대 못 고쳐요, 뇌질환이니까
━ 김찬형 교수의 건강 비타민 김모(47·서울 서초구)씨는 5년 전부터 이유 없이 소화가 잘 안 되고 잠을 잘 못 잤다. 회사가 커지면서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야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