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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산모 우울증, 아기 정서에 직격탄
산후조리원에서 서울 중랑구 정신보건센터가 진행한 '행복한 엄마'를 위한 산모 교육.천사의 미소를 담은 어린이는 마법사다. 시름도, 울분도 해맑은 아이의 눈동자를 보면 사라진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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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 과학으로 알아보는 모성애의 비밀!!
모성애, 자식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 이는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한결같은 본능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맹목적인 사랑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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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원장의 활짝 펴라 척추야! ④ 임산부의 요통 관리
척추후관절 받는 하중 늘어 허리 강화체조 틈틈히 해야 ④ 임산부의 요통 관리 여성은 남성과 신체적인 조건이 달라서 생리 불순이나 임신·분만으로 인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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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발부터 관리하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사는 오씨(30)는 임신 7개월의 임산부다.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 종종 발과 발목이 부어오르곤 한다. 아직은 직장에 다니는 터라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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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아빠 김병지의 열혈 육아기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로 K리그를 지키는 노익장 골키퍼 김병지. 그라운드에서는 강한 선수지만 가정에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다. 아이들 놀이부터 교육까지 직접 챙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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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몸매관리 임신해서 하는 것”
지난 14일 딸을 출산한 탤런트 김민이 임신 초기 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민은 29일 오전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통해 “임신 초기에 우울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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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미역국만 계속 먹지 마세요!
3개월 후면 예쁜 아이와 만나게 될 임신부 조한경씨(28·가명). 요즘 그녀의 낙은 아이에게 선물할 용품들을 하나 둘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그녀에게 고민 되는 것 한가지가 생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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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여성건강에 마냥 좋다고?
최근 결혼하지 않는 여성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혼과 기혼 당사자의 건강을 비교하는 연구결과들이 화제다. 한쪽에서는 혼자 사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외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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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3분 마사지 '아이~좋아' 우리 공주 잔병이 싹~
"시댁 식구 닮아 키가 작나봐요. 시댁 시구들이 다 작아요" "너는 도대체 왜 그러니? " "그렇게 안먹으니까 안크지…" "밤새 아기가 안자 잠을 설쳤어요." 이런 말을 자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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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LITERACY] IQ, EQ? 이제는 GQ 시대
레이건 대통령 시절이 저물어 가던 1987년 여름. 버지니아대의 영문과 교수 E D 허시가 뜻밖의 베스트셀러를 냈다. ‘문화 교양: 미국인 모두가 알아야 할 사항(Cul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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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무엇이 1분에 여성 1명 목숨 앗나?
A. 심장마비 B. 에이즈 C. 출산 정답: C 인류 역사의 대부분에 걸쳐 여성 사망의 주요 원인은 출산이었다. 산모 사망을 거의 근절시킬 만큼 의학이 발달한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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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비만과 산후풍을 한방에 치료하자!
얼마 전 출산을 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출산 전과 같은 날씬한 몸매로 되돌아온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다. 여전히 매력적인 몸매들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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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생명공학이라는 전차'에 대한 경고
똑똑한 쥐 vs 멍청한 인간 아더 카플란 지음 김원중 옮김, 늘봄 344 쪽, 1만5000원 이라크에 파병될 미군들이 정자를 정자은행에 보관해 두는 일이 잦다고 한다. 불행히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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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도움 못 받는 이 이렇게 많다니"
대법원이 올 2월 선발한 21명의 국선 전담 변호사 중 홍일점인 김정윤씨가 재판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법 정문을 나서고 있다.김경빈 기자"돋보기 하나만 사다 주구려…." 들릴 듯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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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체중, 얼마나 늘어야?"
임신 중 11~16kg의 체중 증가가 적당하다는 기존의 가이드라인이 개정돼야 한다는 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 의대의 에밀리 오큰 교수 연구팀은 미 산부인과학저널 최신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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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탈모, 두피관리와 메조테라피로 탈출
작년 여름 예쁜 딸을 출산한 주부 K씨는 아침마다 베개에 수북하게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며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머리를 감을 때도 하수구멍이 막힐 정도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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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최근 미모의 한 여가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조사 결과를 근거로 신문기사 등이 전한 자살동기는 심한 우울증이었다. 밀려오는 스트레스에 견디다 못해 우울증에 빠져든 그녀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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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의 적, 벌어지고 휜 다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니스커트와 핫팬츠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무릎 위 20cm 이상으로 짧아진 초미니스커트와 길이가 더 짧아진 핫팬츠, 레깅스, 스키니진, 색깔 있는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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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잦은 호르몬 변화 여성은 스트레스에 약하다
여성은 남성보다 정서적이다. 언어 표현도 잘하고 감정을 이기지 못해 눈물도 잘 흘린다. 자연히 정서 장애도 잘 생겨 특히 노이로제(신경증)로 알려진 정신질환은 여성에게 빈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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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잦은 호르몬 변화 여성은 스트레스에 약하다
여성은 남성보다 정서적이다. 언어 표현도 잘하고 감정을 이기지 못해 눈물도 잘 흘린다. 자연히 정서 장애도 잘 생겨 특히 노이로제(신경증)로 알려진 정신질환은 여성에게 빈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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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출산 후 건강관리는
임신과 출산은 여성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데 커다란 분수령이다. 갑작스러운 생리적 변화를 감당해야 하면서도 아이의 건강을 돌봐야 하는 책임감이 신체.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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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건강이 아기의 건강 (上) 예비 엄마 이렇게 준비하세요
자식이 아프다면 생명이라도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 하지만 임신했을 때 엄마의 건강이 아이의 평생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엔 그다지 관심을 쏟지 않는다. 간단한 검사를 소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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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조 부인 "임신 중 태아 살해 충동 느꼈다"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의 용의자인 베로니크 쿠르조가 12일 프랑스 중부 투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오를레앙의 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투르 AFP=연합뉴스] 서울 서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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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불면증…피로감… 혹시 산후우울증?
신사동에 사는 이 모(28·여)씨는 최근 사는 게 허무하다는 생각이 수시로 떠오른다. 밥맛도 없고 잠 못이루는 밤도 잦아졌다.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 그렇다. 기쁜 마음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