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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개 안건 처리 「1분」공인

    ○…지난달 19일 의원휴게실에서 변칙 처리된 형법개정안 등 25개 안건의 처리시간이 1분으로 공인됐다. 4일 국회사무처가 발간한 91회 임시국회 회의록에 의하면 김진만 부의장이 개

    중앙일보

    1975.04.04 00:00

  • 형법 개정안 처리의 현장|기습 상정에서 변칙 통과까지

    19일 하오 6시30분쯤 김진만 부의장은 의원 휴게실에 들어서 김봉환·함종찬 의원 (유정)의 바둑 대국을 관전하고 있었다. 김 부의장이 15평 남짓한 「다다미」 방으로 올라가 바둑

    중앙일보

    1975.03.20 00:00

  • 야, 형법 개정안 심의 실력 저지|어젯밤-사법위 철야 오늘-본회의장 점거

    형법 개정안의 통과와 저지로 맞선 여야의 대치로 제91회 임시 국회는 회기 하루를 앞둔 19일부터 운영이 마비 상태에 들어가 본회의조차 열리지 못 하고 있다. 19일 국회 본회의는

    중앙일보

    1975.03.19 00:00

  • 정보부 현황 보고 못 들어

    국회내무위는 지난15일 중앙정보 부의 현황보고를 듣기로 했다가 보고장소를 어디로 할 것이냐에 여-야의 주장이 엇갈려 결국 무산. 여당 측은 시설도 볼 겸 정보 부에 가서 현황설명을

    중앙일보

    1975.03.17 00:00

  • 국정전반 17∼18일 질문|국회, 야당 항의 속 의사일정 의결

    국회는 12일 야당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오는 20일까지 10일 간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본회의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출석결의안도 통과시키

    중앙일보

    1975.03.12 00:00

  • 본회의 정상화 힘들듯-상위 불참 신민당 결정

    본회의 정회 직후 정일권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총무회의에서 여당측은 하야발언 취소 및 사과를, 야당측은 의원발언을 방해한 송 의원의 징계를 요구, 팽팽히 맞섰다. 정 의장은 이날

    중앙일보

    1974.12.14 00:00

  • 허탈과 비분과… 신민 의총

    여당측으로부터 「일요일의 기습」을 당해 등원의 여건을 박탈당한 신민당은 2일 의원 총회를 열어 중론을 펼쳐 보았다. 제기된 의견들은 주로 『이렇게 되기까지 총재 노선에 잘못이 많았

    중앙일보

    1974.12.03 00:00

  • 1건당 3분… 초특급의 단상 단하

    『야당 의원들이 2일 의원 총회 후 예산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으로 쳐들어온다더라』 『1일 하오 5시에 야당 의원들이 국회에 나온다고 한다』-. 일요일인 1일 여당과 무소

    중앙일보

    1974.12.02 00:00

  • 국회 운영위의 폭언시비

    29일의 국회 운영위에서 야기된 김임식 공화당 부총무의 욕설과 폭언은 야당에 의한 징계론으로 까지 확대돼 가고 있다. 김 부총무가 사회를 보는 입장이었고 욕실과 폭언도 도를 넘어섰

    중앙일보

    1974.10.30 00:00

  • 초장부터 혼란…특위안

    신민당이 제안한 헌법 개정 기초심의 특위구성 결의안을 상정시킨 29일 국회 운영위는 13명의 의원 전원이 출석했고, 방청석도 초만원을 이루어 개헌 특위에 관한 관심을 반영했으나 처

    중앙일보

    1974.10.29 00:00

  • 김 총무, 양 시장 극렬히 비난

    ○…26일 열린 국회 3개 상임위는 각기 고 육영수 여사에 대한 묵념으로부터 시작. 법사위는 20분 가량 이봉성 법무의 저격사건에 대한 보고만을 듣고 산회했는데 검찰의 중간발표와

    중앙일보

    1974.08.26 00:00

  • 3, 4호 보험에 야당도 양각

    긴급조치 3, 4호 해제 건의안을 유보키로 한 여야 양해는 10일 해제건의안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확연하게 드러났다. 3호(경제조치)해제 건의안을 다룬 재무위에선 여야가 몸소 이 안

    중앙일보

    1974.08.12 00:00

  • 요건구비 하자 없다

    한편 선우종원 국회사무총장은 야당의 긴급조치해제건의안을 검토한 결과 형식적 요건에 하자가 없어 정식 접수했으므로 본회의 보고와 동시에 발의된다고 말했다. 박철 공화당 부총무는 『신

    중앙일보

    1974.08.03 00:00

  • 신민 내무위 전략 싸고 잡음

    2일의 국회 내무위가 예정했던 하오 회의를 않고 돌연 산회하자 신민당 안에는 총무단과 내무위원 사이에 잡음이 빚어졌다. 해경 경비정 피침 사건을 다룬 내무위는 상오 회의에서 3명이

    중앙일보

    1974.07.03 00:00

  • 재무부 자료 부실로 논란

    8일 재무위는 재무부가 알맹이는 모두 뺀 자료만 내놓아 상오 회의가 공전했다. 재무부는 야당 의원이 요구한 자료 중 이미 내용이 노출된 금융 통상 관계 자료만 내고 금융 부조리가

    중앙일보

    1974.05.08 00:00

  • 신민, 발언순 싸고 자중지란

    김대중씨 사건 질문 첫날이던 22일 김용성 의원 다음차례이던 김영삼 의원이 질문에 나서지 못한데 대해 신민당은『여야측이 시간을 끌었기 때문』이라 해서 24일 원내대책위를 열고 경우

    중앙일보

    1973.09.24 00:00

  • 통일주체국민회의법의 공포

    정부는 6일 통일주체국민회의법을 공포했다. 이 법은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조직과 운영,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전문 37조 부칙으로 되어 있다. 이 법은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중앙일보

    1972.12.07 00:00

  • 통일주체국민회의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추진하기 위한 온 국민의 총의에 의한 국민적 조직체로서 조국통일의 신성한 사명을 가진 국민의 주권적 수임기관인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조직

    중앙일보

    1972.12.06 00:00

  • (361) 전시하의 정치파동(10)

    (1) 52년2월5일 국회의원보궐선거가 끝난 후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 민의를 깨닫지 못한다면 유권자는 국회의원을 소환할 것이다』라는 담화를 발표하자 부산시내에서 국회의원소환 벽

    중앙일보

    1972.08.11 00:00

  • 여야 총무들 심야 호소 작전

    82회 임시 국회는 회기 마지막날인 1일 타성인 의안의 무더기 처리에 나섰으나 장애가 겹쳐 다섯 차례나 본회의 개회 시간을 연기해야 했다. 백두진 의장 사임 안 처리 후유증으로 오

    중앙일보

    1972.08.02 00:00

  • 「유회선포 담당의장」면해

    요즘의 여야총무들은 말다툼의 타성에 빠진 듯. 19일 총무회담에서도 유회선포 담당의장처럼 된 장경순 국회부의장이 『오늘부터는 제발 내가 유회선포를 안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자

    중앙일보

    1972.07.19 00:00

  • 발언시간 30분으로 제한·하오 1시 되면 산회가능.

    ▲제37조(상임위원회)=농림위원회를 농림수산위원회로 한다. ▲제44조(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1항 중 특별위원회의 위원은 각 교섭단체의 소속의원의 비율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3명씩 선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사회봉도 안치고 유회 선포

    24일의 국회 본회의는 유회 선포까지 3막극. ▲제1막=신민당 의원들이 의사 일정 결정을 위한 운영위 소집 요구서를 서면으로 내고 신민당 소속 운영위원인 김은하, 정헌주, 송원영,

    중앙일보

    1972.01.24 00:00

  • 보위법안 전격통과

    공화당 의원들은 27일 상오3시 국회 제3별관 부속건물에 있는 외무위원회 회의실에서 법사위원회와 국회본회의를 열어 4분만에 대통령에게 비상대권을 부여하는「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

    중앙일보

    1971.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