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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조심조심 문 여는 지역 축제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모래축제에 모인 관람객들. 올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퍼레이드는 하지 않지만 모래조각전 등 볼거리는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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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전남 해남~서울 남대문, 1000리 삼남길 올해 개통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등산학교 운영, 삼남길 개척 등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아웃도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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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랑의 시작은 내 쓰레기 되가져가기부터
천안토요산악회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광덕산에서 ‘클린 마운틴’ 행사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난달 29일 산악회 동료 회원들과 함께 광덕산 주요 등산 코스를 오르며 클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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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제주올레 外
㈔제주올레(jejuolle.org)와 제주도 농산물 직거래 브랜드 ‘무릉외갓집’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잠원동 신시장 스테이지에서 ‘제주에서 식탁까지’ 전시회를 연다. 무릉외갓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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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창 등산화 … 바윗길·흙길 어디든 자신있게
스텔스창 기술력이 적용된 아디다스 아웃도어의 테렉스 스코프 지티엑스, 테렉스 솔로의 밑창(위). 암벽과 흙길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딱 맞는 등산화다. [사진 아디다스]등산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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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월정사 단기출가 1박2일 동행기
발우공양 전에 엎드려 절하고 있는 단기출가학교 한 참가자. 발우에 밥·국·반찬을 담아 먹는 걸 발우공양이라 한다. 밥알 한 톨 남기면 안 되고 헹군 물까지 마셔야 한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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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월정사 단기출가 1박2일 동행기
발우공양 전에 엎드려 절하고 있는 단기출가학교 한 참가자. 발우에 밥·국·반찬을 담아 먹는 걸 발우공양이라 한다. 밥알 한 톨 남기면 안 되고 헹군 물까지 마셔야 한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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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장학금'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더욱 크게
노스페이스는 드림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멘토링과 아웃도어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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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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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아웃도어스쿨 ⑤ 리지 등반
바위는 요즘 가장 ‘핫(Hot)’한 아웃도어다. 바위 오르기, 락 클라이밍(Rock Climbming) 말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북한산·도봉산 바위는 말할 것도 없고, 팔도의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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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사람도 붉게 … 지리산 단풍에 취해 볼까
단풍이 물든 지리산 피아골 산도 붉게(山紅), 물도 붉게(水紅), 사람도 붉게(人紅) 물들인다고 하여 '삼홍(三紅)'으로 이름난 지리산 피아골에서 가을 단풍에 취해 보자.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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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아웃도어스쿨 ④ 카약 캠핑
아웃도어스쿨 네 번째 프로그램은 카약 캠핑(Kayak Camping)이다. 작은 배를 타고 강물을 유영하다 해가 지면 적당한 장소를 골라 야영하는 진정한 ‘야생 아웃도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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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타일, 가을 그곳에선 너와 내가 단풍이다
기능성 위주의 1세대 아웃도어 제품이 미(美)도 중시하는 2세대로 진화하고 있다. 거친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한 제품과 일반 여행 활동이나 일상에서도 멋스러운 제품으로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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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지 6곳 추천
언제부터인지 늘 빠른 속도를 강요당했다. 돌아볼 겨를 없이 급하게 달려오며 놓친 이야기와 풍경이 아쉽다. 이제는 조금 느리게 느리게… 천천히 걸으며 오롯이 나를 위해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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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단풍놀이, 이젠 KTX 타고 간다
올가을부터는 KTX를 타고 지리산 단풍 구경을 할 수 있게 됐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KTX와 지리산행 직통버스를 연계, 수도권에서 출발해 지리산 당일 등반이 가능한 ‘KTX-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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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자연휴양림 예약, 한 곳서 빠르고 쉽게 '클릭'
올 여름 방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피서객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 산림청]단풍이 절정인 10월 중순 강원도 동해안 지역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는 김모(43)씨. 산림청 자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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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검증된 스포츠 DNA 아웃도어 속으로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아디다스만의 스포츠 DNA로 경쟁자와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모험가 후버 형제, 등반가 비트 카머랜더, 샤샤 디줄리안 등 세계적인 역량을 가진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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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 죽염 발상지 인산가 … 12만 회원 건강한 짠맛 이끈다
인산 죽염은 품질이 좋은 국내산 천일염을 간수를 충분히 뺀 다음 지리산 왕대나무를 잘라 일일이 소금을 다져넣어 굽기를 9번 반복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몸에 나쁜 중금속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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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청소년 힐링캠프
청소년 영힐링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운동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여름방학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이 가까워지면 아이의 마음은 들뜨지만 부모의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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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 교수·현장전문가 함께 강의
부산 동명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64%였던 취업률은 1년 새 73.9%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56.2%)을 크게 상회한다. 올해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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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청춘들 '그린닥터' 지리산 품에서 어깨 펴다
지리산 둘레길 이음단 청년들과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5번째) 등이 줄지어 서서 앞 사람 머리를 소고로 쳐주고 있다. 숲의 차분한 기운을 받으며 혈자리를 자극하면 기(氣) 순환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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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적 자원이 질적 성장의 핵심” … 교육 프로그램 강화
현대제철 신입사원들이 팀워크 강화를 위해 산행을 하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현대제철은 올해를 ‘100년 기업으로 가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사진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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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즐기다가 무릎 '삐끗'…평생 고생할 수도
겨울 축제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19일 개막한 ‘대관령 눈꽃축제’를 비롯해 '태박산 눈축제', '동화나라 고한, 함백산 눈사람 축제', '평창송어축제' 등 전국 곳곳에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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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피 신고 눈꽃마을 걸어볼까, 스노래프팅 타고 바람마을 달려볼까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통 눈 천지다. 이 눈밭 길을 걸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