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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문제로 몸살 앓는 공주·청주대
공주대와 청주대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공주대는 총장의 장기 공백으로 각종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주대는 학내 분규로 신입생 모집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국립대인 공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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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과 소프트웨어 융합하니 … 문화예술 콘텐트 전문가 자란다
세종대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예체능 교육에 90년대부터 집중 육성하는 이공계 교육을 더한 창의적 융합교육으로 앞서가고 있다. 올해는 개방형 ICT융합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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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IT·문화·생명공학·외국어 경쟁력 갖춘 인재 집중 육성
단국대는 국제화·창업·정보통신·문화·생명공학 등에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는 2012년 메디바이오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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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 선도 대학] 영산대학교 그린자동차학과, 그린카·스마트카 개발 인재의 산실
노인 인구 증가와 대기오염 규제에 따라 실버 산업과 친환경 산업이 미래의 유망 분야로 꼽히고 있다.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이 분야를 이끌 인재를 기르는 전공으로 실버 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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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에 명품학과 있었네
창원대 미생물학과 학생들이 30일 바이오연구동에서 전공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창원대]창원대 미생물학과와 기계공학부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특성화 우수학과(명품학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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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라이프 스킬' 길러주는 청소년 창업교육
김진수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대학창업교육센터협의회장 박근혜정부는 창조경제를 새로운 경제 활성화의 패러다임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조경제의 핵심 어젠다는 단연 창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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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습=5:5 학습으로 ‘기업 워너비 인재’ 양성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의 차별화된 공학교육이 기업과 대학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전공·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5대5 이론·실습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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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의 창업 지원금이 눈먼 돈 돼서야
정부 지원금을 받아 대학에서 창업에 도전한 청년들이 수익을 내기는커녕 빚더미에 올랐다고 한다. 정부가 대학을 창업 기지로 키우고 대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을 활성화하려는 창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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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쌓지 말고 투자" … 국민대 3년 연속 순위 상승
“70여 개 전공을 동시에 키우는 대신 강점이 있는 학과를 육성해 치고 나가도록 하면 나머지 학과들도 따라서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대학 전체의 발전이 빨라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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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링크사업단, 국내 대학 첫 창업보육센터 열어 산학협력·벤처창업 앞장
호서대 입주 기업인 크루셜텍에서 직원들이 제품 연구를 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문인식 센서를 개발, 지난해 매출 1400억원을 올렸다. 사진=채원상 기자 호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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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기업·대학 동반성장 위해 교육시스템 확 바꿔 인재 양성할 것”
선문대학교가 교육부 2014년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LINC)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선문대는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되는 2차 링크사업에 참여해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시스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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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동차·소프트웨어·디자인 경쟁력 확보
국민대 전자정보통신대 컴퓨터공학부 프로그램 실습(왼쪽)과 학생들의 자동차 디자인 작품을 전시한 조형전 모습. 국민대가 올해 정부 재정 지원 프로젝트인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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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장관 정책비서관 이민재▶홍보기획팀장 김형광▶국제협력담당관 이헌수▶청년고용기획과장 이현옥▶노사협력정책〃 정경훈▶서울고용센터소장 노명종▶인천〃 김환궁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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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는다 → 잘 가르친다 → 잘나간다 … 위상 확 높아졌다
중앙대는 새로운 교육혁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인재 양성과 대외 인지도 등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중앙대] 중앙대가 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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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시스템·국방시스템 공학과 '졸업장=취업 보증수표'
세종대학교에는 41개 학과가 개설돼 있는데, 그중 계약학과와 브랜드학과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학과는 취업이 보장된다는 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군과 협약으로 운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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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지역산업에 기여할 인재 육성 힘써
국제자동차설계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 영남이공대 기계계열 학생들이 자동차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 [사진 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는 특성화 교육을 위해 순환형 교육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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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 인재 원합니다" 기업 요청에 대학들 화답
2014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에서 외식조리 전공 학생들이 요리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사업을 이용해 비상할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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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노 융합된 미래전략의 핵심, 질병 진단·치료 핵심기술 집중 연구
생명나노공학과는 생명공학과 나노공학이 융합된 신학문으로 질병 진단·치료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연구한다. 2010년 미래 전략학과로 신설됐으며, 최고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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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식 산학교육으로 정부 지원사업 모두 따냈다
원광보건대는 국내·외 취업경쟁력 개발 프로그램과 현장 특화교육을 강화해 국제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고 있다.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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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성화] 선문대학교, 학·석사 연계로 산업현장 교육 강화
미래 첨단산업의 하나로 꼽히는 의료·보건 분야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가가 팔을 걷어붙이고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 정책 개정에 나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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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성화] 순천향대학교, 병원 정보시스템 개발 전문가 양성
미래 첨단산업의 하나로 꼽히는 의료·보건 분야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가가 팔을 걷어붙이고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 정책 개정에 나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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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전체 모집정원 80% 수시로 뽑아
김종일 입학처장관동대학교가 오는 9월 인천가톨릭학원 산하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종일 입학처장은 “가톨릭관동대는 가톨릭교회의 정신에 입각해, 인간과 자연과 생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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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노이드 등 유효성분 11종, 국내 첫 함량 표기
중부대학교 명품홍삼은 진세노이드 등 홍삼 유효성분의 함량을 엄격히 검증받은 제품이다. [사진 중부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지역연고사업(Regional Innov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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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취업 선도 대학…부경대학교, 울산대학교
요즘 대학들은 다양한 취업 지원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여느 대학과는 다름 맞춤식 교육 등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부경대와 울산대처럼 전문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