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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5. 외국인은 싫다
지난달 7일 밤 미국 애리조나주의 툼스톤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멕시코 국경. 사막 구릉지의 가시덤불 뒤쪽에서 대여섯개의 시커먼 그림자들이 세 시간째 꼼짝하지 않고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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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정출산 무더기 체포
원정출산을 위해 관광비자로 미국을 방문, 출산을 마친 한국 여성 10명이 '입국 목적과 체류 사유가 다르다'는 이유로 한때 미 이민당국에 무더기로 체포.구금됐다 조사를 받고 풀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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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신설 미국 상원 통과
미국이 9·11 테러 이후 추진해온 국토안보부가 20일 미국 상원의 법안 통과로 탄생하게 됐다. 국토안보부는 22개 연방정부 기관과 산하 17만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공룡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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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박 마닐라 정박中 - 황장엽 비서 도착 맞춰 입항 필리핀 경계강화
[마닐라=유상철 특파원]북한선박 한척이 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의 필리핀 도착일인 지난 18일에 맞춰 마닐라항구에 입항,정박중이며 이에 필리핀 법무부산하의 이민당국이 엄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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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불법체류자 3D직종에 깊은 뿌리
◎서비스업·일반가정서 가장 반겨/「법무」 지명에 얽힌 소동은 작은예 미 연방상원 법사위에서 조이 베어드 법무장관 지명자(여)가 불법체류자 가정부 고용문제로 호된 추궁을 당하다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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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선거위에 등록
민주정의당은 9일 상오 서울 신문로 소재 구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창당준비대회를 열어 준비기구를 구성한데 이어 10일 중앙선관위에 창당준비 위 등록을 한다. 이에 따라 선관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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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민국은 복마전"|돈·「섹스」대가로 불법묵인
【뉴욕=김재혁특파원】「아시아」나 중남미는 말할것도 없고 세계 어느 곳에서건 미국으로 들어가려는 행렬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 이민허가를 받아서 정식으로 미국에 입국할수 있는 숫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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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의 교포|그 실태를 살펴본다
약2백5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말레이지아」지역한국교민회는 그 산하에「말레이지아」·「싱가포르」·「사라와크」·「브루네이」등 네곳에 지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말레이지아」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