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사람 돌아오는 하동군" 전력투구 [월간중앙]
“지역소멸 위기 돌파에 최선… 사람이 돌아오는 하동군으로” 도시 계획 및 개발 ‘전공’ 살려 고향 하동의 지역경제 회생에 전력투구 새해 첫날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부 받아… 5월
-
[월간중앙] 인터뷰 |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尹 경제정책은 MB 시즌2, 박근혜 ‘줄푸세’의 복귀다” 대표발의해 본회의 가결 법률만 20건… ‘현장감 살린 경제통’ “‘3고 시대’엔 감세 논의보다 취약계층 사회적 보호가
-
'부동산 자신있다'던 文, 마지막 시정연설서 "풀지못한 숙제" [전문]
"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최고의 민생문제이면서 개혁과제입니다. 블랙홀 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도 풀지 못한 숙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
"중대법 적용땐 문 닫았을 것" 사고 뒤 산재 '0' 바뀐 中企 비결
대구시에 소재한 산업용 기계 제조업체인 A사에선 2018년 기계 과부하로 근로자 한 명이 숨졌다. 같은 해 경기도 화성시의 B사(금속가공업)에선 근로자 2명이 작업용 기계 날에
-
이낙연 만난 중소기업계…"산업재해 절반은 직원 부주의"
12일 중소기업제품을 살펴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중소기업계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중소기업 관련 입법 현안에
-
文 "공무원 사망에 평화체제 절실함 느꼈다" [시정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회를 찾아 '2021년도 예산안
-
근로자가 과로사로 숨졌는데···정부는 '청년친화기업' 지정
올해 4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청년들이 유망 강소기업을 찾아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근로자가
-
양주 서부권 중심에 중소형 랜드마크 아파트 뜬다
[이혜진기자] 경기도 양주시를 이끌어가는 산업경제 중심축인 광적면에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광석-가석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양주 벨라시티다. 6개의 산업단지 중심에 자리한데다 임
-
황총리 첫 국무회의 주재 "비정상적 관행 개혁에 역량 집중"
황교안 국무총리가 30일 취임(18일)이후 처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조기 종식을 통해 국정의 추동력을 회복해야 한다
-
국민과 손잡고 소외된 이웃은 웃게 그늘진 곳은 밝게
1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급식 봉사를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2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는 학생과 한국가스공사 직원들. 3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
[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배광복▶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이수영▶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이충원▶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서호▶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 이정옥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연구개발정책실장 양성광▶기초연구정책관 이근재▶대변인 직무대리 김문희 ◆법무부(보호직)▶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하성▶광주보호관찰소 〃 김일환▶부산소년원 서무과장
-
근골격계 질환 근로자 급증
신체에 부담을 주는 작업으로 인해 목과 어깨, 허리 등이 아픈 근골격계 질환자가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반복적인 동작이나 부적절한 작업자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과 엄흥석▶선거연수원 정치교육과 진승엽▶사상구선관위(이하 사무국장) 신인섭▶부산남구 이정국▶해운대구 김두영▶부산강서 조규식▶부산영도 장용훈▶달성 원찬희▶
-
재경부, 대상별 특성에 맞는 취업촉진 및 고용안정대책
제 목취업촉진 및 고용안정대책 기 관재정경제부구 분기타첨부화일eco411.zip조정 1과 T: 503-9052□ 정부는 4.10(월)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취업촉진 및 고용
-
근로자도 안전수칙 위반땐 처벌-'산업안전 先進化'주요내용
정부의 산업안전 선진화 3개년 계획은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섰는데도 산업안전의 후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방치할 수없다는 인식에서 나왔다.우리나라는 산업재해로 하루 평균 9명
-
산업재해 잦은 기업에 産災稅-안전선진화 기획단 발족
내년부터 산업재해가 빈발하는 사업장에는 산재세(産災稅)가 별도로 부과되고 작업장내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기업주및 근로자에게는 벌금및 과태료를 물릴 전망이다. 노동부는 22일
-
신경제 요약
◎부동산 과세강화·금융자율화 적극추진/대기업 소유분산 촉진·남북한경협 확대 ▷경제개혁의 추진◁ ◇재정개혁 ▲재정능력 확충을 위한 제도개혁=조세부담률을 92년 19.4%에서 97년
-
영세사업장 산재 무방비
근로자수 30명 미만의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산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매우·취약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8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3명 이상 재해자를 낸 30명
-
산재보험료 산정자료 허술 노동부|허가기준 대상따라 들쭉날쭉 교통부|수입실적 파악못해 5억 손실 환경처
정기국회에 체출된 감사원 감사자료는 공무원비리나 구조적인 부조리보다 원칙없는 행정의 허점지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무원칙과 기준부재는 행정의 근간을 흔든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하다
-
“대학생 농활규제 근거있나”(국회본회의 지상중계)
◎차관급 60%가 영남권 출신/질문/쌀 시장 절대로 개방 안한다/답변 ◇12일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 ▲최정식 의원(민자) 질문=6공화국의 민주화 일정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
쥐꼬리보상에 생계 "막막"|산업근로자 보상 무엇이 문제인가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들은 세 번 울게된다는 말이 있다. 신체를 훼손 당한 고통과 좌절감에 한번 울고, 쥐꼬리보상에 두번 울고, 앞으로「살아갈 길이 막막해 또 한번 운다는 것이다.
-
산재 예방 위한 투자 생산에 도움|우정열
최근 직업병 판정 늑장으로 원진 레이온 퇴직 근로자 권경룡씨가 자살한 사건은 우리에게 직업병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병인가를 암시해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간 노사 분규의 주요
-
산재예방 시설자금 최고10억 융자
노동부는 12일 이달부터 조성되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자금」5천억원을 활용, 종업원 3백명미만 중소기업의 산재예방시설에 대한 융자를 업체당 10억원까지 대폭 확대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