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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무조건 출근? 오늘부턴 쉬어도 4만3960원 받는다
직장인·자영업자 등이 부상이나 질병으로 일할 수 없을 때 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병수당’ 제도가 4일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을 서울 종로구,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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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쉬고, 소득 보전받는 '상병수당'...4일 전국 6곳서 시작
[사진 unsplash] 직장인ㆍ자영업자 등이 부상이나 질병으로 일할 수 없을 때 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병수당’ 제도가 4일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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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적용 "약자 보호 다행" "교통 위반자 제한해야"
뉴스1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에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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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쿠팡 '배달기사'도 산재보험 적용받는다…국회서 법 통과
서울 시내에서 배달업무를 하는 배달기사들의 모습. 뉴스1 국회가 29일 본회의에서 플랫폼 노동자들도 산재보험 적용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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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플랫폼 배달기사의 산재 적용 추진한다
김재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스포츠 혁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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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 4.5일제 단계적 도입…적정임금제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광명시 철산로데오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재명(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주 4.5일제를 단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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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하청업체 등 작은 업체 산재 사각지대로 방치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중대재해와산업안전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재 사각지대화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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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도 외면한 세 아이 아버지, 노조 괴롭힘에 삶을 등지다니…
택배 대리점주가 민주노총 노조로부터 당했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는 유서에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했다.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 제공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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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전 국민 배달시대, 축복 혹은 저주
팩플레터 97호, 2021. 05. 25 Today's Topic 전 국민 배달 시대 팩플레터 97호 안녕하세요! 여러분,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오늘은 배달 플랫폼🚴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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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80표 확보전 두 번에…89시간 5분 필리버스터 정국 종료
14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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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재산손해부터 종업원 관련 위험까지 한 번에 보장하는 재물보험
삼성화재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와 종업원 관련 위험 보장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는 재물보험 신상품인 ‘비즈앤안전파트너’를 출시했다. [사진 삼성화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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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심야배송 중단한다…과로방지 방지 대책 발표
한진택배 차량이 물건을 싣기 위해 대기 중이다 강정현 기자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소속 택배 기사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한진이 과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내놨다. 한진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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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과로사 철저 조사…산재 제외 신청서 전수조사"
택배 터미널의 모습. [중앙포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최근 택배기사 과로사와 관련 "소속 택배회사·대리점을 대상으로 사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위법 사항을 확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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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강요로 산재 제외 신청한 특고, 보상 못받아…개선 시급"
14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열린 과로로 사망한 고(故) 김원종 유가족 CJ대한통운 면담 요구 방문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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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3년간 29만원 내고 436만원 탄다…자영업 고용보험 힘든 이유
정부가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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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벌던 보험설계사, 실업급여 157만원?
내년부터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대리운전 기사, 퀵서비스 기사와 같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 종사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가 이들에게 고용보험을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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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 제도] 1년차 신입사원도 연차 11일 보장
1년차 신입사원도 연차휴가 11일 보장 … 2월부터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인하 정부는 새해 부동산 경기 부양보다 주거복지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1월 중 신혼부부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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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자녀 등교시키다, 일용품 사러 갔다 다쳐도 ‘산재’
근로자 A씨가 회사 업무를 마치고 평소 퇴근하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다. 여자친구의 선물을 사기 위해서다. 그는 대형 매장에서 선물을 고르다 계단에서 미끄러져 발목과 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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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출퇴근길 자녀 등하교 사고도 ‘업무상 재해’ 인정
2018년 1월 1일부터 출퇴근길에 다녀를 등하교시키다가 발생한 사고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 [중앙포토] 내년부터 자녀를 등·하교시키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업무상 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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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사망 사고 땐 작업장 가동 즉시 중지된다
앞으로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것과 같은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작업장 가동이 즉시 중지된다. 2차 재해 방지대책이 마련되고, 안전성이 보장될 때만 가동을 재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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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나면 최악의 경우 파산 직면할 수도…기업 경영에 타격 주는 쪽으로 방향 선회
앞으로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것과 같은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작업장 가동이 즉시 중지된다. 2차 재해 방지대책이 마련되고, 안전성이 보장될 때만 가동을 재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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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퇴근 사고 산재보상 해준다는데 …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다 사고가 났을 경우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지금은 안 된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가능할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 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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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사업주 제공 교통수단 이용한 출퇴근 아니어도 업무상 재해 인정"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이 아닌 도보나 자전거, 자가용,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더라도 업무상 재해로 봐야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산업재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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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1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한 동생 사고사 "산재 불인정"
형이 운영하는 상시근로자 1인 미만 업체에서 일하던 동생이 사고로 숨졌다 해도 산재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울산지법은 A씨 유가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