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3개 지역에 방충벨트
산림청은 솔잎혹파리 피해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데 대비해서 이 달부터 전국의 피해가 극심한 3개 지역에 방충「벨트」를 설치하고 고사목을 대대적으로 벌채, 솔잎혹파리 피해 확대를
-
인니 산림청장 일행 내한
「인도네시아」산림청장 「스자로」씨 일행 9명 이한 인니 간의 산림개발 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우해 내일 4일간 머무를 예정.
-
전국 산지를 3대 조림권으로
「산지개발법」(안)이 늦어도 연내에 확정될 전망이다. 이 법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개발대상 산지가 지정, 고시되며 개발대상지역의 산주는 권리보다 의무가 더 많아진다. 즉 ①산림청장의
-
21곳서 2천㏊소실
【속초】8일 양양군 현북면 선옥치리에서 일어난 산불은 1일 상오 0시쯤 67시간만에 1천6백20㏊의 산을 태웠으며 모두 21개소에서 2천㏊를 태웠다. 초속18m∼34m의 강풍 속에
-
산림「개발」 의무화
정부·여당은 산림개발 촉진을 위해 입법을 추진해 온「산림개발법안」과 산림개발금고법안」을 오는 6월초에 열리게 될 제81회 임시국회에 내놓을 방침이다. 공화당 정책위와 산림청이 협의
-
의원 면담 땐 "총리 아닌 의원"
정부·여당 간부들은 31일 하오 강봉수 산림청장으로부터 산지개발 법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나 몇 가지 문젯점이 제기돼 시간을 두고 더 연구 검토하기로 했다. 주로 얘기가 된 것은
-
전환 모색하는 산림 정책 (3)|산지 개발촉진법 제정 추진과 현실|제도적 과제 (상)
『산은 묘를 쓰는 곳이며 나무는 잡초나 마찬가지로 자생하는 것이라는 일반 국민의 소극적 산림관』 (강봉수 산림청장)이 정부의 산림 정책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지금까지의 임업정책은 황
-
대단위 야산 목야지 개발
정부는 29일 상오 중앙청에서 김종필 총리주재로 올해에 착수하는 전국의 야산 개발 문제에 관해 협의했다. 김 총리와 김보현 농림, 김현옥 내무, 이경호 보사, 이낙선 상공장관과
-
''쌀 1인당 소비량 10% 줄여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관서에 대한 연두 순시 이틀째인 13일 농림부·보사부·상공부를 차례로 순시,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들었다. 김보현 농림부 장관은 지난 한해동안 가장
-
"장갑차 시장" 별명도 지어 줘.
12일 열린 공화당 확대 간부 회의는 그 동안의 국정 감사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순조롭다고 평가했다. 상임 위원장들의 감사 보고에서 고재필 법사 위원장은 『사법 파동의 여파를 걱정했
-
지자제 지연 추궁
국회 내무위는 9일 내무부에 대한 감사에서 위수령의 발동 경위와 지방 자치제 실시 계획, 선거때의 관권 개입을 막기위한 경찰 중립화 문제를 제기했다. 야당의원들은 위수령 발동 전후
-
한국냉장사장 김영진씨 내정
정부는 한국냉장주식회사대표이사에 김영진씨(전 산림청장)를 내정, 곧 발령할 예정.
-
수명은 청와대로
정부는 12일 김형수 체신 차관과 3명의 청장, 8명의 도지사와 김정오 서울시 제1부시장을 의원 면직 발령했다. 이중 몇 명은 청와대 비서관 등 다른 직으로 재기용 될 것으로 알려
-
조림 성공하면 무상 양여
산림청은 민간의 조림 의욕을 높이기 위해 민간 조림가에게 대부한 국유림 중 2만1천4백32정보를 조림가에게 무상 양여 했다. 2일 김영진 산림청장은 총 조림 대부 면적은 3천1백
-
영산강 개발 3월 착공
【광주】정부는 25일 전남도방에서 김학렬 경제기획원 장관 주체로 4대강 유역 종합개발위원회를 열고 호남 곡창지대를 관류하는 영산강을 비롯, 낙동·한강·금강 등 4대강 유역종합개발계
-
김 산림청장 귀국
김영진 산림청장은 지난 2월1일부터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FAO산림특별위원회에 참석코 15일 상오 NWA기 편으로 귀국했다.
-
김 산림청장「로마」향발
김영진 산림청장은 오는 2월1일부터 6일간 이태리「로마」에서 열리는 FAO산임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키 위해 29일 상오 출국.
-
산림경영의 기업화구상
27일 김 산림청장은 민유림의 소유권과 경영권을 분리하여 정부가 주도하는 경영주체에 경영권을 이관케 하려는「구씨 유임경영개선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마련, 이를 8대 국회에 상정,
-
사유임야 소유·경영권 분리
산림청은 사유임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소유권과 경영권을 분리하는 「민유임야 경영개선을 위한 특별조치법」(가칭)을 올해 안에 제정할 계획이다. 김영진 산림청장은 27일 하오 전국
-
존폐의 기로에 선 홍릉 임업시험장
국내 최대의 식물원인 서울 청량리 소재 임업시험장이 정부의 과학「센터」건립계획으로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4일 과학기술처장관이 산림청장에게 보낸 임업시험장의 관리이관요청 공
-
"홍 능림전 시험장 손상 말라"6개 학회 과학 센터 부지변경 건의
서울 청량리 임업시험장의 30만평 대지에 과학 「센터」건립을 추진하고있어 일반의 비상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주 과학기술처에서 산림청에 임업시험강의 임야 부지
-
가처분 국유 재산 3년 내 89억 처분
국세청은 국세청 보유 국유 재산 4백 80억원 중 가처분 재산 89억원을 71년부터 73년까지 모두 팔기로 했다. 27일 오정근 국세청장은 국유재산 처리 3개년 계획에 따라 73년
-
측량법 개정안도
국무회의는 또 측량기술자의 등록제를 면허제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측량법개정안」과 산림계 및 산림조합 연합회에 대한 산림청장의 감독규정을 보완키 위한 산림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
-
투기 억제세 법안 등 4개 법안 국회 제출
정부는 부동산 투기 억제세의 세율을 현행 과세 표준의 50%에서 80%로 대폭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부동산 투기 억제에 관한 특별 조치세법 개정안 등 다음 4개 법 개정안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