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능·명주서도 국민학교 휴교

    【강능】 강능시내는 9개국민학교가 17일 하룻동안 휴교했으며 명주군내 44개국민학교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휴교에 들어갔다. 동해안 3천6백80척의 어선은 폭설과 초속 1

    중앙일보

    1969.02.17 00:00

  • 밝아질 시민항공|안전관리 앞서야

    새해에 들어서 국내민간항공업계도 이제 경기의 「붐」이 올것같다. 67년까지 적자운영을 벗어나지 못해 왔던 KAL(대한항공)이 68년에 오랜만에 흑자를 기록했는가 하면 민간항공사들에

    중앙일보

    1969.01.01 00:00

  • 청용봉사상 시상

    제2회 청용봉사장 시장식이 20일 상오l0시 시민회관에서 베풀어졌다.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용산경찰서정보계 박좌선 (49) 경위=근속 20년1개월, 간첩33명, 연루자20명을 잡

    중앙일보

    1968.02.20 00:00

  • 추운 겨울…따뜻한 교실을|전국 초·중·고교 월동준비

    전국을 휩쓴 연탄파동의 여파로 올겨울 전국 각급학교 학동들의 교실에도 불기를 제대로 지피지 못할것같다. 월동대책비가 나오긴 했다. 학급당 최저 1천5백원에서 6천2백원까지. 그러나

    중앙일보

    1966.11.10 00:00

  • (8)경남 합천군

    북으로 가야산을 이고 남으로 뻗은 황매산줄기따라 해발1천 「미터」가넘는 웅봉속의 분지l합천은 경남의 지붕이다. 그옛날 신라와 백제의 처절한 싸움터이기도했던 이곳에 호화롭던옛 문화의

    중앙일보

    1966.09.29 00:00

  • (13)|기독교 세계 봉사회

    기독교 세계봉사회 (KCWC) 는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의원 단체는 아니지만 한국에 와 있는 어느 외국 구호단체보다 한국인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왔다. 1955년에 설립된 이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낙도·산간 벽촌 지역엔

    정부·여당은 의무교육을 제대로 실시하기 어려운 낙도 및 산간벽지 등 특수지역에 대해 교육 연한을 6년에서 3, 4년으로 줄이고 교육과정도 여기에 맞게 재편성하기 위한「특수지역에 대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산골 단간방에서 병든 몸 달래 가며

    민주당정권 때 정계를 주름잡던 노정객 이태용(57)씨. 지금은 빛을 잃고 병고에 시달린 채 산간 벽촌 어느 산골짝 단간방에 누워 재생의 희망도 없이 쓸쓸히 여생을 보내고 있다. 3

    중앙일보

    1966.04.09 00:00

  • 고장난 차는 요금을 반환하라

    지방 「버스」가 산간벽촌에서 고장이 나면 승객과 차장사이에는 으례 싸움이 벌어진다. 승객은 차가 고장나서 못 간다면 돈을 내달라고 재촉하고, 차장은 여하튼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면

    중앙일보

    1966.02.24 00:00

  • 2백여 우체국 신설

    체신부는 12일 산간벽촌 및 농어촌주민의 통신이용에 편의를 주고 「1면 1국」 설치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우체국이 없는 2백35개면에 별정우체국을 금년 안에 세우기로 했다. 이 별정

    중앙일보

    1966.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