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곤돌라 또 유찰됐다…탄성 터진 중구 모노레일과 다른 이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남산 곤돌라의 모습. [사진 서울시] 남산 곤돌라 사업이 첫 삽을 뜨기 전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 사업에 나서려는 업체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중구 신당
-
5억 들인 ‘노인용 모노레일’ 1년 방치…남해군의 황당한 이유 [르포]
━ 섬 노인 잡는 오르막길 경남 남해군 노도에서 80대 할머니가 힘겹게 가파른 마을길을 오르고 있다. 바로 옆에 설치된 모노레일은 1년 반이 넘도록 운행하지 않아 '무용지
-
서울에 '남산곤돌라'…남산케이블카 60년 독점 깰 수 있을까
서울의 대표관광시설인 남산 케이블카 모습. [중앙포토] 남산케이블카는 서울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전엔 한해 100만명 이상이 탔다.
-
충돌사고 낸 케이블카…알고 보니 58년째 ‘남산 독점’
지난 12일 승강장 충돌사고로 7명의 인명 피해를 낸 남산케이블카 운영업체가 최근 3년간 1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남산이라는 공공자산을 기반으로 막대한 이익
-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공사장 5명 사상 사고 인재(人災)로 드러나
지난 8월 10일 오후 2시57분 충북 제천시 청풍면 비봉산 정상에서 철제 기둥이 쓰러지면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지난 8월 충북 제천 청풍호 케이블카 공사
-
[카드뉴스] '현대판 봉이 김선달' 국민이 낸 세금이 개인 호주머니로?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공공재 독점운영/ 세금은
-
[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케이블카
김영민 기자서울 남산에 오를 때 한 번쯤 타봤을 케이블카(cable car), 그 케이블카가 요즘 뜨겁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앞다퉈 케이블카 사
-
신발 장수는 모자 장수를 배워야 한다
“정 부장, 3월 14일이 무슨 날이야?” 시작부터 이 교수의 질문이 허를 찌른다. 화이트 데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런 답을 기대하신 건 아니겠지. 하지만 다른 생각은 퍼뜩 떠
-
김정은, 원산에 관광특구 만든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원산 마식령 스키장 공사장에서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염을 우려해 공업시설 건립을 반대했던
-
추억의 동촌 케이블카 역사 속으로
대구의 관광명소 역할을 했던 동구의 ‘동촌케이블카’가 철거된다. 대구 동구청은 케이블카 운영업체인 대동삭도가 15일 철거에 들어가 이달 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
-
케이블카 운전자격기준 강화
6월부터 케이블카를 운전하려면 국가기술자격이 있어야만 한다. 건설교통부는 1일 케이블카의 안전운행을 위해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삭도.궤도법 시행규칙개정령을 공포했다. 이에따르면
-
강원도내 스키장 리프트 이용료 인상 승강이…스키장 - 지자체
최근 강원도내 스키장 리프트 이용료의 신고 여부를 두고 해당 지자체와 스키장업계가 승강이를 벌이고 있다. 지난 22일 개장한 평창 용평리조트등 4개 스키장은 지난해 3만4천원 하던
-
강원도,춘천 중도지구 43만8천평 종합관광단지로 개발키로
강원도는 30일 올해부터 2001년까지 1천4백16억원을 들여 춘천시 중도(中島)지구 43만8천평을 종합관광단지로 개발키로 했다. 의암호반과 수려한 산악이 어우러져 천혜의 관광지로
-
효성중공업,환경플랜트사업 본격화-日社와 기술제휴 모색
효성중공업(대표 柳鍾烈)이 환경플랜트 사업에 본격 참여하는 등 사업구조 재편에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주력사업인 중전기(重電機)부문 매출액이 대우.현대중공업 등
-
안전점검·정기검사도 "건성"
남산케이블카사고는 정원초과, 무리한 운행에 따른 정비·점검불량과 당국의 형식적인 안전점검이 빚은 사고로 지적되고 있다. 회사측은 매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육안으로 로프의 상
-
중소기업 시설기자 작년보다 86%늘어
중소기업의 시설투자·공단입주업체가 늘고 있으며 가동이 호전되고있다. 2O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말 현재 중소기업은행·국민은행 등 금융지원에 의한 시설투자실적은 7백51억
-
유원지 「케이블·카」 거의가 위험
전국 관광유원지에 설치된 「케이블·카」(삭도)가 하나같이 안전시설이 미비된 데다 기계가 낡아 사고의 위험이 높은데도 피서철을 맞아 정원 및 운행횟수초과 등 무리한 운행을 하고있는
-
제일토목, 건축업면허는 유지
건설부는 6일 발표한 건설업면허취소업체 중 제일토목건축(대표 한해일)은 철강·삭도 등 2업종만 자진폐업하고 토목건축업면허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정정.
-
자립저축 67종 폐지
재무부는 6월 1일부터 실시키로 된 자립저축 완화의 4단계 조치로서 사치성 및 비생산적 부문과 저축여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인정되는 주점·다방·식품 영업허가와 영화상영허가 부동산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