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조부모에 2·3차 감염…정은경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홍대 주점발 확진자도 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3차 감염 확산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
-
홍대 주점도 불길하다, 벌써 4명 확진…제2 이태원 클럽 조짐
홍대 주점 방문자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주점에 코로나19 유흥시설 준수사항 안내문이 붙어
-
홍대주점서도 감염자…질본 “클럽 이전에 지역전파 있었다”
12일 서울 용산구 방역 관계자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의 클럽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
'박사방'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청구…11명 신병처리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주범인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검찰이 성(性)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 2명에
-
조주빈 공범 공익에, 개인정보 캘수 있는 ID 넘긴 공무원 7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3월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경찰이 텔레그렘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공유한 조주빈의 공범인
-
조주빈에게 개인정보 제공한 전직 사회복무요원 기소…204명 주소 무단 조회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텔레그램 ‘박
-
또 공익요원...다크웹서 아동 성착취물 판매하다 덜미 잡혔다
다크웹과 해외 메신저를 이용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한 현직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포토] 경찰청 사이버안전
-
경찰청 “경찰관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개인정보 조회·처리 못한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사회복무요원들이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청이 전국 경찰관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19일 경찰청은 최
-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첫 검찰 조사 마쳐…수사상황 공개하기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박
-
조주빈·공범들, 29일 첫 재판…불출석 가능성 높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들이 오는 29일 첫 재판을 받는다. 공판준비기일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불출석 가능성이 높다. 강정현 기자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
“코로나 걱정 말고 투표하세요”…투표 사무원 세 번째 자원, 이 회사원
민씨는 사회복무요원 시절 각종 선거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 [민관석씨 제공] “코로나19 때문에 걱정되긴 했는데, 정치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다짐을 지키고 싶어요.” 인천시
-
조주빈, 다크웹서 마약도 팔았나…오늘부터 檢 강력부 조사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박사방' 공익 어떻게 개인정보 조회했나…ID주인 공무원 입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모 씨(가운데)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
손흥민 3주 훈련 받지만 해병 1257기 기수는 못 받아
손흥민의 군 훈련소 입소에 해외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블리처리포트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8·토트넘)이 20일 제주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한다는
-
[Q&A] 손흥민 해병대 입소 팩트체크
손흥민 입대 관련 추측성 보도가 많다. 핵심 이슈를 팩트체크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8ㆍ토트넘)이 오는 20일 제주도 해병대 제9여단 훈련소
-
25명 투입한 n번방 '갓갓' 체포작전···다른 사이버수사도 스톱
2일 대법원 앞에서 민중당이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1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범죄의 창시자 ‘갓갓’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
-
조주빈과 박사방 공동운영 2명 잡았다…'갓갓' 검거도 초읽기
25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 시위가 열렸다.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조주빈(25·대화명 박사)과 ‘박사방’을 운영한 공범 2
-
"똑똑하고 성실" 두 얼굴의 공익요원, 조주빈 범행 도왔다
"저는 더는 살 의미가 없습니다. 엄벌을 받겠습니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내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주빈(25·별명 '박사')의 범행을 도왔던 경기도
-
[사설] 공익 요원도 보는 개인정보…관청이 ‘박사’ 범죄 방조
성 착취 영상물 제작·유포 피의자 조주빈은 여성들을 협박해 자신의 요구에 따르도록 했다. 위협의 무기는 여성들의 집 주소나 가족 관계 등에 대한 개인정보였다. 조주빈은 온라인상에
-
[속보] 병무청 "대구·청도지역 입영 연기"…내주부터 시행
대구·청도지역 거주자의 입영을 직권으로 잠정 연기할 것이라고 병무청이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병무청은 21일 정부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힌 대구·청도지역
-
부친 회사서 대체복무한 37세 남성···법원 "다시 입대하라"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체복무제도 개선 관련 관계 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개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아
-
'어쩌다 군 면제' 이영하, 운수 좋은 날 계속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이영하(23)의 운수 좋은 날이 계속 되고 있다. 두산 투수 이영하 [연합뉴스] 이영하는 2020년 초부터 일이 잘 풀리고 있다. 오는 18일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공익’ 배치할 곳 없어 전통시장에까지 보낸다
━ ‘3년 대기 뒤 면제’ 사회복무 요원 올해도 1만 명 이달에 사회복무 대상자 중 9000여 명이 복무를 전혀 하지 않고도 병역 면제 처분을 받는다. 신체검사에서 4급
-
119와 실시간 전화하며 심폐소생..심정지로 쓰러진 20대 청년 구한 역무원
지난 5일 오전 7시 30분경, 출근길로 붐비던 인천 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 역무실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응급환자가 있어요. 빨리 와주세요.” 전화를 받은 역무원 홍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