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혁신하는 젊은 보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젊은이들 참여하는 정치 영역 만들어내는 데 힘쓸 것… 할당제는 여성의 성취 축소시켜” ■ “영남 몰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 앞으로 지역 아닌 세대·계층 구도가 좌우할
-
'대마초 흡입' 정일훈, 첫 공판서 혐의 인정 "진심으로 반성한다"
정일훈. [사진 일간스포츠] 대마초를 여러차례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27)이 22일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정씨는 이날 서울중
-
중국 영화 거장 장이머우, 항미원조 기념 ‘저격수’ 공동연출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영화 ‘5월의 마중' 기자회견에 참석한 장이머우 감독의 모습. '5월의 마중'은 장 감독과 배우 궁리가 오랜만에 다시
-
‘마약혐의’ 정일훈, 비투비 탈퇴…“깊이 반성하고 책임 통감”
[사진 정일훈 인스타그램]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보이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26)이 팀을 탈퇴한다. 3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
병장 월급 61만원…간이과세는 연매출 8000만원까지 확대
내년부터 연 소득(과세표준 기준)이 10억원이 넘어가면 45%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연 매출이 4800만~8000만원 사이인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을 받는다. 또
-
정일훈, 5년간 가상화폐로 상습 마약...소속사 "무거운 책임감"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소식을 알린 비투비의 정일훈. [사진 정일훈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26)이 상습 마약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
-
비투비 정일훈, 마약 조사받다 입대…가상화폐 꼼수 구매도
비투비 정일훈. [일간스포츠]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멤버 정일훈(26)이 여러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
"방역수칙 어긴 종사자가 감염원"…김제 요양원서 이틀새 '62명 확진'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발생한 전북 김제시 가나안요양원 모습. 연합뉴스 ━ "요양원 출퇴근하는 종사자가 내부 전파" 전북 김제시
-
추미애 “소년원 방문 예산은 기관 운영 경비와 직원들 성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추 장관은 지난 1월 소년원 방문 당시 특활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어처구니없다“며 ’기
-
[소년중앙] ‘공부 왜 하지’ 자신에게 질문…답 찾아 스스로 공부에 빠졌죠
“학창시절 ‘왜 학교를 다녀야 하지,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이런 질문을 계속했었어요. 청소년이라면 저처럼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으면 좋겠어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
동문 80명 골프모임서 "나이스 샷, 콜록"…31명 무더기 확진
골프장.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 픽사베이 대학 동문 80명이 친목 골프 행사를 했다가 참석자와 가족까지 모두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요원 첫 입교식…대전교도소 인파 몰려
26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교도소에 ‘신념과 병역의 조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교도소에 어울리지 않는 ‘신념’이나 ‘병역’이라는 단어와 함께, 교도소 입구
-
‘양심적 병역거부’ 63명 첫 대체복무 소집…교도소서 36개월 합숙
법무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64명을 시작으로 다음 달 추가 42명 등 올해만 106명이 목포교도소 등 3개 기관에서 대체복무를
-
"급하다"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
지하철 2호선 승강장.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
-
"물품·멘토링·식사 제공"…장학금, 등록금서 실물·서비스로 진화
장학금 정보 제공 플랫폼 '드림스폰'의 안성규 대표는 지난해 9월, 유망한 사회적 기업가를 선발해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 '뷰티풀 펠로우'에도 선정됐다. [사진 아름다운가게] "1
-
[김기자의 V토크] “이기러 한전 왔다” 승리를 부르는 박철우
박철우는 ’컵대회 우승에 만족하지 않겠다. 다음달 개막하는 V리그에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선 기자 “이겨야죠. 이기러 왔습니다.” 7일 경기 의왕시
-
"10만원에 개인정보 넘겼다"는 조주빈 공범, 판사는 안믿었다
[연합뉴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사회복무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n번방’ 사건에서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
-
[더오래]전쟁 게임 즐긴 ‘양심적 병역거부’, 법원 판단은?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26) 대한민국 남성은 헌법과 병역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최근 병역법에는 대체역이 새로 편입됐다.
-
[월간중앙]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에 내려진 ‘특명’은
남북관계 복원 통해 정권 재창출 기여하란 메시지 담긴 듯 주요 이슈 관련 자기주장 내세우다간 여권과 충돌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장 박지원’ 카드를 뽑아 들었다. 집권
-
[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아이돌 산업과 엘리트 체육 공통점 ‘합숙소’
━ K팝·K스포츠의 민낯 멤버 괴롭힘 폭로가 나온 AOA. 가해자로 지목된 리더 지민(왼쪽 둘째)이 팀 탈퇴와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기획사와 데뷔조 계
-
광주 아가페실버센터 격리자 3명 확진…광주 누적 확진자 90명으로 늘어
지난 1일 오후 광주 동구 동명동 'CCC 아가페실버센터'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확진자 음압병실 이송 절차를 밟고 있다.해당 센터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지역 4
-
'학교 내 감염' 걱정 덜었다···대전 천동초 862명 전원 음성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후 20여일간 발생한 확진자만 80명을 넘어섰다. 지난 2일 대전 천동초등학교 운
-
[그게머니] 360만원 저금하면 1440만원 준다? 가입 조건은
기준금리 0.5% 시대입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게 오히려 손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종잣돈 마련을 목적으로 안정적인 예·적금을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은행도
-
[단독] "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
“투표지가 분류기를 통과하면서 이상한 장면을 여러번 봤습니다. 1번 후보 표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 재검표를 하면 역전되기도 했어요. 또 2번 후보 표는 유독 많이 재확인용(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