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당선인] 구미시장 장세용 "박정희 추모 사업, 도시재생 과제 해결할 것"
장세영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경북 구미 선거사무실에서 6.13지방선거 당선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장세영 선거사무소 제공) [뉴스1] ━ 경북에
-
'알아서 기는' 손타쿠의 나라 日, 검찰까지 가세했다
“유감스럽다. 다른 행정기관처럼 검찰도 누군가에게 손타쿠하려는 것 같다”(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당 대표) “아베 총리를 구하기 위한 전후 최대의 관료 조직 범죄다. 그럼에도
-
표창원 “불체포특권 폐지해야…독재정권때나 필요한 법”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중앙포토] 홍문종‧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폐지를
-
숭실대,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황민호, 숭실대 사학과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슈추적]日서 가장 머리 좋은 사람 모였지만…재무성 몰락
날개없는 추락. 일본의 ‘최강 부처’로 불리는 일본 재무성의 처참한 현주소를 요약하는 말이다. 도쿄의 일본 재무성 건물 1년이 넘도록 각종 사학재단 관련 스캔들에 휩싸인
-
트럼프 'TPP·관세배제' 다 거부···아베, 잔인한 귀국길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미국측은 2국간 자유무역협정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걸 알고 있다. 그래도 우리로선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가 양국에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18
-
"이래도 버틸것이냐"…아베, 절친에 '특혜 스캔들' 또 터져
▶4월 2일=지난해 2월 일본 정부가 없다고 발표했던 '이라크 PKO(평화유지군)'활동보고서가 육상자위대에 남아 있음이 확인. ▶4월 4일=올 1월에 발견했다던 이라크 활동보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트럼프의 북핵·FTA 연계 발언
━ 중앙일보 한반도 비핵화 ‘그레이트 게임’ 시작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
-
아베, 보름만에 또 고개 "자위대 문서 은폐 깊이 사죄"
아베 총리가 또 고개를 숙였다. 지난달 자민당 당대회에서 재무성 문서 조작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보름만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9일 국회 결산위원회에 출석
-
명문 사학 휘문고, 학교 시설 빌려주고 10년간 38억원 횡령
명문 사학으로 알려진 휘문고의 학교법인이 10여년 간 휘문고 강당과 운동장을 교회에 빌려주고 받은 사용료 중 38억원을 횡령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휘문고 운동부 학생들은 일주일에
-
강남 명문사학 ‘휘문고’ 재단 임대료 38억원 횡령
휘문중 고교가 속한 학교법인 휘문의숙이 학교 강당과 운동장을 교회에 빌려주고 받은 임대료 약 38억 원을 수년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 명문고의 ‘사학 비리’로 파장
-
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의혹, 아베 지지율 5개월만에 30%대 추락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연일 코너에 몰리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한 건 씩 터지는 새로운 문건 조작 관련 의혹들 때문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재무
-
"아베는 물러나라" 日 총리 관저 앞에서 이틀째 시위 계속
“아베는 거짓말쟁이다!” “총리를 그만둬라!” 12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나가타초(永田町)에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관저 인근에 1000여 명의 시위대가 모여들었다.
-
[오후브리핑]웃돈 줘야 택시잡는다…카카오택시 유료서비스 논란
3월 13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택시가 유료 호출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카카오택시. [중앙포토]
-
아베 ‘문서 조작’ 사과 … 야당 “부인 아키에 청문회 세울 것”
‘모리토모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FP=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총리가 떨어지는 벚꽃 처럼 추락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
-
특혜 관련 문서에 부인 아키에 이름 삭제 …휘청대는 아베의 5년 왕국
공고하기만 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성(城)이 흔들리며 일본 정치가 요동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이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한달 전 보
-
연세대·포스텍, 학점 교환·교수 공유 … 공동학위도 추진
#포스텍 학생 A씨는 이번 학기 수업 절반을 연세대에서 듣는다. 평소 관심 있던 다양한 인문·사회학 수업을 선택한 그는 온라인을 통해 연세대 학생과 동일한 과목을 수강했다. 연세
-
정현백 “성폭력 덮자고 한 적 없다…가족 걸고 맹세할 수 있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 자신이 성균관대 교수 재직 당시 교내 성폭력 피해를 당한 동료 교수에게 ‘그냥 덮고 가자’고 말했다는 당사자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감사총괄담당관 부이사관 김태현▶고등교육정책과장 부이사관 이해숙▶사학혁신지원과장 부이사관 김정연 ◆외교부▶정책분석담당관 손창호▶정책공공외교담당관 정광수▶창조행정담당관
-
서류 심사서 꼴찌인 응시자, 부정청탁으로 208대 1 경쟁 뚫고 교사 채용
서울의 한 사립고는 영어교사를 공개채용하며 서류심사 15위로 최하위인 응시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전형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에 심사 기준을 바꾸는 등 비리를 저질렀다. 해당 응시자는
-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기록원에 블랙리스트 있었다"…당시 박동훈 원장 수사의뢰
━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기록원이 진보좌파성향 기록 전문가 20명을 산하 각종 위원회에서 배제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국가기록원 블랙리스트'다. 다만 20
-
"정부 방안대로면 자사고는 일반고 전환 시 빚더미 앉아" 외고·국제고·자사고 반발
정부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하는 외고·국제고·자사고에 3년간 6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학교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지역 자사고 학부모들이 자
-
[특성화전문대학] 능력·인성 겸비한 간호사 육성에 최선
김미희 총장 기독간호대학교는 1967년 개교해 50주년을 맞은 간호명문사학이다. 112년 역사의 광주기독병원 교육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로 지정
-
[정치 세상읽기] 청와대발 직접민주주의의 허상
이훈범 논설위원 예로부터 민초들이 국가에 억울함을 호소하기란 그 자체가 고난이었다. 송 태조 때 이미 등문고(登聞鼓)를 설치한 중국이었지만, 1000년이 지나도록 사정은 나아지지